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짧게 느껴졋던 2011년 1학기, 학우 여러분들은 행복하셨나요?
행복의 크기는 학우 여러분들 각자의 성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행복의 본질적인 의미는 다들 똑같이 느끼셨으리라
믿습니다. ^^
어색하게 시작했던 수업, 조별 과제도 하며, 중간고사 & 기말고사를 치기 위해 스터디를 하면서
서로에게 든든한 후원자들이 되며 끈끈하게 정이 들어간 학우 여러분들 ^^ (저 혼자 느끼는 건 가요?피)
성적을 떠나서 너무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행복했던 한 학기 였던 것 같네요,
자 보이시나요? 기말고사를 앞둔 그리고 기말고사를 치고 나온 우리의 경의사&생운 학우 여러분들의 열기를
다른 수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서로 간의 보이지 않는 끈끈한 무언가가 보이시지요?
그리고 시험에 앞서 느낀 감정은...어떻게 표현을 해야할까요?
단순히 시험을 잘 쳐야겠다는 표현 보다는 "내가 가진 역량을 다 보여주기 위해 들어가서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 아직도 이 느낌이 생생히 느껴진다는 게...^^)
지금 사진에는 없지만, 현교수님 수업을 들으며 같이 한 학기를 보낸
김수전, 김사랑, 김파랑, 최한솔, 차혜인,
안안나, 남태욱, 지훈, 장진호, 김혜진, 김성현 A,B, 오준현, 김정현, 황연선, 이호춘, 한아름, 박지현, 강성경, 하영민,
김은표, 정효원, 오성민, 유다혜, 여가원, 심재일, 정상우, 최지은, 우아영, 정윤정, 고성원, 최문규, 여가람, 조금지, 최지숙, 정혜지, 서상희, 그리고 생산에, 박준형, 정명욱, 강효정, 안혜진, 길진형, 황득근 학우님들,
한 학기 동안 너무 반가웠고, 좋은 시간들을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
( 장소 : 광안리 썰스데이파티 , 학교 앞 까페베네 층 , 서면 롯데백화점 B3주차장, 서면 양많은 서래, 모기 많던 송도해수욕장, 서면 맛없던 돼지국밥집, 부산 KBS방송총국 for 마룬5 콘서트, 박물관 뒷편 항아리, 센텀시티보이는 이기대?, BB-0503강의실,)
끝으로, 이번 학기에 가장 제 마음 속 깊이 새겨진 교수님 말씀 중에 한 마디는
"절대 무너지지 마라" 인데요,
정말 교수님의 저 한마디에, 지쳐가던 1학기를 마무리를 잘할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학우여러분들께서도 하나씩 가지고 계시겠지요? 어떤 말씀이 가장 마음 깊이 새겨졌나 궁금하기도 해요 ^^
이젠, 일요일날 종강파티때 교수님 말씀 한마디 들어보실까요??? (동영상 용량관계로 다음 페이지로 ^^)
Coming soon!!!
The more The better :D
첫댓글 아~ 너희들과 너무나 행복했단다... 고맙다 내새끼들~^^
ㅜ_ㅜ 아 너무아쉽고 너무즐거운 한학기였습니다 ㅠ_ㅠ
하나님 구미에서 방학 알차게 보내고 있나요? ㅎㅎ
동원이 햄,,,우와,,,멋있습니다 덧붙여 종강파티때는 참석 못했지만 교수님 한학기동안 감사했습니다
꾸벅 (--)(__)(--)
명욱님 ㅋㅋ 방학 알차게 보내세요 ㅎㅎ
적잖은 기억과 적잖은 생각과 적잖은 감정이 떠오르지만.. 아~~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ㅎㅎ
말로 표현 못하죠, 마음으로 표현해야죠 :)
음악이 한 분위기 하네요 ㅎ
방학 알차게 보내세요~
자 한번 울어봅시다. i_i
기택님 남자는 세번만 웁니다, ;)
힝...
혜진님 졸업축하해요 ^,.^
저 오늘 졸업연기 신청했어용^*^
아쉽워요 ㅠ_ㅠ BGM 들으니까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ㅋㅋㅋ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잘 지냅니다, 방학 알차게 보내세요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