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감 ~ 感, 커피에 감성을 담다, 계단을 올라 건물 출입구 앞에 가야만 보인다,
CAFE 감의 외관 ~ 상호나 테마를 연상케하는 단어가 보이지 않는다,
계단 ~ 주차장까지 모두 침목을 깔았다, 맨땅으로 두기에는 흙먼지가 날릴 것을 염려하여 아스팔트보다는 침목을 선택했다고 한다, 이것은 폐기물이라 그냥 사용을 하면 불법이라고 한다, 세척을 한 후 증명서를 받은 것을 사용해야 하는데 멀리 지방에서 가져 왔기 때문에 재료비보다 운반비와 설치비가 배 이상 들었다고 한다,
CAFE 감 ~ 2층에 자리 잡고 있어서 걸어 올라 가야 한다,
벼이삭 ~ 계단을 오르면서 작품으로부터 풍성한 수확을 예상한다,
쌍화차 ~ 5,000 원,
슈크림 ~ 1,500 원, 주문받은 후 크립을 주입한다, 아래 사진을 보면 입구가 보인다,
우엉차 ~ 5,000 원, 뜨거운 물은 추가로 제공된다,
아포카또 ~ 5,500 원, 어떤 아이스크림을 사용했는지 물어 보지 못하였는데 맛은 부드럽고 괜찮았던 것 같다,
수제초코파이 ~ 3,000 원, 전주에서는 줄 서서 사먹는다는 풍년제과의 제품이다, 우리밀 100%를 사용한다, 두 개를 구입하면 개당 2,500 원
도지마롤 케익 ~ 샤르르 녹는 케익 한 조각에 5,000 원, 일본에서 유명한 케익인데 수입되는가 보다,
스폰서의 손 ~ 총 아홉 명의 회원들을 위하여 일요일 오후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준 여성회원의 나눔,
CAFE 감 ~ 입간판이 오륜대를 빠져 나가는 방향에 설치되어 있어서 우리처럼 안으로 들어 가는 분들은 나올 때 발견하게 된다, 특이하게 건물이 앉은 방향 자체가 남향이 아니고 동향이어서 멀리서 들어 오면서도 어느 건물인지 알아 보기가 어렵다, 그 벽면에 간판이 이쁘게 붙어 있으면 헤매이지 않고 찾을 수 있겠다,
마을 주변 ~ 초원의 집 양로원을 매년 1월 첫 번째 일요일 위문차 방문한 후 이곳에서 식사하다가 다른 곳으로 옮긴지가 10년 이상 지났는가 보다, 그 사이 이곳이 엄청 많이 바뀌였다, 금정구청에서 문화공간으로 지정했다고 하는데 문화는 느낄 수 없고 산행하는 분들만 주말에 가득하다, 곧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CAFE 감 ~ 토요일 오후 주차장 일요일엔 가득차 있었다,
CEO의 작품 ~ 주인장이 취미로 만든 작품들을 소품들과 함께 진열 해두었다, 본인의 설명으로는 집안에 놓아 둘 곳이 없어서 유배나와 있다고 한다,
단체용 ~ 일요일 아홉 명의 회원들이 여기서 릴렉스 하였다, 어느 누구도 먼저 가자는 요청을 하지 않는다,
한가한 농촌의 분위기 ~ 테라스에 앉아서 차 한 잔으로 마음의 평화를 즐긴다,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 가는 것을 보니 저녁밥을 짓는가 보다,
주민 여러분^^ ~ 바로 옆 경로회관의 스피커에서는 이장님의 안내 방송이 흐를 것 같다,
난로 ~ 구입비보다 설치비가 더 많이 들어 갔으며, 전기요금보다 땔감비가 너무 비싸서 장식용으로 전락했다고 한다,
땅뫼산 황토길 ~ 맨발로 걷는 길이 조성되어 있다,
상호 : 카페감 전번 : 070-4950-6065 주소 : 부산 금정구 오륜동 578-8, 오륜대로 253-1 영업 : 월요일에서 토요일 10:30 오픈, 일요일 11:00 오픈
휴무 : 현재는 없으나 4월부터 월요일 휴무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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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