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생명공동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2003년 김해농업고등학교 평생교육 동아리로 출발하여
2006년 103명의 이른으로 경상남도 비영리민간단체 제408호로 등록하여 시민단체로서의 성장기를 대미골주말농장을 거쳐
2014년~2018년 대동 텃밭학교에서 친환경 유기농, 도시수경재배 기술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이제 다시 주촌 신도시로 돌아와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한생명공동체의 16년의 사회 공익사업과 봉사 경험으로 다시 일으서고자 합니다.
많은 뜻있는 님들의 참신한 의견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한생명공동체의 활동은 참여자 가족과 시민들의 웰빙에 치중하였다면
앞으로는 불특정 다수의 행복지수를 끌어올리는 작업에 동참하고자합니다.
오늘 이 글은 수시로 고치고, 댓글을 달고, 의견을 교환 하여 새로운 출발의 이정표로 활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새로이 수경재배에 푹 빠진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릴게요~ 저는 당근!! 선배님들께 열씨미 배우겠습니다~^^
더 크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시기를 빕니다.
지리산 흥부골에서 기원드립니다.
격려 힘이 납니다. 27일 새로운 출발사업으로 이원환회장님 내외분과 경남도공익사업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10시부터 18시까지 제안서 만들기 위크샵까지 숨가쁜 하루였습니다. 리빙랩 방식의 전과는전혀 다른 방식의 공익사업 기획을 도입하여 사회개혁을 시도하고지하는 노력으로 보입니다.박원순시장이 몸담았던 희망공작소에서 직원이 이끌었습니다.
한생영공동체의 새로운 진로를 환경방향으로 시각을 돌리는 계기가 돌 것 같습니다. 지역에 관계없이 많은분들이 동참했으면 좋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