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그마타 입니다
하루가 가기전에 뜨끈한 벼룩시장 후기 올려봅니다 ㅎㅎ
오늘 가보니 벼룩시장이 아니라 천국이였습니다 ~ 좋은 물건 득템해서도 천국이지만
정말 천사같은 분들을 만나게 되서 ㅎㅎㅎㅎㅎ 천국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왜 그렇게 느껴졌는지 한 번 떠들어 볼께요 냐하하하하~
사진을 막 못찍겠는게 초상권 땜시롱...ㅎㅎㅎ;;;; 암튼 새로 이전한 토이포커스 마당에서 열린
잔치 였습니다~!
여기는 누구 가게 일까요? ㅋㅋ 바로 마스터님 가게 입니다요~ 자리 비우셨을때 몰래 찰칵!
벼룩시장 입구 바로 초입에 자리를 떠억~ 잡고 계시더군요...!
역시 프로페셔날~~~~~!!!
초입에 들어가자 마자 마스터님과 처음 인사 드리고 앞뒤 좌우로 계신 브마 가족분들과 반가운 인사 계속!!ㅋ
최대한 순진하게 보이고 싶어서 ㅋㅋㅋㅋ 도레미파 솔라~ 라 음으로 안!녕!하!세!요!~ 스티그마타 입니다~네네~
저 혼자만 눈도장 찍느라 뒤에 서있는 신랑님은 꿔다놓은 보리자루가 되던 말던 나만 신나서 막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 다들 너무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ㅠ^ㅠ... 눙물난다...
좋은 일에 쓰라며 또시니님과 꽃집총각님께서 기증하셨다던 사람보다 아름다운 우리 식물들..ㅎㅎㅎㅎ
역시 천사들만 모인 브마네요!!!
아쉽게도~ 핑븕님의 오뎅사진 부터 각각 판매자분들이 뭐뭐 파시는지 사진 찍고 싶었지만... 못찍었어요!!
그럼 이제부터 벼룩시장에서 득템한 아이들을 자랑질 해보겠습니다.. 험험...ㅋ
이거 다 천사분들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공짜로 득템!!!!!!! 나하핫!
엄청 큰 반찬통 두개는 마스터님께서~ 레고 시장가방은 베라님이 쿨하게~ 주시고 미피는 깜짝 이벤트!
가위바이보를 이겨라!! 해서 저는 지고 신랑님이 이겨 득템했습니다 ㅎㅎㅎ 봉자씨표 명품 열쇠고리에!!
희귀템 앵무새 봉다리는 꾀꼬리님이 소리소문없이 오셔서 제 손에 쥐어주심!! 나하하~
그리고..ㅠㅠ... 판매하시는 제품인데 상진파파님께서 기프트카드 제품 막막 주셨음묘... ㅠ.ㅠ.ㅠ.ㅠ.ㅠ.
저는 어버버 어버버.. 감사하다는 말도 못했어요!! 나이 35살 먹고 배꼽인사도 못하고 어버버 받았네요 !!
그럼~이제부터 본격적인 물쓰듯 돈쓰기의 향연? 을 펼쳐보겠습니다...
나만의 육봉달!!!
내가 가지고 싶었던 제품들만 어쩜 이렇게 판매를 하시던지... 우헤헤헿~
이가게 저가게 돌면서 솨라락~ 득템!!
클수마스 화환트리? 저거 베라님께 구매했는데 8천원을 4천원으로 알아듣고 4천원 수줍게 내미니...
베라님 왈~ " 어?? 팔천원인데?? 스티그마타님 너무하신 거 아니예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쿨하게 레고 가방 꽁짜로 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올드를 사랑하니께!! 올드 하나 얹어주시고!! 프렌즈는 손대지 않지만 프렌즈 연필꽂이...
그냥 레고 연필꽂이보다
이쁜면 어떡하니~ 나쁜 솨람~ 나쁜 솨람~
스타워즈 미니기체 임셔틀 완전 구하기 어려운디!! 상진파파님 정말 저렴한 가격에...ㅠ.ㅠ.... 감사합니다!
-_-;;;;;;;;;;; 밖에 벼룩시장 한참 보다가 바람 너무 불어 토이포커스 들어 갔다가... 지갑 열었네요;;
밖에선 현금으로 ... 안에서는 카드로.... 누가보면 우리부부 석유부자?? ㅋㅋ
다짐합니다. 호빗은 전 시리즈중에 이것 두개만 사기로.... 과연??
