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 6:1-3
우리 주안교회 아동부 친구들 5월 8일날 카네이션 모두 달아 드렸나요?.. 근데 카네이션의 유래에 대해서 혹시 아는 친구들이 있나요?.. 카네이션은 원래 자비로움과 사랑의 의미래요.. 카네이션이 선택된 유래는 이렇습니다. 미국 웹스터 마을의 쟈비스 부인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그 부인은 아주 자애롭고 다정해서 동네 어린이들 가운데 모르는 아이가 없을 만큼 존경을 받았다. 그들은 모두 쟈비스 부인을 자기 어머니인양 생각하며 존경했어요 쟈비스 부인도 그 많은 아이들이 다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친절하게 대해주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그 쟈비스부인이 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어요. 마을 어린이들이 모여서 살아 있을 때의 그 자비스부인 이야기를 하며 기도를 올리기로 결정했어요. 마을 아이들이 모여들고 쟈비스부인의 딸 안나가 자기집 뜰에 핀 흰 카아네이션을 한다발 영전에 바쳤다. 이런 기특한 이야기가 세상으로 퍼져나가고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자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어요. 그래서 어버이날을 만들고 그때만 되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그런 계기가 되었어요.. 오늘 어버이 주일로 섬기는 하루인데..오늘 주안교회 아동부 친구들을 딱 두가지만 약속하기로 해요..첫번째로 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자.. 오늘 본문 말씀에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아 네 부모를 순종하라고 하셨어요.. 전도사님두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심부름 시키실 때 심부름을 하지 않거나 부모님을 많이 실망시켜드린적이 많았어요..그래서 전도사님이 이렇게 어른이 되어서 생각하니까 정말 그때는 내가 잘못했었구나..그런 생각이 들어요..부모님께서 공부해라 컴퓨터 하지마라 오락실 가지마라 친구들하고 싸우지 마라 이런 잔소리들도 모두 여러분들을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예요.. 한번 따라해봅시다..부모님 말씀에 순종하자.. 다시 본문 말씀으로 돌아가서 두 번째..부모님을 공경하자.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십계명에 대해서 나오는데 십계명이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살아야 된다라는 법과 같은 것들을 주셨어요..그중에서 다섯 번째 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한번 따라해봅시다..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고 말씀하셨어요.. 즉 부모님을 공경하면 이 세상에서 오래 살수 있는 특권을 주신다고 하셨어요... 여러분들 오래 살고 싶죠?..^^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어요 보이는 부모님께 순종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나를 어떻게 믿고 순종하겠느냐?..라고 말씀하셨어요... 아직 여러분들은 살아야 될날들이 너무나 많아요 만나야 될 사람도 많고 해야 할 공부도 많고 모두 부모님의 도움없이는 이 세상을 잘 살아갈수 없어요..부모님을 공경하는 길이야 말로 여러분들이 이 세상을 지혜롭게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이예요..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예요..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예요... 한번 따라해봅시다. 부모님을 공경하자... 아까 전도사님이 카네이션 얘기했죠?... 5월 8일만 되면 카네이션달아 드리는 것보다 어쩌면 부모님께서는 이런걸 더 원하실줄 몰라요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고 부모님을 공경하여서 주님안에서 행복한 가정이 되는 우리 아동부 친구들이 다 되길 바래요..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