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신창동에 위치한 까페 HYGGE에 시공한 듀엣허니콤 포스팅 입니다.
몇년전부터 쭉~ 인연을 맺어온 고객님 이신데요
요번에 까페를 오픈하시면서 연락을 주셨네요.
목재로 디테일을 살린 인테리어가 따뜻하고 편안해 보입니다.
까페이름이 독특해서 여쭤보았더니
HYGGE는
'휘게' 또는' 후고'라고 읽고
덴마크, 노르웨이 어로 아늑하고 기분좋은 상태를 뜻하는데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박한 일상을 중시하는 노르웨이의 생활방식'을 뜻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상의 작은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된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소소한 작은 행복에 감사함을 잊고 살았는데
그런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새삼 알것 같은 요즘입니다..
어서 속히 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되어 코로나의 공포에서 해방되고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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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0-600 Moon light 컬러 듀엣허니콤으로 원목 몰딩을 살려 인사이드 시공 했습니다.
고객님의 취향을 반영한듯 단아하고 편안해 보이는 인테리어는 언제라도 가서 편안하게
커피한잔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공간입니다.
2400mm 큰 창에 한개로 제작하지 않고 각각의 창을 따로 사용할수 있게 3 piece로 쪼개서 제작했구요~
울트라 시스템(반자동)으로 힘들이지 않고 부드럽게 작동 가능합니다.
시공을 마치고 나니 생각했던데로 잘 나왔다고 하시네요.
인테리어의 화룡점정의 역할을하는 창장식을 자칫 소홀히 해서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있다고
창장식재 만큼은 꼭 잘 따져보고 신경을 쓰는게 맞는거 같다 라고 하시면서
헌터제품은 믿고 쓰는 제품이라고 폭풍 칭찬을 해 주십니다~ㅎㅎ
카페 HYGGE 앞으로 날로 번창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한 힐링의 공간이 되어 주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