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자분들은 나이트서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는걸 알고있다. 모 대부분 자신감 결여와 여자를 많이
만나 보지 않은 분들이 그러한 경우가 많은데 이 글을 읽으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1. 옷차림
그래 역시 첫인상의 중요성은 어쩔수없다. 옷차림과 헤어 만으로도
당신은 첫인상의 90%를 먹고 들어 간다고 할수 있다. 한때 헤어는
인사의 70%라는 비중을 차지한다고 나왔었다.
무엇보다 깔끔한 의상을 입고 가야하는데 당신이 원하는 여성의
스타일에 맞춰서 입고 가는게 현명하다. 예로 좀 점잖고 순수한
여성을 꼬실경우는 캐쥬얼보다는 슬림하고 타이트한 슈트를 입고
가는게 도움이 된다. 사실 서울의 유명 나이트를 가면 짭이라도
명품을 도배하면 쉽긴하다... 그렇다고 자신을 잃지말고
다음으로 패스.
2. 돈
요즘 여자들 특히 섹스앤 시티에 영향을 받든 된장녀든 돈 좋아하는게
더 심해 졌다. 물론 그렇지 않은여성도 많지만 나이트 가면 그런 여성이
많다는건 사실이다. 그럼 돈 없으면 여자 못꼬시냐?
그건 아니지 않은가? 자신이 정말 거짓말을 해서라도 있게끔 할수 있고
어차피 내가 돈이 있든 없든 여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없지 않은가...
그러나 그러다가는 나중에 쪽을 팔수있으니 돈만 보는 그런 여자는
과감히 패스를 하자. 차라리 까칠게 대하면 넘어오는 얘들도 있다.
심리적으로 자신은 여기저기서 돈많은 애들이 아님 장동건 같은 미남이
꼬시려하는데 얘는 모야 하면서 호기심으로 달려드는 이치다.
머리가 아프면 돈을 열심히 벌어라. 그러면 당근 자신감 생긴다...
3. 춤
모 나이트니까 춤을 춰야한다. 물론나도 스트레스를 풀러 왔으니 말이다.
근데 부킹하는데 춤을 추는 것보다는 친구들 놀게하고 나는 자리를 지키는
편이 좋다. 왜냐면 혼자있거나 하면 웨이터는 이때다 하고 부킹을 해준다.
그럼 사전에 웨이터에게 팁을 주면 더 수월해진다. 부킹을 많이 한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기회를 많이 만들수 있으니 팁은 만원에서 이삼만원만
챙겨주면된다. 그래 춤이야기로 돌아와서 어떤 분들은 춤을 잘춰야지
여자를 꼬신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는건 여자들은 다안다.
정말 전혀 상관 없고 바닥을 쓸며 춤을 추거나 각기와 로버트춤같은
펌핑 댄스를 추면 정말 안된다. 물론 프로 춤꾼이 추면 멋있을수 있지만...
당신이 비나 팝핀 현준이 아니면 그냥 발로 스텝만 밟아라 좌우로 말이다.
그러면서 고개는 그루브 즉 리듬을 타면 된다. 절대 발바닦에 땀나게 하지
마라 여기는 클럽이 아니다. 여담이지만 클럽서도 부비부비 할때 절때
남자가 춤을 격렬하게 춤추지 말아야한다. 그러다간 다 달아나거나 눈살을
찌푸리면서 이렇게 생각 할것이다.'모야 저 X는' 라고 말이다.
그럼 춤을 단순이 스텝만 밟으면 넘어오냐? 는건 아니다...
그게 반정도 하는거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다음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이것은 최면에 관련된것이다. 당신이 누군가를 눈치체지 못하게
행동을 따라하고 있다면 상대는 호감을 가진다는 이론인데...
모 경험해 본사람도 있겠지만 같은 춤을 춘다든지 같은 반복된 행도을 하다보면
친밀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믿든 안믿든 따라해보자.
