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두증인 전도단 4월 3주차 간증 모음입니다.
1. 양주에서 처음으로 자전거 타고 의정부로 운동 나오신 76세 김** 할아버지는 20대 젊은 시절 진주에서 미션스쿨을 다니셨는데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수업료를 내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장학금으로 학교 수업료를 면제받으려고 알아보던 중, 시험시간에 사무처장이 와서 수험료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제로 시험지를 빼앗아 가버려 미션스쿨을 포기하고 서울로 상경하셨다고합니다. 이후 그때의 사건이 평생의 상처로 남아 성경책도 버리고 교회에 다니지 않았으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과의 관계 또한 좋지 않았습니다. 약 50년이 지났음에도 사무처장을 용서하지 못해 아직까지 이름을 기억하고 계신 할아버지에게 "예수님은 결코 할아버지를 미워하지 않으시며 오직 할아버지의 영혼이 구원 받기만을 기다리고 계신다" 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천국복음을 나누었을 때 할아버지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마음을 여셨으며 영접기도를 할 때에는 가장 중요한 용서도 하시게 되었습니다. 또한 당뇨에 대한 치유기도와 축복기도도 해드리고, 의정부 지교회 집사님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계셔서 교회에 와주실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2. 80세 염** 할머니는 백내장을 앓고 있고 보청기를 끼고 있으셨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다는 할머니에게 저희 시어머니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치유를 경험했는지 등에 대해 나누고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자신은 불교라고 하시길래 "부처는 좋은 말을 남겼을지 모르지만 인간을 구원할수 있는 능력은 없고,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실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라고 전했을 때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셨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치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교회에도 모시고 오기로 약속하였습니다.
3. 오늘 어디로 나가야할지 기도하는 중에 세 집사님이 비슷한 감동을 받으셔서 중랑천을 거닐다 옆 공원으로 갔습니다.
50대 중반 정도의 남자분이 혼자 거닐고 계셨습니다.저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같이 천천히 걷다가 치유가 필요하신거 같아 아프신데 없냐고 여쭤보는데 마음이 아프시다고 하셨습니다.
치유 기도를 위해 벤치에 앉게 해드린 후 기도하였을 때 ‘혼자 외롭다는 것과 마음 아픈것이 가족들과의 관계 깨짐으로 인한 것’ 이라라는 감동을 받게 되서 예언을 해드렸습니다.
예언 받으시고 사실은 자신이 유산상속 문제로 가족들과 싸우고 마음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하시길래, 저희가 기도해 드려도 되겠냐고 여쭤본후 기도를 해 드렸을때 심령에 감동을 받으시고 울컥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용서와 복음에 대해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은 맘이 정리가 안되서 교회는 나가실수 없지만 맘이 좀 편해지면 교회에 나가시겠다며 기도 받으신것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하다며 좋아해 주셨습니다
4. 중랑천 운동코스에서 79세의 할머니가 쉬고 계시길래 교회 다니시냐고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자식들은 교회에 다니지만 자신은 이명이 심하셔서 교회에서 큰소리가 들리면 힘드셔서 안나가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치유 기도를 해드리고 사사모 치유성회 간증 전단지도 보여드리며 특별히 귀에 대한 간증을 보여드릴때에 관심있게 들으셨습니다.
할머니도 치유 받으실수 있다고 하셨을때 저희 교회가 어디 있는거냐며 딸이랑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우리교회를 소개해드렸습니다.
5. 공원에 혼자 앉아 계셨던 73세 할아버지는 천주교 신자셨는데 저희가 다가가 복음을 전하자 복된 일을 하신다면 반겨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허구이고 모든 종교를 존중해야 하신다며 계속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으셨고 예전에 공부하신 구약과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해서만 말씀을 하셔서 행함있는 산 믿음과 함께 “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자가 없느니라” 라는 성경구절을 말씀드리며, 예수님만이 생명이며 구원자라는 것을 선포하고 그것을 믿지 못하시면 모두가 지옥에 떨어질수 밖에 없으니 예수님을 꼭 믿으셔야 한다고 말씀드리자 할아버지는 약간 충격을 받으신 듯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에는 내가 좀 더 생각을 해 봐야겠다시며 오늘 좋은 말씀 많이 들었고 또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 하셔서 다음에 그 장소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셨고 교회위치도 물으셔서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다른 벤치에 앉아계신 할아버지들께 다가가시면서 “거 다들 죄 짓지 말고 살어. 죄 지은거 회개하고 그래. 여기 이분들이 교회에서 오셨어” 하시며 오히려 저희를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6. 83세 김** 할아버지는 청년시절에 예수님을 믿었었지만 지금은 교회에 안 다닌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찬양을 부르면 좋다고 하시며 살아오신 세월의 힘겨움과 지금의 아픔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제 다시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시겠냐고 여쭈니 그러고 싶다고 하셔서 영접기도를 함께 도와드렸습니다. 귀가 잘 안들이고 몸이 전체적으로 아프다고 하셔셔 치유기도를 해 드리자 얼굴이 밝아지셨고, 일어나서 적극적으로 걸으시며 확인해 보시라고 하니 "내가 제일 빨리 뛸수 있게 되었다" 며 기뻐하셨습니다. 작별의 순간에는 저희들에게 “고맙고 존경합니다” 라고 하시며 고개숙여 인사를 해주시며 고마움을 나타내셨습니다.
7. 88세의 할머니께 다가갔을때 "자신의 아들과 며느리가 지금까지 예수 믿으라고 해도 안 믿었다" 고 하시며 한사코 주보도 받지 않으시고 완강히 거부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할머니가 무릎이 아프시다는 것을 알고 손을 얹고 기도를 해드리자, 처음에는 눈도 안 마주치시던 할머니가 걸어보시더니 무릎이 즉시 호전이 된 것을 느끼셨는지 놀라는 눈빛으로 저희 얼굴을 몇 번이나 쳐다보셨습니다. 치유의 기름부음이 역사한 것을 알고는 다시한번 주보를 전해드리려고 하자, “그 교회가 어딨어?” 라고 하시며 먼저 손을 내밀어 주보를 받아 주셨습니다.
오늘도 우리들에게 전해야 할 말씀을 주시고 능력으로 역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더욱더 성령으로, 예수님으로 충만하여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서 전도팀과 하나되어 거니시며 역사하신 아름다운 간증들에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사랑하는 교회를
세우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시는 두 증인 전도단을 축복합니다. ^^
주여~
한 영혼을 향하여 오늘도 애타게 찾으시는 주님의 심장을 주소서
두증인 전도단 가운데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능력전도할 수 있도록 기름부어 주소서
두 증인 전도단이 한국을 덮고 열방을 덮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두증인 저도단을 통해서 불쌍한 영혼들을 만나서 사랑으로 치유하시고 역사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과 돌립니다~~두증인 전도단 모든 지체들을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