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장도의 절개를 가슴에 품은 사람들
매화향의 군자향을 풍기는 사람들
백운산의 웅장한 기품을 닮은 사람들
용광로의 뜨거운 열정을 품고 사는 사람들
그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광양 !! 광양인!!
조선시대 어사 박문수가 조선팔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한 광양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 황현 선생의 고향 광양에서
고로쇠 한 모음으로 타는 목마름을 해소하듯
이제 섬진강의 화합 물줄기를 닮은 광양인이 정치개혁 국민통합
남북통일의 목마른 대한민국의 갈증을 해갈하고자 한자리에 모입니다.
********개혁적 국민신당 광양발기인 모임
일시-9월29일 일요일 오후 6시
장소-중마동 한사랑치과4층- 한사랑 문화공간(사랑병원옆)
안건- 1. 발기인 상견례
2. 지역 실무위원회 및 추진위원 구성
3. 개혁적 국민신당 경과보고
4. 당헌당규 및 중앙당 창당 건의사항
5. 지역 홍보 사업
6. 기타 안건
연락처-016-306-0793(김상기)
부패한 정치를 개혁!
지역감정을 극복하는 국민통합!!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된 조국!!!
이 꿈들이 희망의 판도라 상자로 만들기 위해 누군가가 해야 한다면
광양인이 먼저 그 첫 단추를 끼웁시다
수동적 비판이 얼마나 공허한 메아리인지를 우리는 숱하게 경험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적극적 참여만이 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할 때입니다.
직업적 정치꾼들의 위선과 부패를 청산하고 정치개혁의 한국사회의 도약을 위해 우리가 가는 이 길이 단순한 정치적 실험대로써 만족 할 수만은 없습니다.
소시민적 생활인로써 우리가 부르는 희망가는 정치인들을 대오각성하게 만들어 가고
권력을 겸손하게 만들 것이며 하나된 강한 대한민국에 퍼져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가고자 하는 길이 험난하지만 펼처져 있습니다.
항상 처음은 두려움입니다.
결과에 대한 두려움보다 아무도 가지 않은 새벽길의 어둠을 뚫고 가야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은 또한 설레움이고 희망입니다.
이 어둠이 겉이면 찬란한 새벽 여명이 우리의 눈을 부시게 할 것이며 곧 태양을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길을 함께 어깨동무하며 같이 동행 할 동지가 필요합니다.
힘들면 서로 서로의 어깨에 기대며 힘이 되어 줄 동지
기쁠 때 함께 웃어줄 동지 그런 동지가 필요합니다.
광양이 고향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직업이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나이가 많고 적어도 좋습니다.
우리는 이미 희망이라는 단어 속에
개혁적 국민신당이라는 모임 속에서
공감대적 가치를 공유한 필연적 동지적 결합을 했습니다.
개혁적 국민신당는 우리가 희망하는 세상의 알을 부화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능동적 참여와 적극적 실천적 노력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밀알이자 씨앗입니다.
참여만이 최고의 미덕입니다.
이런 저런 사유와 변명은 또 다른 불신과 냉소을 잉태합니다.
발기인으로 가입할때 그 마음으로 우리는 우리의 길을 걸어가야합니다.
부디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졸필이지만 첫 만남의 설레움과 기대를 전해봅니다.
늘 행복한 미소가 님들의 가정에 강물처럼 흘러 넘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