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무전기라면 세원통신으로
 
 
 
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스크랩 [오륜대커피] 부드러운 황토길을 맨발로 걷는 편안한 느낌을 갖게 하는 커피숍 ~ 카페감
HL5JAY 추천 0 조회 82 15.03.11 13: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부산맛집기행★ 카페에는 다양한 회원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므로서 많은 회원들에게 유익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그중의 한 여성회원은 먹거리외에도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여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가 포스팅한 오륜대의 갤러리를 토욜 오후 찾아서 나갔더니 도심에서 10분 밖에 나가지 않았음에도 신선한 공기가 폐를 정화시키는 느낌을 갖는다, 그리고

김민정갤러리에서는 대한민국대전, 대한민국 비에날레 특선의 화백을 만났다는 느낌보다는 문화를 사랑하고 정착시키기 위한 프론티어를 만난 것 같다,

 

차 한 잔 후 도로 나오기에는 너무 아쉬워 주변을 돌아 보다가 테마를 구분하기 어려운 건물을 보게 된다, 지나 가는 등산객들 모두 궁금해 할 정도로 간판이 보이지 않는다, 힐끗 보이던 입구의 작은 입간판에 "커피에 감성을 담다"라는 문구를 보고 커피숍인 줄 알게 된다,

 

그곳 사장은 동안이어서 놀라게 되는 것은 두 번째, 부산대학 근처에서 찻집을 운영하다가 이곳으로 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에게 앉았다면 일어 나기 싫은 멋진 쉼터를 제공함에 첫 번째 놀라움을 갖게 한다, 세 번째 놀라움은 주말에만 몰릴 고객들을 위하여 그가 투자한 금액은 엄청날 것이라는 예상을 누구나 동의하리라 본다,

 

네 번째 전주 풍년제과의 수제초코파이를 줄서지 않고 살 수 있다, 또한, 입안에서 샤르르 녹아 내리는 일본 원산지 몽슈슈 도지마롤 케익도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 카페 회원들을 위하여 토욜과 일요일 두 번을 다녀 왔으며,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쉬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포스팅하기로 했다,

  

주변 볼 만한 곳 : 봄이면 벚꽃과 진달래밭, 오륜대, 김민정갤러리, 한국순교자박물관

 

 

 

 

CAFE 감 ~ 感, 커피에 감성을 담다,

계단을 올라 건물 출입구 앞에 가야만 보인다,

 

 

 

 

 

 

 

 

 

 

 

CAFE 감의 외관 ~ 상호나 테마를 연상케하는 단어가 보이지 않는다,

 

 

 

 

 

 

 

 

 

 

 

 

 

계단 ~ 주차장까지 모두 침목을 깔았다, 맨땅으로 두기에는

흙먼지가 날릴 것을 염려하여 아스팔트보다는 침목을 선택했다고 한다,

이것은 폐기물이라 그냥 사용을 하면 불법이라고 한다,

세척을 한 후 증명서를 받은 것을 사용해야 하는데 멀리 지방에서

가져 왔기 때문에 재료비보다 운반비와 설치비가 배 이상 들었다고 한다,

 

 

 

 

 

 

 

 

 

 

 

 

 

 

CAFE 감 ~ 2층에 자리 잡고 있어서 걸어 올라 가야 한다,

 

 

 

 

 

 

 

 

 

 

 

 

 

벼이삭 ~ 계단을 오르면서 작품으로부터 풍성한 수확을 예상한다,

 

 

 

 

 

 

 

 

 

 

 

 

 

 

 

 

 

 

 

 

 

 

쌍화차 ~ 5,000 원, 

 

 

 

 

 

 

 

 

 

 

 

 

 

 

슈크림 ~ 1,500 원, 주문받은 후 크립을 주입한다,

아래 사진을 보면 입구가 보인다,

 

 

 

 

 

 

 

 

 

 

 

 

우엉차 ~ 5,000 원, 뜨거운 물은 추가로 제공된다,

 

 

 

 

 

 

 

 

 

 

 

 

 

 

 

 

 

 

 

 

 

 

 

 

 

