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이혼 법정 풍경
부부가 이혼하고 아이 때문에 다투는데,
법정에서 부인이 당당하게 말하기를
"아이는 내 배 속에서 나왔으니 당연히 내꺼입니다."
남편이 분노하면서 말하기를
"웃겨, 현금 인출기에서 나오는 돈은 현금인출기 것이겠네?
카드를 끼우는 사람 거잖아."
법관은 그 자리에서 졸도하고 변호사 조차도 탄복했다.
부인이 이어서 말하기를
"만약 나온 돈이 위폐면 당신 갖겠어?"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 모두 졸도해서 지금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 20대 처녀와 70대 노인
오늘 지하철을 타고 동창들과 놀러 가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지루했는지 말을 걸어왔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어"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사람이 죽어 있더라네."라고 이야기를 이어 같습니다.
내가 "그래서?"라고 박자를 맞춰주니 옆 친구가...
죽은 사람이 70먹은 남자겠냐?
아니면 20대 처녀겠냐?라고 물었다.
주변 친구들이 "그야 물론 70먹은 남자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바로 앞에 손잡이를 잡고 서 있던 젊은 아주머니가 말 참견을 해왔다.
"죽은 사람은 20대 처녀입니다."
"왜요?"
아주머니 왈
"왜냐하면 유효기간이 지난 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 밖에 없지요.
지하철 안은 한바탕 뒤집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