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04] 경제*문화 포토뉴스

[하이디조정숙[53회]]

【영상컬럼】 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6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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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생활*유통*기업정보 포토뉴스 ★

분양가 평당 800만원대… 2010년 첫 분양
경기지사 “매년 1개 신도시”

★...1일 분당급 신도시로 확정된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일대에 보상을 노린 가건물 공사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임정현기자

문화일보

태극기 문양 쌀 케이크

★...3일 농협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만든 ‘태극기 쌀 케이크’를 들어 보이고 있다. 태극기 쌀 케이크 만들기 행사는 어린이에게 태극기와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서상배 기자

세계일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캐비어 오므라이스 맛 보세요'

★...퓨전 오므라이스 레스토랑 오므토 토마토는 오는 5일 오므라이스데이를 맞아 전국 26개 매장을 55번째로 방문한 고객에게 금가루가 뿌려진 최고급 캐비어 오므라이스 무료시식 이벤트를 제공하고 이날 방문한 고객들에게 모든 메뉴 현대카드 30% 할인행사를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롯데리아, '텐더그릴 치킨버거' 출시

★...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대백화점 본점 앞에서 열린 '롯데리아 텐더그릴 치킨버거' 출시행사에서 도우미들이 불에 직접 구운 '텐더그릴치킨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단품 가격은 3천500원.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명품’ 메주 사세요

★...씨제이홈쇼핑이 우수 농·어·축산물을 발굴해 명품 브랜드로 키우는 ‘1촌 1명품 만들기’ 행사를 3일 서울 중구 남산한옥마을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국내 농가를 위한 공익기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겨레

홈플러스 “내가 만든 재활용 의상 어때요”

★...홈플러스가 환경의 날을 앞두고 3일 서울 정동극장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e파란 어린이 환경큰잔치에서 어린이들이 CD, 박스, 페트병 등 홈플러스 매장에서 나온 폐품을 이용해 만든 재활용 의상을 입고 맵시를 뽐내고 있다.


★...3일 서울 정동극장에서 홈플러스 주최로 열린 '제7회 e파란 어린이 환경큰잔치'에서 어린이들이 대형마트 매장에서 나온 폐품으로 제작한 재활용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

★ 전자정보통신*테크노피아 포토뉴스 ★

“음란물 색출” 직원들 24시간 감시의 눈…‘다음 클린센터’

★...제주시 노형동 다음서비스(주)의 ‘클린센터’에서 지난 1일 직원들이 음란물 등 부적절한 UCC에 대한 모니터링 과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지난 1일 제주시 노형동 (주)다음서비스 클린센터. 벽에 걸린 대형 모니터에 적색 경보등이 번쩍거린다. 동시에 한 모니터 직원의 PC 모니터에도 경고등이 들어온다. 해당 직원의 모니터링 시스템 화면에는 여성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 6장이 올라와 있다. 이 사진은 동영상 서비스 ‘tv팟’에 올라온 사용자제작콘텐츠(UCC) 화면을 무작위로 검색해 정지 상태의 사진으로 올린 것들이다.

경향신문

SK텔, 통화연결음도 동영상으로

★...SK텔레콤은 3세대 이동통신 가입자를 대상으로 동영상 기반의 통화연결음(컬러링)인 '영상 컬러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영상 컬러링 서비스에 가입하면 영상통화를 이용할 때 통화연결음 대신 영화,방송 콘텐츠,TV광고 등 상대방이 미리 설정한 동영상이 발신자의 휴대폰에 나타난다. 고객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을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에 있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신만의 30초 영상 컬러링으로 만들 수도 있다.

한국경제

토스카 비교시승 행사

★...GM대우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원주 발보린 모터파크에서 자동차 전문가와 동호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형세단 토스카와 타사의 동급차량을 놓고 경사로 주행 능력과 빗길 제동력 등을 시험해 보는 비교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경제

★ 문화*예술 포토뉴스 ★

한국 ‘리버스 크루’, 세계비보이대회 우승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비보이대회 ‘R-16 코리아 스파클링, 서울’ 본선 크루 배틀에서 한국팀 리버스 크루(사진)가 우승과 함께 상금 1만5천달러를 차지했다.
리더 서덕우씨는 “4강전인 미국팀 매시브 몽키스와의 대결이 가장 힘들었다”며 “팀원들이 많이 고생하며 연습을 했는데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준우승은 핀란드의 플로우 모 크루(상금 1만달러)가 차지했으며, 3위는 미국의 매시브 몽키스(5천달러), 4위는 브라질의 쓰나미 올스타스(3천달러)에게 돌아갔다. 이날 본선에는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3일 오후 7시30분 서울광장에서 본선 대회 우승팀들과 국내 가수 19팀이 출연하는 슈퍼 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정상영 기자

한겨레

‘R-16’ 대회 퍼포먼스 부문 우승, 아쉽게도 일본팀에 넘겨!

