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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씨역림(자천우지 동전 3개 포함)
초연수 지음, 윤상철 번역 / 2017년 3월 30일 출간 / 188*257 양장본 / 전 2권, 총 2464쪽
초씨역림 바코드는 97889-6369-071-1 (세트번호) 입니다.
세트로만 판매합니다.
周易의 백과사전 格으로 방대한 설명은 장관입니다.
☆ 이 책 내용은 포털사이트의 어디를 뒤져도 찾아볼 수 없는 最新 번역작품입니다.
두께를 보아도 주역의 깊이를 헤아릴 수 있습니다.
<초씨역림> 신간 출판에 책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대유학당의 출판물입니다.
건원 윤상철박사 & 이연실실장 의 大 역작입니다.
擲錢法척전법(동전을 던져서 괘상을 보는 법)에 관한 설명이 자세히 수록되었습니다.
초씨역림 大定數(대정수) 응용하기 의 설명이 있습니다.
적천법 작괘요령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 초씨역림 적천법 점사를 할 수 있는 앞뒷면 동전과 지갑도 있습니다.
초씨역림 특강
대유학당(윤상철 박사/譯著)에서 초씨역림을 구입하신 분들을 위해 특강이 있었다.
2017.04.22. 11:00~13:00
초씨역림 응용을 설명하는 윤상철 박사
초씨역림 응용
점치는 법, 대정수 작괘법 등을 청강하려는 학생이 많이 모여 강의실 의자가 부족했다,
초씨역림 책만 구입하고 다음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뒤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정수를 강의하는 윤상철 박사
평소 대유학당에서 수강하는 학생들보다 처음으로 오신 분들이 많았다.
역시 대유학당 출판 <초씨역림>이 최상의 고급 번역작품으로 현실적 이용이 가능하다.
3년여의 심오한 譯作의 결실로 易學術界의 큰 業績으로 매김을 하고 있었다.
또한 누구나 읽으면 이해가 빠르도록 한글 최신판으로, 상주 등 지방에서 수강하러 오신 분도 있었다.
사실은 주역을 모르는 초보자라도 대유학당에서 건원 윤상철박사[지은이]의 강의를 2시간
수강만 하여도 능히 이 책 <초씨역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초현대인은 시시각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이 없는 싯점에서, 나 만의 예지로 현실을 타파, 극복하는 기술이 필요한 때입니다.
일상이 나를 속이더라고 나는 언제나 대응할 능력이 있으므로, 합당하게 처신하는 처세술로서, 지름길을 찾아갈 수 있게 하는 선생이 바로 <초씨역림>이 아닐까? 생활속의 <초씨역림>으로 자리매김을 할 시기가 온 것으로 봅니다.
易術學을 배우면서 진재기 이런 내용을 알았더라면, 실수는 작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 속에서 매일매일 現象을 읽어가는 즐거움은 생활의 엔드로핀으로 다가왔습니다.
{{상권}} 목차
*추천사 (대산 김석진)
*추천사 (김성기 교수)
*역자 서문 (건원 윤상철)
*일러두기
*점치는 법
설시법
척전법
주사위를 이용한 작괘법
*초씨역림의 괘변연습
--- 주역상경
重天乾(1) 26 重地坤(2) 86 水雷屯(3) 138 山水蒙(4) 188 水天需(5) 238
天水訟(6) 286 地水師(7) 328 水地比(8) 364 風天小畜(9) 400 天澤履(10) 436
地天泰(11) 472 天地否(12) 508 天火同人(13) 544 火天大有(14) 580 地山謙(15) 616
雷地豫(16) 652 澤雷隨(17) 688 山風蠱(18) 724 地澤臨(19) 760 風地觀(20) 796
火雷서합(21) 832 山火賁(22) 868 山地剝(23) 904 地雷復(24) 940 天雷无妄(25) 976
山天大畜(26) 1012 山雷이(27) 1048 澤風大過(28) 1084 重水坎(29) 1120 重火離(30) 1156
*찾아보기 1192
{{하권}} 목차
--- 주역하경
澤山咸(31) 1234 雷風恒(32) 1270 天山遯(33) 1306 雷天大壯(34) 1342 火地晉(35) 1378
地火明夷(36) 1414 風火家人(37) 1450 火澤규(38) 1486 水山蹇(39) 1522 雷水解(40) 1558
山澤損(41) 1594 風雷益(42) 1630 澤天쾌(43) 1666 天風구(44) 1702 澤地萃(45) 1738
地風升(46) 1774 澤水困(47) 1810 水風井(48) 1846 澤火革(49) 1882 火風鼎(50) 1918
重雷震(51) 1954 重山艮(52) 1990 風山漸(53) 2026 雷澤歸妹(54) 2062 雷火풍(55) 2098
火山旅(56) 2134 重風巽(57) 2170 重澤兌(58) 2206 風水渙(59) 2242 水澤節(60) 2278
風澤中孚(61) 2314 雷山小過(62) 2350 水火旣濟(63) 2386 火水未濟(64) 2422
*초연수에 대하여 2457
*인용서명 찾아보기 2490
초씨역림
초연수 지음
윤상철 번역
전2권, 2464쪽
대유학당
18만원
주역, 문학으로 다시 태어나다
괘 확장, 아름다운 시어, 역사적 서술
유교의 ‘사서삼경(四書三經)’ 가운데 으뜸이 주역(周易)이며, 이를 확장하여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것이 ‘초씨역림(焦氏易林)’이다. 이 ‘초씨역림’(전 2권)이 주석과 해석방법을 제시한 방대한 번역서이다.
