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 8. 21. 01:19
예명 : 나나무수쿠리 > 1934년 10월 13일생 그리스 제2공화국 크레타 하니아
본명 : 이오안나 무스후리(Ιωάννα Μούσχουρη)
경력 : 1994~1999. 유럽의회 의원
가족 : 가족아버지 콘스탄틴 무스쿠리, 어머니 앨리스 무스쿠리, 언니 에우게니아 무스쿠리, 배우자 요르고스 페실라스
(1961년 결혼~1975년 이혼), 배우자 안드레 샤펠(2003.1.13. 결혼~현재
이 곡은 1961년에 Plasir D'amour(사랑의 기쁨)이 발표되었는데, 1983년에 '7일간의 사랑' 영화 삽입곡으로 더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원곡은 독일에서 태어난 프랑스 작곡가이며 오르간 연주자인 장폴 에지드 마르티니(1741~1816)가 작곡한 이태리 가곡입니다.
마르티니에게 큰 명성을 안겨준 유명한 로망스로서 "사랑의 기쁨"이라는 곡 이름과는 달리 변함없는 사랑을 맹세한 애인의 사랑이 허무하게 변한 것을 슬퍼하는 비련의 노래지만. 그러나 오로지 슬픔만을 노래하는 것은 아니며 '사랑(amour)'이 우리에게 진정 기쁨을 준다는 사실을 노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laisir D′amour/사랑의 기쁨
쁠레지흐 다무흐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쁠레지흐 다무흐 느 뒤흐 껑 모망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영원하죠
샤그항 다무흐 뒤흐 뚜뜨 라 비
Tu m"a quittee pour la belle Sylvie /당신은 아름다운 Sylvie를 위해 절 버렸고
뛰 마 끼떼 푸흐 라 벨 씰비
Elle te quitte pour un autre amant /그녀는 새로운 애인을 찾아 당신을 떠나요
엘 뜨 끼뜨 푸흐 엉 오트흐 아망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머물지만
쁠레지흐 다무흐 느 뒤흐 껑 모망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평생을 함께 해요
샤그항 다무흐 뒤흐 뚜뜨 라 비
Tant que cette eau coulera doucement /초원을 흐르는 저 시냇물을 향해
땅 끄 쎄뜨 오(리에종해서 쎄또) 꿀르하 두쓰망
Vers ce ruisseau qui borde la prairie /이 물이 끝없이 흐르는 한
베흐 쓰 휘쏘 끼 보흐드(흐 발음 짧게..) 라 프헤히
Je t"aimerai te repetait Sylvie /당신을 사랑하리라고 Sylvie는 말했었죠
쥬 뗌므헤 므 헤뻬떼 씰비
L"eau coule encore, elle a change pourtant /물은 아직도 흐르는데 그녀는 변했어요
로 꿀르 앙꼬흐 엘 라 샹쥬 푸흐땅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쁠레지흐 다무흐 느 뒤흐 껑 모망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영원히 남지요.
샤그항 다무흐 뒤흐 뚜뜨 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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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프 수크(Josef Suk 1929.08.08 ~ 2011.07.06 전립선 암으로 사망)는 체코의 프라하에서 출생, 바이올린 연주자(violinist)이다. 그는 프라하 음악원에서 쿠벨릭과 실력을 견주는 아로 슬리프 코치안의 최후의 제자였고, 드보르작 증손자이기도 하며, 오늘날 보헤미아 파의 대표적인 존재이다.
일찍부터 솔리스트 활동과 함께 프라하 현악 4중 주단을 이끌었으며 수크 트리오를 결성하기도 하였다.
쉐링이 세상을 떠나고 스턴도 선두자리에서 물러난 세대교체의 시대에 수크는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예전의 청순한 아름다움, 정교한 기교, 인 템포의 고전주의적인 연주 태도는 철저하게 지켰으며, 루 치츠코 바와 공연한 바흐와 헨델의 소나타 전집에는 그의 재능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
Josef Suk(Violin=바이올린연주자)
(1929.08.08 ~ 2011.07.06 = 壽82歲)
안토닌 드보르작의 외 증손자 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