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목욕을 어떻게 해주어야하는지 ... 그리고
강아지가 싫어하지 않고 물을 좋아하게 하는 방법을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처음 목욕을 할때는 무서워서 강아지들은 몸을 떨고 안하려고 합니다.
사람아기들을 목욕시키는것처럼 강아지의 몸을 양손에 안정되게 받쳐안으세요.
손을 넣어 아주 따듯한 물에 서서히 강아지몸을 담그어주시는데..
처음에는 물을 배위나 등위혹은 발을 조금씩 담그면서 시작합니다.
샴푸를 한후에 헹굼을 할때 더운물을 손으로 목이나 등위에 뿌려주셔도 되지만
샤워기로 할때는 물이 튀지않게 강아지의 몸에 샤워기를 밀착시켜서
샴푸액이 완전히 제거가 될수있도록 해줍니다.
미끈대는 비눗기가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털의결의 반대방향,
혹은 같은방향으로 반복하여 헹궈줍니다.
겨울철에는 강아지의 털에서 정전기가 생길수있으므로
린스를 헹굼물에 풀어서 강아지몸을 담그어 헹구어줍니다.
한번더 헹구어주신후, 꼭짠 젖은 타올로 닦아주시면 빠르게 물이 흡수됩니다.
마지막으로 건조된 타올로 닦아주시고, 드라이를 해줍니다.
강아지를 드라이로 말려줄때는 등부터 시작을해서 감기에 걸리지않도록
배와 다리까지 털의 결과 반대혹은 같은방향으로 반복해서 드라이를 해줍니다.
다리부터 드라이를 하게되면 잘 마르지않을수있으므로 강아지가 잘 서있으면
세워놓고, 등부터 드라이를 해주세요.
빠르게 드라이를 할때 손으로 털을세워주면서 드라이를 계속 움직여
바람의 방향이 여러곳으로 분산되어 뜨겁지않도록 해줍니다.
장모닥스훈트들은 슬리커브러쉬로 모를 세워빗질해주면서
부드러운 온풍으로 말려주면 빠르게 말릴수있습니다.
얼굴쪽을 말릴때는 드라이를 조금 멀리놓고 드라이를 해주세요.
뜨거운바람이 얼굴에 직접닫지않게 부드러운 온풍으로 말려주세요.
감기에 걸리지않도록 날씨가 맑고 따듯한날을 선택하여 사료를 먹기전에 씻겨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료을 먹은후 바로 목욕을 하게되면 장이 경직이되어
소화불량이 올수있으니까 꼭주의하셔서
공복에 씻기시도록 하세요.
첫댓글 네~~~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아하! 아하~공복에 씻기는 것이 좋군요~그렇지 않아도 그게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공복에 씻기는 것! 포인트군요^ 감사합니다.
아가들 목욕할때 발버둥을 치는데...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공복에 목욕....^^
아가들을 물속에 담구지는 못하고 샤워기로 따뜻한물로 게속 천천히 적셔주고 샴푸해요 그러면 몸털지도않고 말 잘듣더라구요^^
아...저두 담부턴 이렇게 목욕시켜봐야겠네여...오로지 샤워기로만 하는데 한녀석은 아주 난리도 아니거든여.....
공복에 목욕하는게 좋군요..사람과 같네



정말 강아지 목욕시키고 드라이 해줄때면 온몸이 땀이 뻘뻘나더라구요~ 저도 공복에 시켜야 겠어요..울 강아지는 목욕하고 나면 가끔씩 토를 해서 걱정했거든요^^
공복.. 감솨..^^
털밀때 화장실에서 1시간 이상 같혀있거든요 전에 두번정도 오바이트한적있어요 공복때 해야하는군요
글쿤요, 아직 첫 목욕을 안시켰는데 정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