오늘의 메인 메뉴 네요~~ ㅋㅋㅋㅋ
어우~야!! 박스에서 오로라 나오는 것 봐라 응!!
말 안해도 뭐.... 아주 그냥 눈이 부시네요 키키키키키키~
테크닉은 동준아빠님께서 첨부터 깍아주시고!
레고빌라도 2만원씩 깍아주셔서 득템!!! 레고빌라는 서연아범님께서 1만원 더 깍아주기 도움을 주셨어요!!
으하하하하~ 감사합니다 !
깨알같은 ... 그러나 갱장히 귀한 아이들!! 이런거 아무나 없을듯하죠? 브마회원들만 가질 수 있는 금깨알 소품!
서현지호 아빠님께는 감사 인사도 못드렸는데 오셨다가 홀연히 가셔서 더 뵙지도 못했네요 ;;;
소문듣고 왔습니다 님께서 금은 투구?를 제작하시는 대단한 분이셨다는걸!!.....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그럼 여기서 잠깐!!!!
위의 금깨알 소품때문에 럭셔리해진 우리집 자판기를 보겠습니다.
<기존의 자판기>
안의 검정 빨강 브릭들을 콜라다..라고 최면걸고 봐야함...
서현지호아빠님 덕분에~~ 따라라라라~ 따라라라~ 씐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간지 나지 않나여~~~??
이제 마지막!!
(이거 비밀인데요~ 저 이쁜 화분들도 그냥 염치없이 받아 왔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기차 포스터도 세상에~~~ 어느분깨서 손수 다.. 프린팅 하신거라고 !!!
도대체 브마회원님들은 못하는게 뭐시고~ 마음씀씀이가 바다보다 넓은 분들만 계시는지....
감사합니다! 기차 포스터 떠-억 붙여 놓고 기차의 세계로 빠져보겠습니다. 고 투 더 헬~~~
벼룩시장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다 뜻깊고 재밌던 시간들 이였겠지만 처음 참석한 우리부부에게는 더욱더 소중하고
즐거웠던 벼룩시장 이였습니다 ^_^
날개는 안달렸지만 천사같은 분들이 넉넉히 차고 넘치게 그냥 막막 나눠주는 기쁨을 하고 계시는데....
진짜 한분한분 미남 미녀로 보이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좋은 분들을 이제서라도 알게되니 어찌나 기쁜지요~ 앞으로 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참여하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려구요 잇힝..(*^^*)
1. 핑븕님의 오뎅전사들 너무 웅장하고 멋졌구요! 영화 300 이 우습더라구요! (궁물 못 먹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2. 서연아범님의 해맑은 미소 너무 아름다웠구요! (서연아범에서 서연아이로 바꾸셔야 할듯..)
3. 쉬크하고 무서울 것 같았던 마스터님.. 의외로 귀여우심...ㅋㅋㅋ (그리고 요즘 트렌드 - 얼굴 작으심..캬캬)
4. 갱장히 부드럽고 감수성 넘칠 것이라 여겼던 덩치베라님... 의외로 타프하셔...( 카페에서 아무도 모르게 베라님
팬클럽 하고 있었는데... 탈..퇴...생각..중...ㅋㅋㅋㅋ뭐..사실.. 저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거지만요...ㅋㅋ)
5. 수줍은 많으신 명품창작가 조경식님 (수줍은 미소도 명품수준..ㅎㅎㅎ)
6. 처음 뵙지만 절대 친숙했던 캣온니 ( 꾀꼬리 같은 목소리 대박!!! 가수가 꿈이셨을까? 음악게판에....도배..이유를 알겠어요 ㅋ)
7. 성함만 명수... 절대 박명수와 정 반대인 완전 훈남미남 레고매니아님 캬캬~
8. 그분이 자주 오시는 예술가 봉자씨!! 핸드메이드의 달인 ㅎㅎ
9. 벼룩시장 도착한지 몇시간 만에 인사드린 강북에마 회원 밀팔님 ㅋㅋ( 서로 몇시간 동안 얼굴 100번 스쳤음..ㅋ)
10. 좋은 카메라 들고 우리를 찍어주느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젊은 피!! 교평님!