초씨역림은 지금으로부터 2100여 년 전 한나라 초기 사람 초연수(焦延壽)가 ‘주역’의 점서적 기능과 의미를 확장시켜 지었다.
기존의 역이 64괘를 6변하여 확장한 384효에 대한 효사를 지어 활용해 온 것이라면, ‘초씨역림’은 64괘를 64변해서 확장한 4096효에 대하여 효사를 지어 활용한 것이다.
초연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역사적 기록과 사서삼경, 제자백가 등을 곁들였고, 글을 운율에 맞춰 삼언시와 사언시 형태를 취함으로써 주역의 문학적 가치를 높인 것이다. 점을 시로 풀어놓은 인물은 초연수가 처음이다.
‘초씨역림’은 젊은 주역학자 윤상철 대유학당 대표(성균관대 철학박사)가 학술지 ‘대유학보’에 2년 넘게 번역해 연재해 오던 것을 책으로 엮은 것인 데, ‘초씨역림’을 읽기 위해 ‘대유학보’ 구독자가 부쩍 늘어났을 정도다. 또한 역술인 100여 명이 선금까지 갹출해 가며 출간을 종용해 드디어 세상에 빛을 보게 됐다. 총 분량이 2464쪽에 이르러, 번역기간만 3년 가까이 걸렸다고 한다. 윤 대표는 ‘사서삼경’과 제자백가에 깊은 지식이 없어서 번역하는 일이 힘들고 고된 작업이었다고 술회했다.
지은이 초연수는 부귀를 탐하지 않고 민생에만 힘써 훌륭한 목민관으로서의 평가를 받았던 인물로 알려진다. 그는 소제(昭帝:B.C.88~74) 때 외황현(外黃縣)의 현령이 되어 점을 쳐서 도적의 발호를 미리 알고 막았다고 전해진다. 양왕(梁王)이 1년 내내 외황현에 사건과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을 높이 평가해서 초연수를 승진시키려 했는데, 외황현의 원로와 관리들이 현령을 바꾸지 말아달라고 상소를 해서, 녹봉만 올려주고 계속 외황현의 현령으로 남아있도록 했다고 한다. 그는 이러한 일화가 전해질 만큼 사회적으로 존경받았던 목민관이다. 빈천하게 살면서도 학문탐구와 제자양성에 힘을 쏟았다. 탁월한 상수역학가 경방(京房)이 그의 제자다.
초연수는 기존의 역이 설시법(揲蓍法)이나 척전법(擲錢法) 등으로 점괘(占卦)를 얻을 때, 한 효도 동하지 않을 수도 있고, 여섯 효가 모두 동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때마다 효변(爻變)을 살피고 괘변(卦變)을 살펴서 길흉을 판별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을 간파했다. 그는 다양한 경우의 효동(爻動)을 미리 상정해서 4096개의 효사를 썼던 것이다.
이와 관련해 김성기 성균관대 교수는 추천사에서 “초연수는 효동을 모두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요구에 부응해 점서를 집필했으며, 그래서 ‘역림(易林)’이라는 명칭이 붙은 것”이라고 평했다. ‘초씨역림’을 통해 역의 의미가 확대되자 이용자들이 많이 늘어났다.
여기서 ‘척전법’이란 동전을 던져 작괘하는 법으로, 동전 세 개를 모두 여섯 번 던져서 양효와 음효 그리고 동효를 결정할 수 있다. 실제 책에는 일반인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척전법이 쉽게 설명돼 있고, 이 책의 부록에 척전법에 사용하는 동전이 들어있다.