우선 호흡을 따라해라 그후 스텝,손짓,표정등...을 따라하다보면
내 자신부터가 그것에 동화될것이다. 그럼 이제 그녀에게 천천히 접근하라
절대 들이대면 곤란하다. 그러다 좀추다가 다시 테이블로 돌아오고
좀있다가 다시 댄스타임이되면 똑같이 접근하고 말을 붙여본다.
너무 시끄러 어렵다면 핸폰으로 글자를 써서 보여 주면된다.(이정도 센스)
모 자신의 방법을 정형화 시키지말고 그때 상황에 맞게 잘 하길 바란다.
4. 화술
역시 사람은 말빨이 아닐수 없다. 말하나로 천냥빛을 갚는다는 얘기가 그냥
있는게 아니다. 우선 화술에 대해 알아보자 화술에 가장 기본이 무엇인줄
아는가? 그건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이다. 그럼 말하지 않고 그녀가
말할때 까지 가만히 듣기만 준비 할것인가? 이게 영어듣기 평가도 아니고
질문은 당연히 이쪽에서 하면 된다. 가벼운 인사후 대부분 형식적 이야기를
시작(나이,직업,언제 왔냐,술많이 마셨냐등...)한다. 그러나 이것보다는
흥미로운 질문을 하는게 좋다. 예를 들면 어떤 남자 스타일 좋아하냐?
나이트와서 춤 격렬하게 추는 사람은 어떠냐? 그 목걸이 명품이냐?
머리가 긴남자가 좋냐 짧은 사람이 좋냐?등등 무수히 많다.
계속 이야기는 재탕해도 상관없다. 질문 두세가지 가지고 가면
다른 여성이 올때마다 똑같은 패턴으로 해보고 안 먹히면 다른 소재를 찾는게
중요하다. 여기서 중요한건 시끄럽다고 절대 소리치며 말하지 말것. 그냥
귀가까이에 대고 말해라. 그렇다고 숨을 불어 넣으라는건 아니다. 그럼
뺨 맞을 가능성이 있다. 속으로 개x끼라고 하면서 말이다.
화술은 배워야 하는게 많으므로 이건 여기까지 하고
마지막 팁 하나 이야기 하면 고양이 끈의 법칙이라는게 있다.
네거티브라(반대되는)는 것도 있고 결국 줄다리기와 관련되 이야기다.
너무 매너있게 잘대하려 하지 마라. 여기서 앞의 문장의 '너무'가 문제이다.
농담도 하고 까칠하게 대할줄도 알아야 한다는것이다.
나쁜남자가 인기있는이유는 그냥 나빠서가 아니라 날 위하면서도
자신에게 다넘오지 않은것처럼 행동 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정복하고
싶은 욕구를 심어주는 것이다. 여자로 들면 여우라 할수있다.
꼬리 백만개 달린 여우보다 나쁜남자가 더 매력적이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 첨부터 무작정 따라하지말고 아래 이야기 처럼 해라.
우선 첨엔 살짝 무시해라. 본체 만체 그러다 언제 왔냐며 인사를 해라.
모 핑계는 여러가지다 딴생각중이었다고 해라.
그런후 외모를 누굴 닮았다 하면서 이야길 이끌었다고 하면 남들이
죄다 요즘 연애인중 이쁜사람닮았다 할때 난 안 좋은 쪽으로 이야기
하는거다. 화났다 싶으면 장난이라면서 액세서리가 이쁘다면서 화제를
돌려라 정말 잘어울리는데 어디서 산거냐고 선물로 받은거냐고 해라
선물을 받지 않은거라도 받았다 할것이다. 자존심 상하니까...
그런후 분위기가 좋으면 사진빨 잘받는 편이냐 물어라 대부분 폰에
자신의 사진 얼짱각도로 찍고서 넣어 놓던데 당신도 그러냐면서
아니라하면 확인한다. 그럼 흔해빠졌지만 역시 과학의 발전과
이 화장의 기술 각도는 어쩔수 없다면서 다른사진도 본다해라 그런후
보는척 하면서 자신의 번호를 눌러서 내폰에 번호를 가져오면된다.