★...[뉴스엔 유용석 기자]세계 최고 비보이 대회인 ‘R-16 스파클 서울’이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비보이 대회에서는 1일 본경기 행사인 퍼포먼스 배틀을 시작으로 2일 열리는 크루 배틀 뿐만 아니라 3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슈퍼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일간스포츠

대장금 한상궁이 요구르트 아줌마로…

★...중국 칭다오시에서 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낯익은 얼굴이 보였습니다. 바로 탤런트 양미경씨 입니다.
대장금의 열풍으로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한상궁 양미경씨가 이곳 요구르트의 광고를 찍은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한상궁이 요구르트 아줌마로 변신한 것이네요.
정확한 수치는 알수 없지만 양미경씨가 선전하는 요구르트가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아직도 한상궁의 인기는 식지않고 있는 듯 합니다.중국= 도깨비뉴스 리포터 서정철

도깨비뉴스

고 윤상원 열사 동상 제막식

★...고 윤상원 열사 동상 제막식이 3일 광주시 일곡동 모교인 살레시오고 교정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일보

★ 유물*역사 포토뉴스 ★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한국실' 개관
도자기·한글 등 280여 점 전시 6일 문 열어… 특정 국가관으론 최초

★...한국실에 전시될 유물들. 백자 청채 물고기 모양 연적


★...청자 상감 포류수금 무늬 합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실 투시도

워싱턴의 미국 국립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 국가관으로는 최초로 한국실이 6일 개관한다. 자연사 박물관에는 각 나라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긴 하지만, 특정 국가 이름 아래 전시실이 따로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물관 2층 중앙에 28 평 규모로 자리잡게 될 한국실에는 스미소니언 소장 한국 유물 4000여 점 가운데서 가려낸 전시물 80여 점과 기증ㆍ수집 자료 200여 점 등 모두 28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 주제는 모두 7 개로 나뉜다. '한국의 자연'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통 도예'에서는 반달 돌칼과 청자ㆍ백자ㆍ옹기 등이 전시된다.

한국일보

★ 자연 포토뉴스 ★

해 질 무렵의 뭄바이

★...1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위를 드리운 구름.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과학*건강 포토뉴스 ★

한국 ‘9번째 우주선진국’ 카운트다운
전남 고흥 150만평 ‘나로우주센터’ 98% 진척
내년 10월 위성 첫 발사…‘스페이스 클럽’ 눈앞

★...전남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1일 발사장(위쪽 평평한 곳) 공사를 제외한 발사체 종합조립동(가운데 흰 건물) 등 주요시설들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2008년 10월 말께 발사대가 완공되면 우리나라 땅에서 최초로 인공위성 발사가 이뤄진다

한겨레

★ 공연*갤러리*디카*전시 포토뉴스 ★

심플하게 살기

★...세상이 온통 복잡하고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모두 현란해지기, 큰 목소리 내기, 예뻐지기 경쟁을 벌이는 듯하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중심이 있고 기준이 있다. 기초를 제대로 다지기 위해 조금은 단순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장의환 ‘단순함에 대한 소고’(6월5일까지 서울 관훈동 학고재·02-739-4937)

국민일보

거물급 아티스트, 데미언 허스트의 개인전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 아티스트 ‘데미언 허스트’의 개인전에서 방문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전시된 12개의 작품 중에서 ‘신의 사랑을 위해’(For the Love of God)는 인간 두개골 모양의 백금에 다이아몬드 8601개를 박은 것으로 그 가격이 무려 5000만파운드(약 918억원)에 달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동숭아트센터 공연, 결혼하기 전에 한 번만 만나 줄래

★...결혼을 앞두고 과거에 사귀었던 4명의 옛 여자들을 차례로 호텔방에서 만나는 얌체 같은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썸걸즈’(사진)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오는 8일부터 공연된다.
터부로 치부되었던 남녀 간의 은밀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뤘다. 농밀한 성적 담론 속에 재치 있는 대사가 돋보이는 블랙 코미디 멜로다.
‘아이다’와 ‘헤드윅’에서 열연했던 이석준과 영화·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최덕문이 주연을 맡았다. 2005년 런던에서 초연된 따끈따끈한 작품으로 이번 공연이 한국 초연이다. 02-766-6007.