11. 역시 현장+ 실전에 강하신 노지원님...ㅋ( 전시회도 지키시지만 오뎅도 지키셨다! 여러사람이 공평하게 한개씩 먹어야
하는데 두 세개씩 가져가는 분들에게 구수하게 직설화법 날리심...ㅋ)
12. 조용히 앉으셔서 후광 비취시며 금깨알 골드,실버 투구 내놓으신 소문님..(뒤에 아리따운 아내분과 똘망 공주왕자 맞나염?ㅎ)
13. 완전 친절하시고 여러번 왔다갔다 함서 물어봐도 한결같이 대답해주시는 상진파파님!( 인자한 미소 굿굿 베리굿!)
14. 묵직묵직한 제품들고 나타나신 동준아빠님 ㅎ( 동준아빠님 가위바위보 이벤트에서 계속 지셔서 머리 쥐뜯는거? 전 봤어요 ㅋ)
15. 캠핑용 의자에 앉아서 모든 걸 흐믓하게 바라보셨던 현주아빠님 (아마 대빵님 이시라죠? ㅎㅎ)
16. 홀연히 나타나셨다가 그 여자보다 고운 얼굴 보여주고 사라지신 순옥이 아빠님 ㅋㅋ( 크라운님~ 머리 파마 다시 하세요~^^)
17. 세상에 이렇게 착하고 모범생처럼 생긴 사람이 또 있을까? 이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칸남자 꾀꼬리님! (목소리도 나긋나긋..ㅎ)
음... 댓글로 이상빈님과 꼭 인사하기로 했는데... 이상빈님은 못 뵈었어요 ㅠ.ㅠ ;;; 어디 계셨는지요~
찾아가지 못해서 죄송합니다~우엥~
또 인사 드렸는데 제가 까먹고 적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너무 서운해 하지 마셔요 ^^;;
제가 기억력을 탓해야...;;;;
이제 마무리...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한주도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4.29 00: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4.29 01:02
첫댓글 역시 이번에도 재미진 행사였네여 :-) 스티그마타님두 구매욕을 확실히 장착하고 오신듯 합니다. ㄷㄷㄷ
득템 ㅊㅋㅊㅋ :-)
빅크라운님이 오셨었나 보네요
브마회원답게!! 구매욕 정확히 장착 후!! 출발~ ㅋ
한달동안 밥에 물말아 먹으면서 돈을 아끼고 아꼈답니다 ㅋㅋㅋ ㅠ.ㅠ
빅크라운님 어느순간 오셨다 외국인과 거래하시고 어느순간 사라지심!! 역시 고수는 달라요~
너무너무 방가웠습니다. ^^
팬클럽회원임을 알고 장바구니 드렸는데, 탈퇴라니~~
현재 강해보이려 노력중입니다.. ㅋㅋ
전 남몰래 남푠님 뒷태 팬이에요~~~^^
강한친구 ㅋㅋ
장바구니 난?????????
장바구니 팔기도 애매해서.... 대량 구매자 드릴려고 3개 갖고 왔는데, 다 털렸음요. ^^
대량구매자 대량구매자 대량구매자!
하나는 스티그마타, 하나는 서연이... 하나는 누굽니까?? ㅎㅎ
마크요...^^
가장 큰 매출을 올려주신 분이죠..^^
저 덩치베라님 팬클럽 다시 할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프함에 흠칫 햇지만 남자라면 타프 해야죠!
레시를 아끼는 동물사랑 베라님이라 다시 팬클럽 가입!
과연 제가 어디 숨어 있었을까요...??
저도 끝날때 까지 스티그님 기다렸는데...ㅜㅜ
잉잉... 혹시 검은 모자 쓰시고 검은 츄리링 한벌 입고 계셨던 분 아니시죠? 토포 앞에 입구 쪽 가까이 있던 분이신가요?? 아님..... 키 크고 모자 쓰셨던... ?? 저 가슴에 토끼알바 달고 다니고 땡땡이 흰색치마 입고
있었어요!!! 저 보셨나요? ㅠㅠ
제일 끝매대 였어요
나누어준 하늘색 츄리닝 입고....^^
다음 숨박꼭질을 기다리며....
