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한+울--->한우리 또는 한누리 한울타리 온 세상
한+알===>크게 깨달을(알)
이것 말고 잃어버린 순우리말이 또 있다.
깨 고대한국어는 어두자음군을 써서 'ㅅ개' 이다.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열리다.-->개다 란 말을 쓴다.
한자로 전해져 열 開가 만들어진다.
개에서 해다 발음이 나온다.켠다 현다 ㄱ,ㅋ,ㅎ 이렇게 변한다.
깨닫다,알다 sc-깨다,알다 ㅅ개다 15세기에도 널리 쓰였던 어두자음군이다.
science -->깨었어.깨달았어.
우리말도 영어처럼 옛날엔 어두자음군이 존재했었다.
분석하여 깨닫게 하는 학문이다.-ology 알리지 의 뜻 알게(깨닫게) 한다.
쪼개어 분석하니 자세히 알게 된다.
부여,고구려어에 왕을 뜻하는 말로 가 加를 쓴다.
마가,우가,저가,구가,고추가,상가 등등...
전문가 할때 家를 쓴다.사람을 뜻하는 말로 쓰는 '가' 이다.
만주어로 하늘이 abka 하늘 ka가 포함되어 있다.
고구려에서는 또 kai '皆'(王)를 왕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옛날의 지도자,우두머리는 스스로 하늘의 아들이라 칭하며 왕행세를 했다.
옛날 왕의 힘이 중앙집권화되기전에는 왕의 힘이 미약하여 솔,덕 이런 관직을 가진 사람이 지역의 통치자이다. 1. 공작 2. (특히 과거 유럽 지역 일부 소규모 독립 국가의) 통치자 지도자 란 뜻으로 쓰였다.
솔개 하늘 높이 나는 새이다.옛날 사람들이 하늘로 신성시했다.
솔개의 어원 역시 솔+개 ====>하늘+하늘 이다.
일본어의 소라(하늘)는 우리말의 솔에서 건너간 것이고
눈매---->눈+매===>눈+눈 으로 매가 일본어의 메 目에 해당한다
몸매---->몸+매====>몸+몸 으로 매가 일본어의 미 身로 전달된다.
우리말의 접두사,접미사 알고보면 이런 깊은 뜻이 있다.
하늘의 고대한국어는 어두자음군으로 ㅅ개 이다.
이 말이 영어에 영향을 준 듯하다 sky 로 된다.
s는 솔의 ㅅ에서 따온 것이다.
첫댓글 영어로는 스카이가 맞답니다. 인도유럽어족은 과거 삼국시절때 교류를 통해 비슷한 언어가 만들어졌지만 파키스탄 베트남 중국 티벳에도 우리말과 거의 흡사한 말이 많답니다. 뜯은 다르지만 말은 똑같답니다. 파키스탄에선 재떨이라 하면 우산을 재떨이라 한답니다. 이런거죠. 우연인거 같아도 알고보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인 셈이니...
경상도사람이 아리아인들과 밀접한 교류가 있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ㅅ개 이건 고구려어 일종인가 싶기도 하네요.
겹자음을 보니 땅=ㅅ당(ㅅㄷ+ㅏ+ㅇ)이 나라명 '스탄'으로 그대로 남아있는게 생각납니다
예 그걸 어두자음군 혹은 합용병서 인가 그렇게 말합니다.국어시간에 고전 파트에 보면 나오져.옛날에 ㅅ다 라고 하고 현대에 넘어오면서 된소리로 따 이렇게 발음합니다. 하늘 천 따 지~ 천자문 이렇게 시작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