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동구당원모임에서는 11월 24일부터 '용인기업 노동자 복직, 이홍우 노동자 투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아침선전전을
동구 문현삼거리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12월 2일은 5명의 구의원들이 모두 참석했고, 서울상경투쟁을 마친 용인기업 노동자들도 같은 자리에서 선전전을 했습니다. 아직 날이 밝지 않은 새벽 6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출근하는 노동자들이 볼 수 있도록 펼침막과 피켓을 들고 선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침잠이 많은 관계로 띄엄띄엄 참여를^^;; )
첫댓글 마지막 사진... 음..너무 들이댔다..저는 감솨하지만..보는 이가 부담스러울 듯.. 수시아님!! 수고하셨습니다.
들무새님은 키가 넘 커서 펼침막하고 함께 못잡았다는~~그래서 저 엄한 자세가 무얼 하는지 잘 모를 거라는ㅎㅎㅎ
그날..삼거리에서 동구청으로 가는 오르막 길..너머 보이는 시퍼렇게 멍든 하늘이..맘에 남네요..이홍우 동지가 미포만의 시퍼런 하늘에 뛰어내릴때 가졌을 맘이... 아침을 기다렸을 동지가..또 다른 아침에는 누워서 병원천정을 바라봤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