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질금이 곱고 깨끗하게 잘 됐네요
저는 지금 옛날전기 밥통에 삭히고 있어요
겨울엔 식혜해서 밖에 내놓아 얼음 동동 뜨는 식혜 한사발씩 시원스레 마시면 콜라 사이다 그런 탄산음료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맛있고 멋스럽지 않을까요?
햇 찹쌀도 꽤 좋아욪
워낙 바쁘고 무릅도 조금 어떠구러하여 김장도 못 하다보니 손이 가지 않아 올리지 못했었습니다
요즘은 별로 흰밥들을 잘 안해 먹어서 금년 햅쌀도 올리지 않았었습니다
이곳에 제가 취급하는 쌀은 간석지쌀로 쌀맛이 아니 밥맛이 만들반들 정말 좋아요
원하시면 당일 도정한 것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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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질금
1키로ㅡ8000원씩
찹쌀
1키로ㅡ4000원
햅쌀
10키로ㅡ30000원
(간석지쌀 입니다)
잡곡 합 배송됩니다
택배비 5000원있어요
농협
458-02-053252
010-6238-2709
신경희
오늘 저 너머 전원주택단지에서 발바리 강아지 한마리 델꼬 왔네요
박스에 넣어놨는데 하루종일 시끄러워서 머리가 땡땡 아포요~
밤새 시끄러워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낼 도로 데리고 가라고 해야할까요~?
하루만에 파양인데 강아지한테 미안해서리~~
첫댓글 주문합니다~^^
네..
동네에서 가져가서 조금 남았어요.
파양은 아니되옵니다..
한 삼일 엄마찾고나면 안울것이니 기다려주세용 ~~~
많은 판매 되셔요~~~^^*
하도 작으니 밖에다 내놓지도 못하고요
돌아다니며 말썽부리고 시끄럽게해서 목욕탕에 상자 만들어 넣어놨어요
집안에 짐승 키우는 것 좋아 안해요~
@귀부인 ㅎㅎ 지기님 혼자신데 적적치 안을 말동무 되어드릴것 같아요...
저희는 밖에서 두마리 있는데 엄마와 딸이에요..아기는 거실에 자주 들어와서 한잠 자고나간답니다 예뻐요~~~^^*
@금단비 2
@금단비 2 어머야~
아기강아지치고는 좀 무섭게생겼네요
우리 케리도 ..
아기 쫑(명명)도 아주 예뻐요
인물들은 미스 월드감입니다~ㅎ
@귀부인 아녀유 벌써 6개월째니까 사춘기 일거에요ㅎㅎ
저희집 강쥐들은 저를 닮아그런가 표정들이 없어유ㅜㅜ
재롱둥이랍니다~~~^^*
강아지 넘 이뻐요.
저는 식혜를해 본 적이없어요.
매번 실패에 설탕만 왕창들어가고
그뒤부턴 식혜 자신없어서 두손들었어요.
아~
식혀 잘하는데..
어제는 너무 많이 쌀을 닦아 앉혀서
그걸 누가 다 먹을지 고민스럽습니다
어디 다녀와야할 것같아서 아마도 꽃밭에 버려야할것같아요
다행이 설탕을 넣지 않아서 덜 아깝네요~
엿질금,쌀,가스만 소비했네요~^^
@귀부인 아까워요 냉동보관하시다가 드실때 꺼내서 설탕더넣어서 한번더 끓여 드시면 될것같아요~~~^^??
@금단비 2 냉장고.냉동고 든어갈데가 없어요~
어디 마실갈일이 있어서요~
@귀부인 집 뒷곁에 두시면 그늘져서 얼어 있을것같아용.. 이미가셨는지요?
@금단비 2 월요일에 움직이려고 모두 꽃밭에 버렸어요.
귀부인님 안녕하세요~~
마늘 보관해놓은거 시간 되실때 보내주셔요
마늘 보내실때 메주콩 있음 10키로 정도 구매 하고싶어요
엿기름도 있음 3키로 보내주시구요
참나~ㅎ
창고 어디 마늘이 있는지나 모르겠네요^^
날씨가 을매나 찬지 추워서 꼼짝도 못해요~
월요일에 보내드릴께요
영 소식 없어서 알 마늘로 깔라고 했어요
너무 늦어서 싹이 조금씩 났어요.
@귀부인 귀부인님 날씨가 월욜까진 너무 춥대요
급한거 아니여요
지금은 당연 싹 났을꺼여요
괜찮아요
월욜 보내지 마시고 날 풀리면 천천히 보내주셔요
@귀부인 월욜 여행가시나 봐요
날씨 추우니까 단디 채비해서 잘다녀오시구요
마늘이랑 다른거(콩,엿기름)있음 여행 다녀와서 보내주심 되요 아직 먹을거 다있어요
@이혜경(서울) 아~
지금 밖에보니 눈이 한자는 왔네요
사람도 짐승도 작물도 추워서 걱정이네요
늦게 심은 양파 다 얼어 죽으면 어쩌지요?
@이혜경(서울) 아~~고마워요
고루 고루 챙겨서 보내드릴께요
안 먹은 알밤도(밤을 잘 안 먹는데 금년에는 요즘 많이 들어오네요)누룽지도 원하시면 무우청도 한곁에 넣어 드릴께요~
@귀부인 올저녁부터 기온 떨어진다더니 날씨가 장난아니네요
서울살이하는 저희들은 우리몸만 잘챙김 되는데...귀부인님께선 동물걱정에 작물걱정에ㅠㅠ
괜시리 미안해집니당
낼은 최강 한파라니 바깥으론 꼼짝 마시고 여행용 물품들만 잘챙기셔서 조심히 잘다녀오셔요
다녀오심 여독 푸시고 잊지만 마시고 천천히 보내주셔요 누룽지도 밤도 많이씩 말고 정느낄 정도 조금만 보내주셔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친정집같은 푸근함에 맘이 따뜻해지고 부자된거같아요
@이혜경(서울) 네..
마침 택배 기회가 있으니 보내드리는 것이지요
엿질금 은 3키로 인데 메주콩은 정확히 몇키로 보내드릴까요?
메주콩은 무엇 하려고그러세요?
@귀부인 메주콩은 10키로 보내주심되요
메주콩은 살짝 삶아서 아침대신 애들아빠가
콩.우유,견과류.블루베리 넣고 갈아서 먹어요
@이혜경(서울) 아~네..
@이혜경(서울) 주소 주실래요?
폰 번호가 찾을 수가 없어요~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1 22: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1 22:30
@귀부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 한보따리 받았네요
박스뜯어 정리하며 귀부인님께서 밤새 정성들여 만드신 누룽지 입에물고 콩정리 마늘정리~~
산타클로스 할부지 맘보다 더큰마음을 선물로 받아서기분이 좋으면서도 넙죽넙죽 받기만 해서 몸들바를 모르겠어요~~귀부인님 필요하신건 모가 있을까요?
@이혜경(서울) 잘 도착 했나요?
누룽지 조금 보냈어요~
고소하니 개안하지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귀부인 누룽지가 사먹는거랑은 차원이 틀리네요
어제 외출하고 11시쯤 들어오니 현관에 큰박스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박스뜯어 정리하며 그큰 누룽지 반을 순삭했어요
나머지반은 아껴 먹으려고 참았어요ㅎㅎ
@이혜경(서울) 다음에 혹 누룽지하면 택배시에 좀더 보내드릴께요~
@귀부인 아니여요
염치없이 어찌 받기만 해요
혹시라도 시골서 필요하신 물품있음 말해주셔요
저도 감사한맘에 좀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요
@이혜경(서울) 아~
그 마음만으로도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