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밀양 운문산(1188m) |
집합장소 |
성원아파트 513동 앞 |
집합시간 |
7월22일 07:00 |
준비물 |
도시락 식수:날씨가 더워지면 많은 식수가 필요 할 것임 간식:과일류, 쵸코렛, 커피등등 |
이동차량 |
배종수,유병하,이충호(예비) |
산행코스 |
원서리 - 석골사(4km 2시간 30분) - 상운암(1km 1시간) - 정상(5km 2시간) -석골사 |
예상산행시간표 |
07:00 : 창원출발 08:30 : 석골사 입구도착 09:00 : 석골사 11:30 : 상운암 12:30 : 운문산정상 12:30-13:30 : 점심 및 휴식 15:30 : 석골사 15:30-16:30 : 휴식 18:00 : 창원 도착. |
운문산 소개 |
영남알프스산군 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운문산(1,188)은 영남 7산의 하나인 명산으로 웅장한 암봉과, 기암괴석, 울창한 수풀이 심산유곡을 이루고 있다. 밀양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의 경계에 솟아 있는 산으로 주봉 가지산 능선에 잇대어져 있어 가지산까지 능선을 이어 종주 산행을 많이 한다. 낙동 정맥의 남단인 가지산에서 서릉을 타고 뻗은 능선상에 굵은 선으로 맥을 일으키니 운문산이라 하였다 운문산은 예로부터 호거산이라 부르며 명산으로서 조건을 모두 갗추어진 산이다. 천문지골, 심심이골, 복숭아 골, 상운암 계곡등 깊은 골짜기를 품고 대 사찰 운문사와 천상에 걸린 상운안 및 부속 암자를 두고 있고 동의 보감의 허준이 반위에 걸린 스승의 시신을 해부 한곳이 운문산의 얼음굴이라는 설이 전해 온다. 심산 유곡의 깊은 골짜기에는 약초와 나물이 천지이고 기암과 산세가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거찰 운문사와 폭포로 이어지는 학심이골 계곡이 있고 남쪽에는 석골사를 중심으로 한 사운암 계곡과 호박소를 중심으로 한 쇠정골 계곡, 그리고 찌는 듯이 더운 복중에 얼음이 어는 2군데의 얼음골이 있다. 동쪽으로는 유명한 석남사가 있다. 고찰인 운문사에 4백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처진 소나무 (반송 : 천연기념물 180호)가 경내에 있다. |
산행지도 |
지도1 | 영남알프스 제 3탄으로 이번주는 운문산으로 계획했습니다. 산세가 한폭의 동양화처름 아름답다니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다음주에 중국으로 출장 가는 우리 회장님이 무사히 잘 다녀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다음 일요일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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