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별★들이 영상키드들을 위해 모인다!
7월 9일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SIYFF 개막식!
전세계 영상키드들의 축제인 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의 7월 9일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미래의 영상주역들을 위한 꿈의 무대, SIYFF개막식에 국내외 스타 감독들과 배우들이 개막식 게스트로 참석한다.
국내 원로 영화인들과 스타 감독,
대표 영화배우들 총출동!
[2008년_10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 전경]
인기 탤런트 최수종과 임성민의 사회로 진행될 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개막식은 홍보대사 2PM의 우영, 배우 심은경, 전노민을 비롯하여 임권택 감독, 정일성 촬영감독, 정지영 감독,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두용 감독 등 국내 대표적인 원로 영화 감독들이 참석한다. 또한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영화계 주요 인사들과 현 충무로의 스타 감독들인 곽경택, 이명세, 여균동, 권칠인, 봉준호, 장항준, 이해영, 조근식, 민병훈, 김경형, 변영주, 방은진 등 주요 감독들이 참석을 약속했다. 그리고1970년대 하이틴영화계의 별, 배우 진유영 외에도 안성기, 이덕화, 강수연, 최민식, 조재현, 차인표-신애라 부부, 지진희, 강석우, 박준규, 정한용, 오달수, 성지루, 이원종, 정두홍, 유준상 등 영화계의 별들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모인다. 국내 최정상급 감독과 배우들이 미래 영화인들의 축제에 힘을 더하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각장애어린이 중창단과 세계적인 기타 신동
감동적인 개막 축하 공연 이어져
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하여 노래에 재능이 뛰어난13세 이하 시각장애인 어린이 중창단인 ‘한빛 빛소리 중창단’과 세계적인 기타 신동 정성하 군이 무대에 선다.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쏟게 하였던 김지호 군이 ‘한빛 빛소리 중창단’과 함께 참여하며, 놀라운 기타 연주가 담긴 동영상으로 유투브(YouTube)에서 ‘13세 기타 신동’으로 떠오른 정성하군은 <시네마천국>과 <007시리즈>의 테마곡을 연주한다.
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은 7월 9일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저스틴 케리건 감독의 <아이 노우 유 노우(I Know You Know)>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온라인예매와 현장구매로 일반관객들도 개막식 참여가 가능하다.
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7월 9일(목)부터 15(수)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 서울극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