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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로 1914년 6월 발생한 오스트리아 황태자의 암살사건(사라예보 사건)이 제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시내를 흐르는 밀야츠카(江) 강변에는 이 사건을 기념하는 작은 박물관이 있고 시내에는 이슬람풍의 거리와 시장, 다수의 모스크· 성당 등이 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1992년 3월 유고슬라비아로 부터 분리·독립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발생한 이슬람계·세르비아계·크로아티아계 민족 간의 분쟁으로 사라예보는 내전의 중심지가 되었다. 또한 이곳은 1973년 4월 개최된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이에리사· 정현숙 선수 등이 여자단체전을 석권하여 처음으로 한국탁구가 세계제패를 이룬 곳이다. 그리고 1984년에는 이 도시에서 제14회 동계 올림픽이 열리기도 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 라틴다리 : 라틴다리는 제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사라예보 사건(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 황태자와 그의 비(妃)가 사라예보에서 두 명의 세르비아 청년에게 암살된 사건)의 장소다. 사라예보는 현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있지만, 당시에는 1908년 오스트리아에 합병된 보스니아주(州)의 중심도시였다. 이 암살사건은 남(南) 슬라브민족의 통일을 부르 짖고, 황태자를 그 장애물로 본 세르비아의 민족주의적 비밀결사의 계획에 의한 것이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이 사건에 세르비아 정부가 관련되었다고 하여 즉각 세르비아에 최후통첩을 보내고, 7월 28일에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함으로써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 옛날 무역상들의 숙소였다고 함(아래 포함) >
< 여기에도 유명 브랜드 짝퉁이 많이 있네요 >
< 유럽에서 전차가 제일 먼저 설치되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고 함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민의 꺼지지 않는 불꽃(365일 꺼지지 않는다고 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