김진(디바의 지니) 씨 출연시켜주세요!

[Pollini]

음악의 신 무척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

물론 지금 이대로도 나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고영욱 이사의 빈 자리를 이리저리 채우느라 좀 고전하는 듯한 인상이 들기도 해요.

게스트를 매회 새롭게 섭외하는 게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은데 나름대로 적절하더군요.

특히 지난회 쿨의 김성수는 ㅋㅋㅋ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 카페에 올라온 브로스의 윈윈 영상 보다 보니까 문득 '아.. 상민이 형이 키운 가수 중에 디바도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김진 씨는 프런코3에서도 나온 적이 있잖아요.

프로그램의 유머러스한 컨셉에 딱 안 들어맞을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1-2분 정도 출연하면 신선한 매력이 있을 것 같아요.

가령 LSM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전속 패션디자이너라든지 의상 담당이라든지.. 하는 컨셉으로 하면 정말 괜찮을 것 같네요. 

섭외가 가능하다면 꼭 출연 성사시켜주세요. 팬으로서 끝나기 전에 한번 보고 싶네요. 아니라면 다른 디바 멤버라도 한 명쯤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이 프로그램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방송 부탁드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