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록스(Xerox Corporation), 미니컴퓨터 제조회사인 디지털이퀴프먼트와 반도체 제조회사인 인텔(Intel Corporation)이 공동개발하여 1980년에 상품화하고 특허를 받았다. LAN은 컴퓨터 제조회사가 각기 나름대로 개발하고 있으나 LAN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미국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의 표준방식의 하나로서 채용되고 있다.
LAN의 전송매체는 동축케이블과 광섬유의 2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으나 이서넷는 동축케이블을 채용, 1줄의 케이블에 임의로 OA 기기를 접속할 수 있는 버스 구조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전송속도는 1초에 10Mbsp이다.
이서넷은 데이터 전송을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의 CSMA/CD(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with collision detection) 방식을 사용한다. 데이터를 보내려는 컴퓨터가 먼저 통신망이 사용 중인지 아닌지 검사한 후에 비어 있을 때 데이터를 보낸다. 통신망이 사용 중이면 일정시간을 기다린 후 다시 검사한다. 통신망이 사용 중인지는 전기적인 신호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2개의 컴퓨터가 동시에 검사하여 통신망이 사용 중이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 동시에 전송하게 되면 충돌이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데이터를 전송한 컴퓨터는 자신의 데이터가 손상되지 않았는지를 확인하여 손상이 있으면 다시 전송하게 된다. 이때 두 컴퓨터의 재전송이 동일한 시간 후에 일어나면 다시 충돌이 발생하므로 재전송 시간은 일정한 방법에 의해 변경된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게임방에 가보셨죠?
게임방의 각 PC들이 내부적으로 각각 연결이 되어있어 스타도 친구들끼리 IPX로 연결해 할 수 있는 겁니다.이런 게임방에 구축되어 있는 네트워크의 구성형태를 이더넷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무실내에 학교의 컴퓨터 실습실같은 곳에도 다 이더넷이란 네트워크 구성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더넷케이블선은 예전에는 몇 종류의 케이블이 있었지만 지금은 주로 UTP케이블을 애기하는 겁니다.
이더넷을 수성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외장형모뎀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랜카드와 UTP케이블만 있으면 됩니다.연결할 PC의 댓수에 따라서 허브가 들어가기도 하고 외부와(인터넷) 통신을 하기 위하여서는 따로 라우터라는 장비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Ethernet이란 LAN의 data전송 방식중에 하나로 인터넷과는 전혀별개의 것입니다.
근거리 통신망 위상구조중 BUS 타입의 전송방식으로써
CSMA/CD(CArrier Sense Multiple Acess / Collision Detect)라는 protocol을 사용하는 시스템이라고 정의하면 될 겁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서버와 터미널 컴퓨터들이 버스라는 회선에 연결돼 있습니다.
그러면 컴퓨터 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아야 겠죠. 이 때 버스방식은 한 컴퓨터에서 나온 데이터를 일단 모근 컴퓨터로 보내고, 이 중 이 정보를 필요로 한느 컴퓨터만 데이터를 받아들이는 방식을 뜻합니다.
Ethrnet은 이런 버스 방식의 전송 시스템중에서 위에서 언급한 CSMA/CD 프로토콜을 사용하죠.
버스방식은 위의 특징 때문에 데이터 충돌이 일어나기 쉬운데요.
이런 점을 이해하시면 CSMA/CD 프로토콜의 명칭의 의미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ethernet과 fast ethrnet으로 구분되는데 전자의 경우 10Mbps의 속도를 제공하고 후자는 100Mbps의 전송속도를 갖고 있습니다.
답변이 조금 부족한 듯 싶은데요, ethrnet를 잘 이해하실려면 LAN의 여러가지 데이터 전송방식을 비교해서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먼저 LAN 이라고 아세요?
근거리 통신망이라고 부르죠
좀 더 말하자면 상대적으로 좁은 지리적인 공간에 구현된 컴퓨터간의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입니다
LAN 에는 여러가지 기술이 있는데
Ethernet, TokenRing, Switching, ATM....등이 있습니다
님이 물어보신 Ethernet 의 가장 큰 특징은
CSMA/CD 라는 Access Method 을 이용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통로는 하나인데 여러명이 지나갈려고 하면 충돌이 일어나겠죠?
그래서 통로에 지나가는 사람이 있나 없나 확인을 한후에 지나가는것 입니다
만약 없다면 지나가면 되는거구 있다면 조금 기다렸다가 지나가는...
그런 방식을 이용합니다
통로에도 좁은 통로가 있고 넓은 통로가 있겠지요?
Ethernet - 10Mbps
Fast Ethernet - 100Mbps
Gigabit Ethernet - 1Gbps (10Gigabit 도 있습니다)
이렇게 종류를 또 나눌수 있구요.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끝이 없구 너무 복잡하니깐
이정도만 아셔도 큰 무리는 없을거라 봅니다
그리구 이더넷케이블은 아마도 우리가 흔히 쓰는
10 BASE T 기반의 UTP 케이블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님의 컴퓨터랑 연결된 인터넷선 있지요? 그게 UTP 케이블입니다
가격은 사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엄청 쌉니다
1-2 미터에 3천원정도면 충분할듯 하네요
이정도면 충분한지요?...^^ 수고하세요
Ethernet ; 이더넷
이더넷은 가장 광범위하게 설치된 근거리통신망 기술이다. 이제는 IEEE 802.3에 표준으로 정의되어있지만, 이더넷은 원래 제록스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제록스와 DEC 그리고 인텔 등에 의해 발전되었다. 이더넷 랜은 일반적으로 동축케이블 또는 특별한 등급이 매겨진 비차폐 연선을 사용한다.