일간스포츠

뮤지컬 '라이온 킹' 200회 공연

★...1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 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라이온 킹' 200회 공연을 마친 배우들이 관객들의 커튼콜에 화답하고 있다(연합뉴스)

부산일보

★ 인물*미담 포토뉴스 ★

80년대 하이틴 스타 `왕꽃선녀님`된 사연 화제

★...`젊은의 행진` 전 진행자였던 80년대 하이틴스타 박미령(40)이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돼어 화제다.

KBS 2TV의 휴먼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한여자 이야기’란 제목으로 80년대 하이틴 스타 박미령(40) 씨가 신내림을 받아 무녀가 된 사연을 방송한다 박미령은 하이틴 잡지 `여고시대`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 이후 제과, 화장품 등 다수의 CF에서 모델로 활동했고, 1989년에는 `젊음의 행진` 진행을 맡기도 했다 . 박미령은 전 남편인 가수 K씨와 결혼하며 연예계 활동을 모두 접었다.

하지만 박씨는 오랜 무고를 앓다가 결국 피할 수 없어 신내림을 받았고 전남편과도 이혼을 결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전남편은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가수 K씨이다
현재 일산에 ‘하늘신당’이란 신당을 차려놓고 무속인으로서 살아가고 있으며 `365운세닷컴`(365unse.com)에서도 운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현재 사이트는 방문자 초과로 접속 불가 상태이다

매일경제

★ 그래픽 포토뉴스 ★

“한나라 집권하면 끔찍” 작심하고 공세
노대통령 ‘참평 포럼’ 4시간 열변

★...노무현 대통령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참여정부평가포럼(참평포럼) 월례강연에서 무려 4시간 동안 현실 정치와 현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특강의 주제는 ‘21세기 한국, 어디로 가야 하나’였다. 참평포럼은 애초 특강이 2시간 가량 진행될 것이라고 했지만 노 대통령이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해, 2시간 강연이 끝나고 20분 정도 쉰 뒤 다시 2시간짜리 ‘2부 강연’이 이어졌다. 노 대통령은 “(원고를) 며칠을 쓰고 어젯밤 12시까지 쓰고 조금 전 12시10분까지 썼다”며 이번 연설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를 내비쳤다. 참여정부 핵심 지지자들인 참석자들은 노 대통령 연설 도중 100번 안팎의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연설이 끝난 뒤엔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이란 노래를 함께 불렀다

한겨레

건교부-경기도 손발 따로…‘새도시 레임덕’
건교부 “참여정부선 추가개발 없다”
경기도，대선 뒤 밀어붙일 가능성도

★...수도권 새도시 건설을 둘러싸고 주무 부처인 건설교통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가 서로 상반된 태도를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앞으로 새도시를 더 건설할지를 놓고 양쪽의 얘기가 다를 뿐 아니라, 지난 1일 발표된 ‘동탄 제2 새도시’에 대한 평가도 엇갈리고 있다.


★...‘동탄 제2 새도시’ 개발 계획이 발표된 다음날인 2일 동탄 제1 새도시에 있는 풍성주택의 주상복합 아파트 ‘위버폴리스’에 관람객들이 몰렸다. 화성/연합뉴스

한겨레

‘은밀한 대화’ 국제전화 50억원대 사기
10만여명에 수진자 부담 물려…수수료 25억 챙겨

★...10만여명의 남성이 이런 전화를 받고 ‘은밀한 대화’를 즐긴 대가로 모두 56억여원에 이르는 전화 요금을 물었다. 박씨 등은 통신업체로부터 통화료의 45∼65%를 받아 모두 25억원의 이득을 챙겼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3일 이런 수법을 쓴 국제전화 사기단 4개 조직을 적발해 박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김아무개(33)씨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6명을 지명수배하고 4명에 대해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