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교육감 당선시키기 위한 풀뿌리조직
전국교육희망 네트워크 실체분석(3월2일)
○ 좌익들은 좌익정권 창출위해 1년 전부터 마을까지 풀뿌리조직 만들기 착수
○ “교육희망네트워크”와 박원순이 조직한 “희망과 대안” 합치면 정권교체 필연
○ 정부여당 집안싸움 권력투쟁 그리고 보수 분열은 선거패배 자초 행위
1 좌익교육감 뽑아 좌익세상 만들기 위한 풀뿌리조직 교육희망네트워크
좌익집단들이 차기정권 교체를 위한 6.2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박원순변호가 “희망 대안” 이라는 전국조직을 만든데 이어 좌익 교육·시민단체가 모여 ‘교육희망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좌익교육감 만들기 운동에 나섰다. 이들은 학생·학부모·교사를 중심으로 풀뿌리 교육운동을 표방하며 모든 지방에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좌익 교육감 당선시킬 목표로 출범했다. 좌익들은 교육희망네트워크를 조직하고 언어혼란 전술을 통해 “경쟁에서 협동으로 차별에서 지원으로” “빨리 가려면 혼자서 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풀뿌리 연대로 교육패러다임 바꾼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을 현혹하는 말 앞세워 전국조직에 나셨다.교육희망네트워크 창립식에서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격려사에서 "정치적으로 갈라진 것으로 보였던 진보 개혁의 모든 힘이 모였다"면서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성과를 모아서, 2년 사이 쥐들로 무너진 교육의 절망도 바꿔나가자"고 역설했다. 교육희망네트워크는 일단 정책운동을 중심으로 선거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2010년 2월 중순부터 시장(도지사), 교육감(교육의원), 구청장·군수(구·군의원) 출마 예정자를 위한 교육지원 정책자료집을 펴내고, 좌익개혁 후보들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치면서 전국 조직을 목표로 결성된 ‘교육희망네트워크’가 2010년1월17일 3시 조계사강당에서 출범했다. 학생의 인권보장과 초ㆍ중ㆍ고교 무상급식 실현, 보충수업 및 자율학습 폐지 등을 과제로 삼아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교육아카데미와 정책포럼 등을 열어 좌익교육감을 당선시키기 위해 풀뿌리 조직을 시작했다. "서울, 부산, 광주 등 이미 창립된 지역별 교육희망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시.군.구에도 네트워크를 만들어 `풀뿌리 교육운동'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것이다.교육희망네트워크는 출범선언문에서 “입만 열면 경쟁력을 외치는 풍토에서 경쟁이 가장 큰 인간의 본성인양 여겼던 고정관념을 깨고, 협력이 우리 모두를 인간답게 하리라는 믿음으로 모였다”며 좌익이념과 전교조 주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잘못돼 가는 경쟁 일변도 시장주의 교육정책을 버리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민주시민을 기르는 교육, 창의적인 체험을 가능케 하는 교육,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깨우쳐주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풀뿌리 운동을 펼칠 것”이라며 본격적인 전국조직을 통해 좌익지방선거 출마들을 위해 세포조직을 강화해서 지방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교육희망네트워크는 학부모와 학생, 시민 1312명이 온라인 투표로 뽑은 △학생들의 인권 보장 △보충수업 자율학습 폐지 △모든 일제고사 폐지 △교육비 제로 무상교육 실현 △수능시험 폐지 대입제도 개혁 △학급당 학생수 25명 실현 △초중고교 무상급식 실현 △학생회와 동아리 활성화 △대학 평준화, 국공립대 네트워크 △21세기 학교로의 시설 혁명 등 의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교육희망네트워크는 10대 과제 정책 실현을 위해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이를 요구하는 운동도 벌이겠다고 밝혔다. 당장 오는 2월 중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시장(도지사)과 교육감(교육의원), 구의원․군수(구․군의원) 출마 예정자들에게 교육지원 정책 자료집을 만들어 나눠주고 ‘교육희망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결국 지방선거에서 좌익 출마자들을 당선시키기 위해 먼저 후보 단일화한 후에 단일화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조직을 강화해 가겠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경기 광명과 경기 군포, 부산, 광주, 서울 5곳에서 지역 교육희망네트워크가 창립됐으며 인천, 경기, 전북, 전남 등 광역단위와 기초단위에서도 창립을 준비 중이다.