가장 보편적으로 설치된 이더넷 시스템은 10BASE-T 이라고 불리며, 10 Mbps의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모든 장치들은 케이블에 접속되며, CSMA/CD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경쟁적으로 액세스한다. 고속 이더넷이나 100BASE-T 등은 전송속도가 최고 100 Mbps까지 제공되며, 일반적으로 10BASE-T 카드가 장착된 워크스테이션들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리통신망의 백본으로 많이 사용된다. 기가비트 이더넷은 1,000 Mbps 정도로서, 보다 높은 수준의 백본 속도를 지원한다.
“여러 대의 컴퓨터를 연결시켜 데이터를 간단히 교환하는 방법이 없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의 탄생은 지금으로부터 꼭 30년 전인 1973년 5월 22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제록스 팔로알토 연구소에 근무중이던 로버트 메트칼프 박사는 하와이 알로아 대학의 네트워크 전송 방식을 기본 모델로 삼아 새로운 네트워크 개념인 이더넷을 개발했다.
메트칼프가 손으로 쓱쓱 그린 이 개념도에서 시작된 이더넷은 이후의 네트워크 발전에 크게 공헌했으며 오늘날 수많은 네트워크 인프라의 핵심을 이루고있다. 최근의 유비쿼터스 이더넷 프로토콜도 따지고 보면 이 그림 한장이 시초라 할 수 있다.
컴퓨터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한 것은 사실 메트칼프가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이더넷은 인텔, DEC 등의 지원에 힘입어 다른 기술들을 제치고 비즈니스 현장의 LAN 환경에 완전히 자리잡게 됐다.
이더넷은 뭘까?
이더넷은 초당 10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패킷 기반의 LAN 표준규격이다. 컴퓨터들은 이더넷을 통해 파일이나 내부 프린터 등을 공유할 수 있고 외부로는 인터넷과 접속해 전세계 컴퓨터와 상호 연결될 수 있다.
이더넷의 데이터 전송은 CSMA/CD(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with Collision Detection) 방식을 사용한다. 데이터를 보내려는 컴퓨터는 회선이 사용 중인지 아닌지 검사한 후 비어 있을 때만 데이터를 보내게 된다. 회선이 사용 중이면 일정시간을 기다린 후 다시 검사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회선 사용 여부는 전기적인 신호로 확인한다.
여기서 충돌 가능성이 생긴다. 즉 만약 2대 이상의 컴퓨터가 동시에 회선을 검사하고 해당 회선이 비어있다면 전송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다. 충돌이 발생하면 해당 데이터에 무작위로 순서가 부여돼 각각 재전송된다.
최근 부상하는 10기가비트 이더넷은 이더넷보다 1000배 빠른 1만Mbps의 속도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기존의 이더넷과 완벽한 하위 호환성을 갖는다.
이더넷은 많은 기술규격과 경쟁했는데 그중에는 거대기업 IBM이 개발한 토큰 링(token ring)도 있다.
토큰 링 상에서는 메시지를 실어 나르는 프레임이 컴퓨터들을 연결한 링을 따라 계속 돈다. 메시지를 보내려는 컴퓨터는 비어있는 프레임이 자기한테 오면 이 프레임에 ‘토큰’을 삽입하고(토큰을 넣으면 해당 프레임 상태가 ‘비어있음’에서 ‘점유중’으로 바뀐다) 보낼 메시지와 수신처를 첨부해 링으로 내보낸다. 점유중 상태의 프레임은 첨부된 수신처를 만날 때까지 링의 모든 컴퓨터들을 순환한다. 마침내 프레임이 지정된 수신처에 도착하면 해당 컴퓨터는 메시지를 받은 후 프레임을 ‘비어있음’ 상태로 되돌려 링으로 다시 내보낸다.
아직 토큰 링을 사용하는 사례가 남아있긴 하지만 이더넷과 토큰 링의 경쟁은 이더넷의 압승으로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더넷 창시자는 어디서 무엇을
메트칼프는 1979년 실리콘 밸리에서 쓰리콤을 설립해 세계적인 네트워크 기업으로 키웠다. 1990년 회사를 나와 92년부터 95년까지 IDG의 IT 전문지인 인포월드에서 CEO를 지냈으며 지금은 벤처기업 투자자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한편 재미있게도 쓰리콤은 최근 서부 실리콘 밸리를 떠나 메트칼프가 거주하고 있는 동부 메사추세츠로 본사를 이전했다. 13년 전 떠난 창업자 곁으로 가기위해 미대륙을 횡단한 것일까. @
[이더넷이란 이름에 담긴 의미]
이더넷(ethernet)은 ‘에테르(ether)’에서 따온 것이다. 에테르는 19세기 음파가 공기와 같은 탄성 매질에 의해 전달되듯이 전자기파의 전달 매질로 작용한다고 믿었던 이론적인 우주의 물질이다. 하지만 1881년 에테르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실험은 실패로 돌아갔으며 1905년 아인슈타인이 특수 상대성이론을 정립한 후 모든 전자기파의 속력이 보편 상수라는 가설이 널리 받아들여져 에테르 가설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