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초록의 계절 6월을 맞이했군요.
눈깜작할 사이에 벌써 한해의 반을 지나가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벗꽃, 진달래, 철쭉 등을 보는 사이에 봄의 축제가 끝이나고,
정열과 아름다움, 순정과 질투의 화신. 꽃의 여왕인 장미의 계절이군요.
아직은 본격적인 여름은 아니지만, 여름의 문턱에서 지치시지는 않으셨지요.
이를 이기는 방법은 여러분의 환한미소입니다.
건강에 항상 유의하시고요.
이번에 산행겸 체험여행을 갑니다.
청정지역으로 오디, 복분자 등이 많이 나오는 장성입니다.
작년에 갈려고 했던것을 메르스때문에 취소했었거든요.
다시 추진합니다.
산행 안하시는분들은 농장에서 오디를 직접따서 드시고,
공짜로 가져갈 수 없으니 1kg당 7천원이라고 하니
많이 따서 구입하시면 될 겁니다.
(복분자도 있다고 합니다. 금액은 아직???)
그리고, 점심에 상추와 된장을 제공한답니다
그리고, 아침 출발시간을 엄수해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안내(체험)
산이름 | 방장산(方丈山) |
높 이 | 743m |
위
치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정읍시 입암면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
소개.특징 | 전라남도 장성군의 북이면 죽청리, 전북 고창군 신림면, 정읍시 입암면의
경계에 있는 북쪽에 있는 산이다. 호남정맥의 내장산이 남서로 내려오다가 본 줄기는 남으로 뻗어가고 그 맥이 입암산, 내장산, 방장산,
문수산으로 이어진다. 산줄기 사이의 낮은 안부가 갈재(노령)이고 아래에는 고창과 장성을 넘나드는 양고살재(楊古殺峙)가 있다. 산 정상부에
봉수대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내장산국립공원, 선운산도립공원, 석정온천, 고창읍성, 장성 입암산성, 백양사, 방장산 휴양림 등 명소가
많다.
산기슭에 세 개의 계곡이 있다. 이 중 서쪽 기슭의
용추폭포가 흐르는 용추골이 제일 유명한데, 수심이 깊어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한다. 폭포 아래 웅덩이의 깊이까지 치면 높이가 20m 정도
된다. 경치가 아름답고 경사가 가파른 협곡이다. 별로 높지는 않지만 봉우리가 많고 경사가 심하므로 산행할 때 주의해야 한다.
백제가요 중 방등산곡(方登山曲)이 전하는데, 도적떼에게 잡힌
여인이, 남편이 자기를 구하러 오지 않아 애통하다는 내용으로. 산이 신령스럽고 산세가 깊어 옛날에는 도적떼가 많았다고 한다. 방등산이라고
불렀다가 근래에 들어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는 뜻으로 방장산이라 고쳐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또한, 호남의 삼신산(지리산 및
무등산) 중 하나이다 |
등산일자 | 2016년 6월 12일(일) 아침 7시 00분 경일초 후문
7시
10분 뚝섬역 8번 출구 |
등산시간 | 약 4간(8km) : 휴식시간 포함 |
등산코스 | 양고살재 => 방장사 => 갈미봉 => 방문산(벽오봉)
=> 억새봉 => 고창고개 =>
정상(방장산) : 오던길로 하산 => 고창고개 갈림길에서
휴양림방향 => 방장산
휴양림 => 주차장(하산종점) => 체험마을(북이면
달성리)
※ 산행 안하시는 분은
체험마을에서 오디 등을 직접 따서 잡수시고,
딴 것은 공짜가 아닌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하시면
됨(1킬로 약 7천원 정도) |
버 스 | 블루관광여행 |
준비물 | 등산복 /등산화 /스틱 /돗자리 /여벌 옷(속옷 등) /간식 /기타(장갑, 비옷
등) |
회 비 | 30,000원 |
기 타 | ※
산행 이동중 등산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서로간의 산행 예의를 지켜주시고,
서로 존중해주시어 양보와 배려의 미덕을 베푸시기
바랍니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친목단체입니다. 등산(산행) 중 개인의 안전은 개인이 책임
입니다.
※ 사고는 본 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가 없으니, 등산(산행)시에는
지나친 음주를 삼가하여 주시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여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또한 개인이
여행자보험 가입을
권합니다. |
○ 산행지도
첫댓글 대장님..수고하셧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