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주정기산행(전북장수장안산)
★ 일시 : 2010년 6월 27일 (넷째일요일)
★산행코스 : 노곡리신촌 -> 덕천 ->중봉 ->장안산-> 중봉 ->하봉->어치재->법년동 ->연주(덕산리)
★ 산행거리 : 약 12km(A.B)
초입시간 : 10:30분 ~ 오후 4시30분(6시간)
★ 백운동 : 7시20분
상무역 : 7시40분
비엔날레 : 8시
★ 회비 : 22,000원
<<산행지도및산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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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산 ( 1237 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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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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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이 덕유산,육십령을 거쳐 남으로 뻗어 내리다가 장안산을 솟구쳐 놓고 지리산으로 뻗어내려 가는 중간지점의 북쪽에 장수의 장안산(1,237m)이 자리잡고 있다. 무룡궁이라는 곳이 있어 금강과 섬진강의 가장 먼 분수지이기도 한 장안산은 이 주변 일대의 계곡과 숲의 경관이 빼어나게 수려하여 덕산계곡등 비경이 많다. 심산유곡이라는 말이 가장 적절할 것 같은 이 계곡에는 '덕산용소'가 있는데 '큰 용소'와 '작은 용소'로 이루어져 있다. 기암과 수림사이를 돌아나가는 물줄기는 넓직한 암반이라도 만나면 몸을 한껏 펼쳐 그대로 암반의 모습을 닮는다.
워낙 오지이다보니 예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으나 최근 덕산계곡, 지지계곡, 방화동 가족 휴양지등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덕산계곡은 영화 '남부군'의 촬영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회문산에서 철수한 전북도당이 덕유산에서 이현상 부대인 남부군과 합류한 뒤 빨치산 500여명이 1년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을 하는 장면을 찍었을 만큼 깊고 은밀하며 물이 좋은 곳이다. 또한 방화동가족휴양촌은 주변의 자연수림과 물길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이루는 곳으로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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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가족단위 국민휴양지로서 오토캠핑장 시설을 갖추었으며 여름철 가족단위 물놀이, 캠프장으로 최적지이다. 계곡의 원시림을 따라 4km지점으로 주변 자연 수림과 물길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이루었으며 영호남을 연결하는 올림픽 고속도로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진입도가 말끔히 포장되어 있다. 또한 계절별로 각종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봄에는 철쭉제, 여름에는 캠프파이어의 밤, 가을에는 단풍제, 겨울에는 얼음축제 등으로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마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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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덕산계곡에서 반탕할일이 기대됩니다.션하게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