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뿌리)산악회
178차 정기산행
2024년2월18일
시산제산행
합양 오도재(773m)~ 법화산(993m)
▶08:00분출발◀
2024년2월18일 오도재 시산제
★우천시 일정대로 진행합니다★
일 시=2024년 2월18일 08:00
장 소=범일동 부산은행 앞
산위치=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구양리
산행시간=약3.5km 3시간00분(+-30분)
난이도=★★☆☆☆
일 정=08:00출발-11:00지리산전망공원-
지리산재1문-문상갈림길-태양열통신탑
-정상-왕복3.5km
준비물=도시락1식,행동식,개인동계 등산장비
회 비= 40.000 원
신령한영산 지리산을
제대로 조망할수있는 법화산은
천왕봉에서 노고단까지
주능선 길이만 25.5㎞에 달한다는
"민족의 영산, 지리산"
지리 주능선은 언제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그 장엄함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는데
주능선을 경계로
남쪽에서 가장 좋은 전망봉을 꼽으라면
일반적으로 하동군 청학동 뒷산이자
지리산 남부능선과낙남정맥 분기점인
삼신봉을 첫손으로 꼽으며
북쪽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봉우리는
함양 마천면의 삼봉산(三峰山·1167m)과
백운산(白雲山·902.7m), 금대산(金台山·852m) 등이
거론되지만 일부 산꾼들은
남원 실상사를 품고 있으며 7
사찰 순례 산행지로 인기 있는
마천면의 삼정산(三政山·1156m)을선택하기도 한다.
"지리산제일문"이 있는 오도재를 중심으로
서쪽의 삼봉산과 마주 보고 있는 함양 휴천면
법화산(法華山·992.4m)의 조망미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그래서인지
삼봉·백운·금대산을 찾는산꾼에 비해
법화산을 찾는 산꾼은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