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논산그룹역(역장 권선상)은 지난 5월부터 시행중인 농촌사랑 프로젝트Ⅱ “물놀이와 함께하는 포도수확 체험행사”를 8월 8일에 비가 예고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수도권 체험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는 논산그룹역에서 수도권 체험객 수요 증대를 목적으로 서울역 맞이방을 비롯한 수도권 23개역(전철 환승역 포함)과 대전권 4개역에 대한 전사적 마케팅을 펼친 결과 수도권 체험객을 유치하여 철도 수입증대와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하는 등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였다. 1부 가야곡 포도총각 행사에서는 포도따기체험, 포도주 만들기 및 무료시음, 인절미 만들기(떡매치기), 포도 관련 상식 퀴즈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고 2부 오리 신부행사에서는 대둔산 물줄기인 시원한 양촌계곡에서 다슬기와 물고기 잡기, 수상오리 자전거타기 등 다양한 물놀이도 진행하였다.
3부 행사로 예정에 없던 논산 8경 중 하나인 탑정호를 방문, 넓은 호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면서 호수에 “세상의 온갖 상념을 묻고 희망을 퍼오는 것”으로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논산그룹역장은 행사를 마친 후 “포도행사는 8월 22일로 마무리 하고 9월 12일(토)부터는 건강과 웰빙 건강식품의 대명사인 고구마와 연계한「농촌프로젝트 Ⅲ」고구마캐기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포도따기체험 및 물놀이는 8월 22일(토)에 예고되어 있으며 다음 카페 논산그룹역(http://Cafe.Daum.net/nonsanstation)과 논산역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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