모 중간에 이러저러한 예외의 상황은 그때에 맞게 대처를해라.
이 예에서 중요한 점은 첨에 말했더 밀고당기기를 하라는 것이다.
관심없는척 하면서 관심가지고 위하지 않으며 위해라.
어렵지만 느낌만 가졌다면 실전에 써먹을수 있다.
그럼 마지막으로 패스
5. 깡
이도 저도 안되면 들이대는 수 밖에 없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그냥 미친척하고 맘에 드니 번호 달라해라.
모 주면 좋고 안주면 마는 거다.
많은 연애 관련책을 보면 결국 당신은 자신감의 문제가 크다.
여자와의 관계를 게임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편히 가져라
힘들다면 자기 최면은 걸어라 '난 할수있다. 난 멋진놈이다.
난 매력이있다 하지만 차여도 나랑 안맞는것 뿐이다.
다른 놈들도 마차가지다.' 라고 생각해라 아직도
그 많은 여자중 내여자 하나 못만드는게 그리 자랑이 아니다.
진짜 살다가 만날수 있는 자신의 인연과 평생의 반려자를
만났을때도 당신은 그걸 놓치고 싶은가?
진실된 마음 역시 중요하지만 당신이 그 진실한 마음을 보여주려면
자신감,용기 그래 깡이 필요하다. 그깡은 자신의 능력을 높히는데서
얻을수 있다. 미래의 반려자를 위한 시험대로
나이트서 여자를 꼬셔 보는건 어떤가?
말하기는 싶지만 막상 나도 꼬셔보려고 했는데 잘않된다 하지만 C반 사람들아
포기하지말자 이제 겨울인데 혼자는 너무 춥고 우울하잖아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말에
나이트 고고싱!!!!!
첫댓글 <http://kin.naver.com/search.naver?section=kinnx&query=%uC5EC%uC790%uAF2C%uC2DC%uB294%uBC95> "제임스 딘"을 삼촌으로 두고, "제시카"를 고모로 두고 있는 배구선수 제대거이.. 네이버 지식in에 칸닝구하지 말고, 제대거이 등빨과 인물로 여자 꼬시고 놀았던 이야기 들려주모, 동생들이 3박4일 침을 질질 흘리고 들을낀데.. 우떻노? 함 들리 주나? 됐나?
ㅋㅋ나이트라~~~난 한번 가봤는뎅..^^
교수님 대권이는 그냥 있으면 여자가 오던데요..ㅋㅋ봉봉이랑 알콩달콩한 얘기 적어줘~ ㅋㅋ
교수님 위에글은 우리반 칭구들이 들어오느까 보고 여자좀꼬씨라고 퍼서 올린건데요 그렇게까지 글을 올려 놓으시니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게시판이란게 반칭구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올려주고해야 재미가 있지안습니까??//
아~ 쏘리!! 쏘리!!! 그라모 [펌]이라 캐놨으면.. 내가 그리 꼬리 안 달았지..이걸로 숙제 다한 줄 알았다. (아마 지금부터는 다른 아 들은 퍼 와서 올릴 생각은 두번다시 몬할끼다ㅋㅋ)
키가 부럽다. --a 나도 키만 좀 컸으면..... 아~ 내 신장~
zz 키높이깔창 20센치짜리 넣으면 되지~~~~~
대궈이 결국 잘생기야되는기라....ㅡㅡ;
아나~~~ 난 멀 적어야 되는거여 -0-;;
아니지 어떤상화에서도 굴하지않고 들이되는 끈기와 말빨이지 사탕발린말을 잘해야지ㅋ ㅋㅋㅋㅋ
나이트 함 가요! ㅋㅋ
햄 은정이 한테 맞아 죽는거 보고싶은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