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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에 파종하면 들깨뿌리가 상토에 엉겨 있다가 정식을 하면 바로 활착이 되는 반면
노지에 흩뿌림한후 들깨포기를 뽑아 정식하게 되면 뿌리활착이 되려면 최소 10일은 걸린다.
10일 이상 만큼 생육이 부진하다고 봐야한다.
그래서 들깨도 트레이에 파종후 정식을 하게 되면 들깨 다수확을 하게 되는것이다.
꽃피고 나서 10이상 가물면 물을 주는것이 좋다.
수분이 적으면 화방 즉 꼬투리길이도 짧아지고 알이 덜 차서 무게도 적게 나간다.
들깨는 알이 비었어도 알매이는 형성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실기에 물 대주는 것,
또하나는 개화기에 아데노신이라는 자가 수분 증진제를 살포 해 주면 수확량이 증가 한다.
또 결실기에 노린재약을 살포 해 줘야 생산량감소를 막을 수 있다.
100평당 120-30키로 이상도 생산가능하다.
다유들깨 1m X 50cm 재배는 다수확을 위한 표준 재배법 이다.
그러나 재배 여건이 미치지 못할 경우 자신에 맞는 재배법을 찾아야한다.
105구 트레이에 구당 2알씩 파종하고 25일 이상 육묘하여 80cm x 30cm 간격 정식.
8.10일 이전에 예취기로 40cm 정도 높이로 순치기를 한다.
이렇게 하면 1, 한번의 순치기로 노동력을 줄이고
2, 들깨의 열매맺는 유효가지수를 충분히 확보하고
3, 도복이 발생하지 않고 채광도 좋아 열매가 충실하게 잘 여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