아포카또 ~ 5,500 원,

어떤 아이스크림을 사용했는지 물어 보지 못하였는데

맛은 부드럽고 괜찮았던 것 같다,

 

 

 

 

 

 

 

 

 

 

 

 

 

 

 

수제초코파이 ~ 3,000 원, 전주에서는 줄 서서 사먹는다는 풍년제과의 제품이다,

우리밀 100%를 사용한다, 두 개를 구입하면 개당 2,500 원

 

 

 

 

 

 

 

 

 

 

 

 

 

 

도지마롤 케익 ~ 샤르르 녹는 케익 한 조각에 5,000 원,

일본에서 유명한 케익인데 수입되는가 보다,

 

 

 

 

 

 

 

 

스폰서의 손 ~ 총 아홉 명의 회원들을 위하여 일요일 오후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준 여성회원의 나눔,

 

 

 

 

 

 

 

 

 

 

 

 

 

 

 

 

 

 

 

 

 

 

 

 

 

 

 

CAFE 감 ~ 입간판이 오륜대를 빠져 나가는 방향에 설치되어 있어서

우리처럼 안으로 들어 가는 분들은 나올 때 발견하게 된다,

특이하게 건물이 앉은 방향 자체가 남향이 아니고 동향이어서 멀리서

들어 오면서도 어느 건물인지 알아 보기가 어렵다,

그 벽면에 간판이 이쁘게 붙어 있으면 헤매이지 않고 찾을 수 있겠다,

 

 

 

 

 

 

 

 

 

 

 

 

 

 

 

마을 주변 ~ 초원의 집 양로원을 매년 1월 첫 번째 일요일 위문차 방문한 후

이곳에서 식사하다가 다른 곳으로 옮긴지가 10년 이상 지났는가 보다,

그 사이 이곳이 엄청 많이 바뀌였다, 금정구청에서 문화공간으로 지정했다고

하는데 문화는 느낄 수 없고 산행하는 분들만 주말에 가득하다,

곧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CAFE 감 ~ 토요일 오후 주차장

일요일엔 가득차 있었다,

 

 

 

 

 

 

 

 

 

 

 

 

 

 

CEO의 작품 ~ 주인장이 취미로 만든 작품들을 소품들과 함께 진열 해두었다,

본인의 설명으로는 집안에 놓아 둘 곳이 없어서 유배나와 있다고 한다,

 

 

 

 

 

 

 

 

 

 

 

 

 

 

 

 

 

 

 

 

 

 

 

 

 

 

 

 

 

 

 

 

 

 

단체용 ~ 일요일 아홉 명의 회원들이 여기서 릴렉스 하였다,

어느 누구도 먼저 가자는 요청을 하지 않는다,

 

 

 

 

 

 

 

 

 

 

 

 

 

 

 

 

 

 

 

 

 

 

 

 

 

 

한가한 농촌의 분위기 ~ 테라스에 앉아서 차 한 잔으로 마음의 평화를 즐긴다,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 가는 것을 보니 저녁밥을 짓는가 보다,

 

 

 

 

 

 

 

 

 

 

 

 

 

 

 

주민 여러분^^ ~ 바로 옆 경로회관의

스피커에서는 이장님의 안내 방송이 흐를 것 같다,

 

 

 

 

 

 

 

 

 

 

 

 

 

 

 

 

 

 

 

 

 

 

 

 

 

 

 

 

난로 ~ 구입비보다 설치비가 더 많이 들어 갔으며,

전기요금보다 땔감비가 너무 비싸서 장식용으로 전락했다고 한다,

 

 

 

 

 

 

 

 

 

 

 

 

 

 땅뫼산 황토길 ~ 맨발로 걷는 길이 조성되어 있다,

 

 

 

 

 

 

 

 

 

 

 

 

 

 

 

 

상호 : 카페감

전번 : 070-4950-6065

주소 : 부산 금정구 오륜동 578-8, 오륜대로 253-1

영업 : 월요일에서 토요일 10:30 오픈, 일요일 11:00 오픈

휴무현재는 없으나 4월부터 월요일 휴무 검토 중, 

주차 : 건물 앞 무료 주차 가능

비고 :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 10% 카드 5% DC.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