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뇽? 샘은 지금 회사입니다.
들어간 친구들도 있고 아직도 원고쓰는 쫑순이 언냐들도 있지요.
샘은 잠시 시간이 나서, 고새 이곳에 와 글을 남깁니다.
지난 주일에 가진 덕포진 야유예배는 즐거웠나요?
그날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구름이 깔린 시원한 하늘에
나중엔 맑은 햇빛과 바람까지...참 감사한 주님이세요.^^
전삿님도 건강한 모습으로 오셔서 어찌나 감사했던지요.
그리고 샘들 전원 출석했고요. 여러분도 많이 참석해서 기뻤어요.
(주일 예배인데, 야유회가는 줄 알고 못나온분들 빼고요..)
자연속에 함께 하시는 주님을 만나고 즐기라는 전삿님의 말씀도 좋았고요.
김일석샘과 이승재샘이 진행하신 겜도 재밌었어요.
넌센스 퀴즈를 하나도 못맞춰 민망하긴 하지만요.ㅎㅎㅎ
그러나 물풍선 멀리 던지기, 신문지 위에 5명이 올라서기..
넘 재밌었답니다. 울 반도 두팀이나 나가 열심히 했건만..ㅋㅋㅋ
하지만 참석한 것이 더 의의가 크답니다.
맛있는 도시락 식사. 식사는 박영석 샘이 주문하신건데,따끈따끈했죠?
와우..그런데요. 고사이 보물을 찾아 헤멘 친구도 있는 모양이었어요.
한꺼번에 열장이 넘는 것을 찾아왔지만, 무효패!ㅋㅋㅋ
식사후에 보물을 찾아 헤메었지만, 하나도 못찾은 친구들도 있고요..
그런데요. 샘반의 지용이가 상품권인 2등상을, 그리고 향유, 연규,
경섭이도 상을 받았답니다.
울반 향유는 일기나라에 일기를 쓰고 있는데, 마침 받은 선물이
멋진 일기장이어서 입이 귀에 걸렸답니다.ㅋㅋㅋ
모두 푸짐한 상을 받았죠? 어느 중등 1부 친구는 CD만 4장을 받았나봐요.
선물 복 터진 친구!!
그러나 상 못받은 친구들도 섭해하지 마세요.
우리의 진정한 선물은 바로 주님께 받은 사랑이니까요.ㅎㅎㅎ
이행수 이장님, 장두순 장로님, 박종용 부감님, 그리고 샘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물찾기 진행자이셨던 후크 선장 김종민 샘,
그리고 여러분의 간식거리와 선물을 모두모두 챙겨주신 이유진 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물사기는 샘의 몫이었는데, 샘이 마감이어서
이유진 샘이 대신 고생 많이 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총괄진행을 맡아 고생하신 부감님과 정의권샘, 장덕기 샘..
수고 많으셨습니다.ㅋㅋㅋ
그리고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수고하신 김일석샘과 이승재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재경간사님, 유현간사님, 그리고 기민 간사님
모두 고생애써주심에 감사하고요. 찬양으로 아이들과 함께 해주신
가동진샘께도 감사! 그리고 권은희샘, 김진희샘,최문영샘,
아이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가장 감사한 사람들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열심히 설교 듣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식사하고, 열심히 찾아헤매고..
감사...다시 한번 주안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감사드린답니다.
이번 주일 내내 야유예배를 통해 만난 친구들과의 우정을 기억하고요.
주님주신 사랑에 늘 감격해하며 지냅시다!ㅋㅋㅋ
사랑해요~야유예배의 후유증이 넘 크네요.ㅎㅎㅎ
첫댓글 ㅎ 제가 뭐 한게 있습니까.. 중고등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