교육청과 교육부, 정당, 국회의원, 노동계, 경영계까지 포함하는 좌익들을 모아 '대한민국 교육희망 만들기 원탁회의'를 추진하면서 매달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교육희망 정책포럼'도 열어 여론몰이를 해 간다는 것이다. 또 교육희망네트워크는 '마을 단위 조직'까지 만들어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좌익 선거기반 조성을 완벽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전국 232개 기초지방자치단체별로 조직을 만들고 있는데 이 같은 네트워크를 구성할 경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상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네트워크가 구성된 지역에서는 쟁점토론회 및 강연, 무상급식 서명운동을 펼치면서 음성적인 세 결집에 나서고 있다. 서울의 경우 북부·동작·강동·광진·용산·관악·구로 등 기초단체 단위 조직도 출범되고 있다. 공교육을 붕괴시켜 사교육천국을 만든 집단들이 모여서 전국교육희망네트원크라는 전국조직을 만들었다. 이들의 정책과제는 750만 초중고생과 1500 학부모들이 겪고 있는 사교육비 문제나 공교육을 살릴 수 있는 학력신장 문제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학력저하의 원인이 되는 자율학습 보충수업폐지, 학력고사폐지, 대학평준화, 학생회 동아리활동 활성화, 수능폐지 등을 외치고 있다. 또 학생들 학력 신장교육은 외면하고 예산문제로 실행이 불가능한 무상급식, 무상교육, 시설혁명, 학생들 인권보장,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을 10대과제로 선정했다. 결국 이들은 전교조 주장대로 아이들을 능력 없는 바보로 키워 좌익혁명에 이용하겠다는 것이다.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는 "경쟁 일변도 시장주의 교육정책을 버리고 민주시민 교육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펼칠 것"이라면서 "수평적 대화와 소통을 중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운동 조직"이라고 했다. 결국 자율과 경쟁을 버리고 북한과 같이 굶어 죽어도 평등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6월2일 지방 선거를 위한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에는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급식네트워크, 흥사단, 전교조 등 좌익단체들이 공동으로 좌익진영 내 교육감 후보를 단일화시켜 당선시키겠다는 것이다. 출범식에서 교육희망네트워크는 "우리 손으로 교육감을 뽑겠다"면서 '좋은 교육감 만들기', '교육자치 감시하기'를 주요 특별사업으로 선정했다. 좌익들은 1년 전부터 좌익교육감을 당선시키기 위해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시도 조직을 마무리하고 시군구조직까지 확대해가고 있다. 그런데 여당은 집 안 싸움에 여념이 없고 보수 교육감 출마자들은 난립해 있고 단일화는 요원하다. 1년짜리 경기도 교육감이 경기도교육을 뒤흔들어 완벽하게 좌익혁명투사 길러내는 교육장이 되어 가고 있다. 보수 세력들도 뒷짐 지고 구경꾼 노릇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철저한 대비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2) 북한의 노동당 조직 같은 교육희망네트워크 조직의 실체
○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는 북한의5호담당제 같은 세포조직을 강화하고 전교조 조직을 그대로 이용해서 풀뿌리조직을 만들어 지방선거에 좌익출마자들을 당선시켜 좌익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좌익들은 교육희망네트워크를 통한 전국단위 풀뿌리 교육운동을 전개 한다며 교육희망 네트워크에 대한 사업의 공유 및 주체 형성(지역별 부문별), 지부 및 지회별 주체 형성 및 사업계획 수립, 조직화 사업 및 결합 가능한 방식의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행동 사업 배치 등을 내세우고 조직 강화에 나섰다.
조직 강화의 이유로 중앙의 상설 연대체와 지역의 연대체들이 분절적으로 활동하여 전국적인 운동력을 결집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며 현안 대응 위주의 중앙단위 교육 연대체 활동만으로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심판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운동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중앙과 지역단체와 개인들이 교육문제에 대한 실시간 소통을 통해, 현 교육정책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새로운 교육담론을 형성해나가는 방식으로 광범위한 풀뿌리 연대를 조직할 때에 교육정책의 전면전환 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국단위의 지역 활동가를 광범위하게 조직해야 실질적인 풀뿌리 운동의 토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전교조는 시.군.구를 넘어 읍,면,동 단위까지 활동가가 있기 때문에 지역 풀뿌리 운동의 초동 주체를 세우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충분히 활용해서 풀뿌리 조직을 완성해가겠다는 것이다. 결국 북한 노동당의 세포조직체계를 그대로 모방하고 전교조 조직체계를 이용해서 조직을 강화 한다는 것이다.
목표로는 교육계와 시민사회, 정치권과 사회 각 부문의 좌익들과 소통하고 교류 협력하면서 공교육 체제를 수립하고, 평등한 교육 문화 복지를 실현, 좌익에 의한 교육자치를 확립하기 위한 풀뿌리 교육운동이 중앙과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사업활동으로는 기존의 상층 단위에서 단체와 대표자 중심으로 이루어져온 교육 연대 운동 방식을 보완하여 기층 단위에서의 네트워크 방식 풀뿌리 연대 활동을 전개하고 이러한 활동을 토대로 제도 개혁 투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운동 방식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16개 시도와 시 군 구 단위에서 활동해온 교육 연대 운동 조직들은 기존의 틀을 확대 재편하거나, 기존 연대조직이 전국적 차원의 네트워크에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활동과 정보를 공유한다는 것이다.
○ 좌익세상 만들기 교육희망네트워크 초대장
교육의 가치가 흔들린 지는 오래됐습니다.교육의 場이 그들만의 場이 돼가고 있습니다.우리의 값어치로 다시 제자리 잡게 할 수 있는 것은 같이 손에 손 맞잡고 함께 가는 것이겠지요.교육만 흔들리는 건 아니지만교육의 폐해가 온 나라를 흔듭니다.교육에서 희망을 만들자는 취지로 교육희망네트워크가 만들어집니다.함께 하셔서 그 영광의 한 발자국 함께 내 딛어 주시기 바랍니다.우리의 작은 발자국이 내일의 희망을 품어 낼 수 있도록..
○ 전교조하다 퇴출된 도종환시 담쟁이까지 동원 조직력 강화에 이용
저 것은 벽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간다.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잡고 올라간다.푸르게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담쟁이 잎 수 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이계성(올바른교육 시민연합 공동대표,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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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제 외교 안보 포럼 원문보기▶ 글쓴이 : 이 계 성
첫댓글 이나라에서는 보수를 좌파라 부르지요. 또한 저들 끼리도 맘에 들지 않으면 빨갱이라고 하지요. 이곳에 모인 분들은 제가 보아도 보수인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좌익이라 하니 아무때나 나오는 색깔타령 신물이 납니다.
개콘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ㅋㅋ
이 뭥미? 참 별별 사람 많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