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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7월 18일에 한배달 사무실에서 담당 작가 2명과 인터뷰를 했지요. 그것을 바탕으로 그 다음주 28~30일(토.일.월요일)간 전방(육사동기생인 정경화 동상 중심)과 춘천(무궁화 운동, 강원대 강의 등), 우리집, 한배달 사무실, 관문테니스장 등의 현지 촬영을 마치고, 사진과 동영상 보완자료(나의 한배달 활동과 강연 등)를 지난주 수요일까지 다 보내주었지요.
그것을 가지고 편집 완료한 작품을
국군방송은 일반 방송채널에서는 볼 수 없고, 스카이 라이프가 설치된 데서는 채널 533번으로 나온답니다. 그리고 하루 후(8.9일) 오후쯤부터는 인터넷(dema.mil.krhttp://www.dema.mil.kr)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나도 어찌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찍는 바람에 준비가 제대로 한배달을 소개하기는 했는지, 우리의 역사를 바로잡아야 하는 의미와 내용 등이 제대로 전달되도록 말은 했는지, 편집은 그런 취지로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으로 보려면 위의 주소 http://www.dema.mil.kr를 치고 들어가서(여기서 바로 클릭해도 됨), 윗쪽 메뉴띠의 '국군방송TV'를 클릭하면, TV방송 메뉴가 나오는데, 왼쪽 메뉴띠의 'TV프로그램'에서 커서를 아래로 내려가면 '백년전우'가 나옵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새로운 창(Homepage)이 뜨며, 그 창에 윗 메뉴띠에서 '다시보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가운데에 '다시보기'라는 이름아래에 여러 제목이 나옵니다. 여기서 8.8자 "이제는 All-win이다 -박정학"를 치면 됩니다. 전인구와 옐로우도 여기서 찾아볼 수 있지.
내가 보기에는 아직 제작진들이 퍽 세련되어 보이지는 않던데, 잘 알 수 없지만, 내가 군인 출신으로서 국사와 관련된 민족운동을 한다고, 무려 30분간 내 이야기가 나온다니까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원 여러분들도 틈이 되시면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한배달 운동의 취지와 방향도 나오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