토포건물 앞 매대 셨어요? 아님 그 맞은편?? 아..... 기억이 날랑말랑... 토포건물 앞이면 입구 말고 그 줄
끝이셨어요?? 사모님과 같이 오셨었나요?? ㅠㅠ
입구말구 줄 끝에 아내와 같이 맞아요....^^
흐헉!! 저 거기서 몇번 알짱거렸어요 ㅎㅎㅎ 스폰지밥 퐁퐁버스 완전 가지고 싶어서 만지작 거렸는데
신랑이 피겨 다 모아서 안 사주잖아요 ㅠㅠㅠㅠㅠㅠ;;;;; 슬펐어요... 그래서 이상빈님네 매대를 떠났던 기억이..ㅠㅠ
오~~ 제대로 벼룩시장을 즐기셨네요~^^ 과찬 감사합니다~ㅎㅎ남편분이 정말 멋지셨어요~ 까악~~~ㅎㅎ
ㅎㅎㅎㅎㅎㅎ 훈남미남명수명수님!! 아주 기증품 매대가 빛나더군요 호호호호!!!
보리자루였던 남편에게 전달할께요 ㅋㅋㅋ!!
남편분도 멋지지만 스티그마타님도 짱미녀에욧!!
아쭈~?
삐졌네 삐졌어.
상쑤~~~ 내가 널 올마나 좋아하는데~~~ 날 버리고~~~~
저는 살쪄서 그렇다 쳐도 캣언니와 핑븕님과 저와 다들 넘 복스럽게 이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가서 아쉽지만 고기있었던 것처럼 세세한 후기 덕분에 쫌 덜 아쉽네요 ㅋㅋ
진짜 몇시간만 가출하셔라 하고 싶었던 카페 여성동지언니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ㅠㅠ..
뵙고 싶었는디 ㅠㅠ 잉잉~
(너무 제가 산것만 자랑해서리.^^;;;)
벨.빌.곰.돌.이.가.대.체.어.디.있.었.소??????
ㅠㅠ
이젠 당신 생각만해도 달달한 향이 코끝에!!!
저 레고 처음할때 지금은 없어졌는데 가입했던 카페가 있었어요 거기서 알게된 친구들이 있는데
그분들도 오셨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그 친구에게 득템한거랍니다 ㅋ
우리 브마 회원님들 그 라인으로 소문님 옆옆 판매대...ㅎㅎㅎ
캣온니 다음에 만날때 러쉬의 향을 학실히!!! 풍겨보겠습니다~ 목욕하고...ㅎㅎ
옹옹~ 내가 안쪽 손목에 콧구멍을 밀착하고 맡아주리라~~
킁~킁~ 킁킁킁~
가족이 모두 함께 레고를 즐기니 이렇게 많은 제품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근데........ 탈곡기로 벼 털듯이 지갑은 두배로 털리긔..... 내지갑 신랑지갑.. 어차피 우리돈인데 막 서로
사느라 난리도 아니였어요 ㅠㅠ...ㅋㅋㅋ
장정구님~ 다음에 꼭 뵈요!!!!
어제 부군님과 같이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인자한 미소의 상진파파님!! ㅠ.ㅠ!! 반갑게 맞아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은혜 잊지 않을꺼예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4.29 11:0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4.29 18:25
두분 므하세욧??? 속닥속닥 컄ㅋㅋ캬캬컄
선물로 주신 ㄹㅅ 제품 동생이 정말 좋아했어요.
레고보단 반가운 분들을 만날 수 있기에 벼룩시장은 항상 기다려 집니다.
동생분이 좋아하셔서 다행이고 제가 더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 장마철에 딱 들고 다니기 좋은 재생 에코백 이예요 ㅎㅎㅎㅎㅎ
이강서님 다음에 또 뵈요~^^
스티그마타님 넘넘 반가웠어욧~!! 남편분님도 반가웠구욧~아무래도 두번째 만남이라 하나두 안어색했어욧(전시회때 뵙구...그땐 인사는 못했지만욧 컄ㅋㅋ캬캬ㅑ)ㅋㅋㅋㅋ 앞으로 기회가 되면 자주자주 뵈욧~!! 그리구 감사합니닷~~^____^
맞아요~ 히힣.. 두번 뵈서 그런가.. 한번은 나만 변태처럼 몰래 봤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넘 반가웠어요~!!! 카페 여성동지들만 만나서 놀아도 엄청 재미 있을듯해요 !!!!
접시 깨질듯....ㅋ
저도 기차포스터 구매해왔는데 첫 방문이였는데
재밌게 구경도 잘하고 물건도 사고 담번에도 가고 싶네요^^
아.. 닉네임과 성함 너무 귀엽네요^^!!!
벼룩시장에서 서로 인사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뵐수 있겠죠??
다음 벼룩시장때도 꼭 만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