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상호 : 대박곱창
소금구이막창, 양넘구이막창 = 6000원 볶음밥 = 1500
아~~!! 그리구 저는 토요일에 도로주생 시험까지 가볍게 패스하고 이제 연수만 하면 부릉부릉 운전 하는 생각에 너무너무 들떠있어요 ㅋㅋㅋ
본격적인 후기 들어갑니다. 오랜만에 막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항상 소금구이만 먹었는데, 양념 2인 소금2인 볶음밥2인 그리구 제가 음식먹을때 음료수 벌컥벌컥 마시는 관계로 콜라 3병 마셨어요. 대박곱창 처음들어가면 오뎅국주는거 사이죠? 전 오뎅을 그다지 좋아하지않는데 오늘 오뎅은 쫄깃쫄깃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구 대박곱창에서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 저는 항상 다..아 먹고 나옵니당. 버섯도 듬뿍듬뿍 많이 주셔서. 버섯에 곱창 싸먹고 계란찜 한입 먹으면 캬~~~ 너무 맛있어요. 항상 후회없이 맛있게 먹구 나오는 집이에요.. 저는 살짝 태워먹는게 바싹하고 더 맛있던데.. 냄새도 안나도 온가족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볶음밥도 천오백원인데요 가격도 싸고 들깨가루가있는것 같아요 고소한 맛이 나는게..ㅋㅋ
실은 요가를 다시 시작한지 이틀되었는데 오늘 너무많이 먹었어요 .ㅠㅠ
|
첫댓글 쓰신 글만 읽어도 마치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는 곳이네 언제 한 번 들려 봐야겠네요 ^^
줄서야징...1번..ㅎ
ㅋㅋ^_^ 가실때 모두함꼐가요 ㅋㅋ 2번
도로주생 아니죠?? 도루주행 맞습니다....ㅎㅎ 그럼 난 3번
천사때문에 못산다...진짜 줄 다 서겠당..천사야 날짜 잡아라 가장
오케바릐...ㅎㅎ 이번주 금욜!
헉..히야씌~ 넘 오랜만인거 아네요?^^ 아옹~곱창먹은지도 오래되서 먹구싶네요...고소함이 여기까지..^^
천사언니 오랜만이에요 ~~~ㅋㅋㅋㅋ
천사보다 동생분이시라니까 이상해요 조금...천사가 항상 막내인듯 했는데 ^^
아녀요 액면가는 히야가 더..ㅎㅎ 미안해요 히야씌..
울 딸!!!! 요즘 어찌 지내는겨?? 얼굴보기가 힘들어?? 한동네 살멸서 이러기 잇시... 아빠네 점빵 놀러오니라~~ 션한 음료수 주께..
ㅋㅋ진짜놀러가도되요 ㅋ?ㅋㅋㅋㅋ요가하고 땀뻘뻘흘리면서 가야겟당 머리다 흐트러져가꾸 ㅋㅋㅋ
대박 곱창 한번 가봐야 되는데 저 쉬는날 조한번 잡으시게요...
어디인지 알아요 이곳 ㅋ 저도 줄서요 ㅋ
오타 찾아보니 꽤 많네....양넘들만 먹는다는 양넘구이하고.. 도로에서 술과함께 산다는 도로주생...오뎅국 주는거 사이죠??이건 머 해석 불가...여튼 면허따면 같이 나무 심으러 가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