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 콘서트 100만원 암표 거래- 공연계 쇼크

[단비은비]

 
임재범→ 콘서트 100만원 암표 거래→ 공연계 쇼크 


가수 임재범의 콘서트가→ 매진 사례를 기록한 가운데
100만원 암표 거래까지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범은 오는 6월 25, 26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임재범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이 콘서트는 인터파크에서 발권을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콘서트 예매 랭킹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연령을 살펴보면 3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70%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고, 성별로는 50% 이상이 남성이었던
지난 2009년과 2010년의 공연과 비교하면
여성들의 관심이 훨씬 더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10대나 20대에 비해 티켓 구매 능력이 막강한
중장년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암표 가격 역시 높아 ..

인터넷에서 거래되는 암표 가격이
100만원이 넘게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VIP티켓 12만원에서 10배를 호가하고 있는 것.
이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가 불러온
공연계 쇼크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가 
낳은 최고 수혜자 중 한 명으로 방송에서의 
핫이슈는 공연으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또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몸값이 5000만~6000만원 선에서 책정되고 있으며,
이달 초 임재범과 전속계약을 맺은 예당 측은
이미 CF, 공연, OST, 방송 출연 등 ..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