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산 양파 면적 실측 결과, 전년보다 3% 증가
○ 2021년산 양파 재배면적 실측조사결과 전년보다 3% 증가한 18,532ha
- 재배(의향) 전화조사 결과 대비 1.1%p 증가
- 품종별로는 조생종이 전년보다 10% 증가한 2,939ha, 중만생종은 2% 증가한 15,593ha
<2021년산 양파 재배면적 실측결과>
단위: ha, %
구 분 | 농업관측본부 | 통계청 (‘20.12.) |
전화조사 (‘20.11.) | 실측조사 (‘21.1.) |
2021년산 | 18,334 | 18,532 | 18,258∼19,818 |
2020년산 | - | - | 17,930 |
평년 | - | - | 20,404 |
증감률 | 전년 | 2.3 | 3.4 | 1.8∼10.5 |
평년 | -10.1 | -9.2 | -10.5∼-2.9 |
주: 2020년산 양파 재배면적은 KREI 농업관측본부 실측조사 결과임.
자료: 통계청, 농업관측본부
<2021년산 양파 품종별 재배면적>
단위: ha, %
구 분 | 조생종 | 중만생종 | 전체 |
2021년산 | 2,939 | 15,593 | 18,532 |
2020년산 | 2,683 | 15,247 | 17,930 |
평년 | 2,880 | 17,524 | 20,404 |
증감률 | 전년 | 9.5 | 2.3 | 3.4 |
평년 | -2.1 | -11.0 | -9.2 |
주: 2020년산 양파 재배면적은 KREI 농업관측본부 실측조사 결과임.
자료: 통계청, 농업관측본부
○ 지역별로는 조생종양파 주산지인 제주가 9%로 증가 폭이 가장 크며, 타 지역은 5% 이내 증가
<2021년산 양파 지역별 재배면적 증감률>
단위: %
경기·강원 | 경남 | 경북 | 전남 | 전북 | 제주 | 충청 | 전체 |
5.1 | 2.0 | 2.2 | 3.0 | 4.8 | 8.7 | 4.9 | 3.4 |
올해 양파재배면적은 적정면적으로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수입양파량을 보면 현재 약 480ha 분량이 수입되었다고 보면되겠고 500ha 이상이 수입될것 같습니다.
적정면적을 두고보면 지난해 보다 전체면적은 600ha 정도 많으나 중만생의 경우 346ha 정도 많으나 500ha분이 수입으로
채워지고 있어 올해 양파재배면적은 적정하다고 보이며 희망이 있다고 보아야 겠습니다.
올해 겨울이 잎을 모두 마르고 잎상태가 좋지않은 상태에서는 추비량을 더 줄여서 가볍게 한두차례 더 나누어 추비를 하시면
좋을것입니다. 1000평에 요소한포정도 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입춘대길을 양파로 자리매김하는 한해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올해 저온창고 하신분들 돈 많이 버셨겠어요 부럽습니다.
코로나가 어떤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내수경기가 살아나지 못한다면 올해도 큰다마 가격이 흐름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저장양파 가격과는 상관없이 생산자들의 수입은 수확기 가격이다 보니
수확기 매기가 어떻게 될까가 관심사가 된답니다. 재배면적이 많다고들 떠들어도 좋을게 없고
재배면적 적다고 하면 수입에 불을 켜니 몇달후에 일어날 일이 관심사가 아닐수 없습니다.
너무 큰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어김없이 마음이 먼저 가격에 대한 기대를 하게되네요.
병없이 잘 키워야겠습니다.
이제는 인력수급이 문제입니다
가격폭락과 폭등의 틈바구니 속에서 피해자가 아닌 수해자가 될수는 없을까
생산자는 많은 투자와 많은 시간들을 미련하게 투자하고 정작 그 댓가는 제대로 챙기지 못함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올해는 그래도 농민들이 울지는 않을것 같아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