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크메르의 세계
[동영상] 태국 여성 경찰관들의 송크란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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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omchai Poomlard / Bangkok Post) 라차쁘라송에서 율동을 선보이는 태국의 여성 경찰관들. |
일명 '물축제'로 유명한 태국의 전통 신년 송끄란(Songkran, 송깐) 연휴를 앞두고, 태국 경찰 소속의 여경들이 금요일(4.6) 방콕 시내의 '라차쁘라송 사거리'(Ratchaprasong intersection)에서 송끄란 댄스를 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의 목적은 연휴기간 중 운전에 주의를 당부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이라 하는군요.
아울러 캄보디아(크메르) 전통 설날인 '쪼울 츠남'도 태국의 송끄란과 시기가 겹칩니다만, 올해 한국에 주재하는 캄보디아 유학생회에서 4월14일(토) 서울의 '어린이 대공원'에서 축제를 가진다고 하네요. 시간 나시는 분들은 가보시면 오랫만에 캄보디아 전통 음식들 좀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
통상 "송끄란 축제"라고 하면, 작년에 소개해드렸듯이 "섹시 댄스"가 유명합니만, 여성 경찰관들의 춤도 나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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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이게 보기엔 유쾌해보이는데 말이죠..
섭씨 30도 이상 오르내리는
열대지방의 아스팔트 위에서 저런 제복입고 춤추면
땀 뻘뻘 날겁니다.. ^ ^
하여간 태국의 군, 경, 관리들 제복은
원래 히틀러 나치의 선전선동술에서 벤치마킹한 거라서
옷 맵시 하나는 잘 나는 편이죠..
더위에 익숙한지 ~ 다들 땀도 별로 안흘리더군요 ~ 보면 신기해요 전 썬크림까지 다 들떠 버리는데 말이죠
크세의 겸둥이 보아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