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정규 안내와 야간 개장

[버들잎(박정임)]

야간 개장이 있는 날이라 축제 분위기다.

일단 15기샘들이 떡 한 박스를 가져왔고

고구마에 가래떡~넉넉하다.적어도 배 고파서

청사초롱 보기를 포기하진 못 할 것이다.

15기샘들이 도맡아 정규안내 맡아 주시고

오랜만에 정우석샘이 토요 입궁 하여

반장님과 총무님과 함께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있는 떡 가지고 사무실에 가서

인사도 하고 언제 사랑방이 완성 되느냐고 물었더니

11월에는 들어 갈 수 있다 한다.

식물 박사님이시신 박상인샘께서 나무 이야기

재미나케 해 주시고

예약 안내에 정규 안내에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났다.

드디어 입장 손님 다 나가고

문을 여니 노을빛이 하늘에 가득하다.

청사초롱에 불이 들어오고

고즈녁한 창경궁이 자태를 뽐낸다.

사무국장님과 허건 간사님 도착하여

아름다운 궁궐 지키기 서명을 받았다.

통명전 혜경궁을 품다라는 공연도 보았다.

꽉 찬 하루였다

[김성옥]

아!! 야간개장 이었네요. 아쉽다. 아주아주 좋은 시간보내셨네요.

[이순옥(창경궁2반)]

우리 총무님 역시 최고 예요^^* 일년 동안 많이 많이 수고 하셔야 겠죠멋진 우리반 샘들과 총무님이 계셔 든든합니다 우리 함께 잘 해 보자구요

[버들잎(박정임)]

격려 고마워요~~반장님~~

[창경2 김경희]

저없는날은 꼭 재밌더라구요.속 쓰려....

[정애숙(창경궁)]

아니~그날~그런일이~나는 그떢 언제 맛보나~아쉬워라~떢 남긴것 없~수~
근데 우리반 총무님들은 어찌 그리 글을 잘 쓰신다요*^^*전총무~현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