중국 후한 대에 문헌의 수집과 정리를 담당하던 동관(東觀)에서 편찬한 관찬 정사 ‘동관한기(東觀漢記)’에 나오는 일화 한토막.
“한나라 명제(明帝) 5년(AD 62년) 가을 서울에 비가 적게 오니, 황제가 운대로 가서 자리를 마련하고 점괘를 얻었는데, ‘역림’의 ‘진지건(震之蹇)’괘에 ‘개미가 자신이 사는 굴의 입구를 막으니, 큰비가 올 것이다.’라 하였는데, 과연 큰 비가 내렸다.”
‘초씨역림’은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아름다운 시어(詩語)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에서 관련학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홍(王弘)을 비롯한 몇몇 역학자들은 “초씨가 시(詩)로 점사(占辭)를 대신한 이후로 점치는 사람들이 더 이상 문왕·주공·공자의 글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으니, 이는 초씨의 죄이다.”라고 성토한 것 역시 초공(焦贛)의 역림이 매우 유용하고 후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반증이다.
대산 김석진선생님 추천사
초연수(焦延壽)의 초씨역림은 역의 점서적 기능과 의미를 확장시킨 것으로 매우 가치 있는 저작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역이 64괘를 6변하여 확장한 384효에 대한 효사를 짓고 활용해 온 것이라면, 초씨역림은 64괘를 64변해서 확장한 4096효에 대하여 효사를 지어 활용하게 했다. 기존의 역의 경우 설시법(揲蓍法)이나 척전법(擲錢法) 등으로 점괘(占卦)를 얻을 때, 한 효도 동하지 않을 수도 있고 여섯 효가 모두 동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때마다 효변(爻變)을 살피고 괘변(卦變)을 살펴서 길흉을 판별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초씨역림은 다양한 경우의 효동(爻動)을 미리 상정해서 4096개의 효사를 써 놓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그러한 효동을 모두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요구에 부응해서 집필되었기에 역림(易林)이라는 명칭이 붙은 것이다.
성균관대학교 김성기교수님 추천사
외황현을 범죄 없는 마을로 만들다
초씨역림의 저자인 초연수는 부귀를 탐하지 않고 민생에 힘쓰는 훌륭한 목민관으로서의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다. 소제(昭帝:B.C.88~74) 때 외황현(外黃縣)의 현령이 되었을 때 점을 쳐서 도적의 발호를 미리 알고 막았으며, 양왕(梁王)이 1년 내내 사건과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을 높이 평가해서 승진시키려 했는데, 외황현의 원로와 관리들이 현령을 바꾸지 말아달라고 상소를 해서, 녹봉만 올려주고 계속 외황현의 현령으로 남아있도록 했다는 일화가 전해질 만큼 사회적으로 존경받았던 목민관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빈천하게 살면서도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 양성에 힘쓰며 살았다. 제자로는 경방(京房)이라는 탁월한 상수역학가를 두기도 했다.
성균관대학교 김성기교수님 추천사
후한의 명제가 기우제를 지낼 때 비가 많이 올 것이라고 가르쳐주다
한나라 명제(明帝) 5년(AD 62년) 가을에 서울에 비가 적게 오니, 황제가 운대로 가서 자리를 마련하고 점괘를 얻었는데, 역림의 ‘진지건(震之蹇)’에 “개미가 자신이 사는 굴의 입구를 막으니, 큰비가 올 것이다.”라 하였는데, 과연 큰 비가 내렸다고 한다.
동관한기(東觀漢記)
초씨 역림 잘 맞아요
박근혜 전대통령이 구속되기 전에 “과연 구속이 될까?”하고 점을 쳤는데, 풍지손(豊之損)이 나왔다. 그 효사에 “두 여인이 한 집에 있으니 / 마음이 불편하고 먹는 것을 즐기지 않네. / 산발한 머리털이 쑥대 같고 / 근심이 항상 마음 속에 있네.”라고 했는데, 지금 최순실과 같은 구치소에 들어가 있고, 머리도 산발한 것이 효사대로 들어 맞았다.
초씨역림(자천우지 동전 3개 포함) / 초연수 지음, 윤상철 번역
2017년 3월 출간 / 188*257 양장본
전 2권, 총 2464쪽 / 정가 180,000원
문의 대유학당 (02) 2249-5640 www.daeyou.or.kr
입금계좌 국민 807-21-0290-497 예금주:윤상철
첫댓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