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회원분이 설치하신 한랭사
분양 하려던 밭이 신청이 없어서 그냥 저희가 농사 지으려고 합니다.
비닐 멀칭은 완료 했네요.
상추,당근,깻잎 등...
모종가게 방문해서 모종을 사다가 심으려고 합니다.
농장 회원분께서 한랭사를 설치 하셔서 채소를 기르시길래 좋은 방법 같아서 참고 하시라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저도 밭에 한랭사를 설치해서 쌈채소 길러 먹으려고요.
저희 농장에 해바라기가 이곳 저곳에 심어져 있어요.
올해는 해바라기 꽃이 일찍 핀거 같아요.
너무 예뻐요.
화장실 옆에 심은 해바라기 하나는 바람에 해바라기꽃 목이
꺾여서 하나는 잘라 버렸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두개를 화장실 옆에 심었는데 두개가 나란히 자라서 보기 좋았는데 한개만 남아서 외로워 보이네요.
해바라기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첫댓글 꽃들이 하루하루 다르게 왕성하게 번식해 방문할때마다 감탄하곤합니다 입구의 해바라기도 방실방실 맞아줘서 기분이 좋아요 제 손녀도 가자마자 꽃이 예쁘다고 "잘자라라" 하면서 물부터 주곤합니다
어머나!마음이 예쁜 손녀네요.꽃들이 수누님 손녀의 정성에 예쁘게 자랄거예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