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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2 - 시작↓ ----------------------------------
↑ 이젠.. 이마 벌칙까지 모자라..
두목님께 바칠.. 수제 점토인형에다 까지.. 농간을 비벼대는 데이와 사소
혹시.. 여기서.. 인형 수집에 일가견이 있다 하는 분이 있다면...
저 것이 한 눈에 비스크(bisque)인형이라는 것을 알고서는..
말하고 싶어.. 자꾸만 튀어나오는 입을..
나도 어찌 할 바를 못 해서.. 근질간질 하셨을 텐데...
그건 그렇고...
모르셨던 분이라면... 부디 비스켓과 혼동하지 말길 바라요.. -L-
< ※ 비스크(bisque) ↓>
붉은색이 도는 황색도자기 란 뜻으로 유약을 칠하지 않는 흰 자기를 구운 것을 말합니다.
앞에 도박판에서는 작전명이...
'따로 또 같이' 래나 뭐래나 했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작전명을 새로 갈아치워 버립니다..
작전명 → 우리는 원래 하나였어..
두목님께 연말 보너스 두둑히 챙기기 위해.. 애쓴다.. 애써..
인형을 보면... 순전히.. 데이다라의 취향만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결국...
이대로는 안돼겠니.. 싶어..
때마침 나리가 나서줬지요...
천재 인형술사 사소리의 남다른 감각이 덧붙여 져서..
유리의 흰자위와.. 정열적인 레드아이... 반투명의 도자기의 맨살을 가지는..
게다가.. 이타치 특유의 눈주름은 갖다 박은 듯 한.. 선터치를 선보이기 까지 하는데...
이것으로... 진정한 비스크 인형이 태어나게 되었죠..
이타치 비스크 인형이라는 것이...
값도 값이지만... 유일무이 하다는 것에.. 소장가치가 쇠고기 덮밥을 이루는데...
데이와 사소는 두목님의 취향을 정확히 간파했던 것이였다.
두목님은... 이른바.. '키덜트(Kidult)족' 이란 것에 속하는데...
< ※ 키덜트 ↓>
어린이(kid)와 어른(adult)을 결합한 신조어로, 어린이 같은 취향을 지닌 성인을 일컫는 말입니다.
아이들이나 갖고 놀만한 귀여운 악세사리와 장난감, 인형 수집이라는 취미를 갖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완구업계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급강림하신 두목님... 손 댓다 하면 쏵쓸이로 유명하시다는...
그의 수집품들은 수배목록 S 등급에 오른 아카츠키 단원들의 사기를 충전시키기 위한..
선물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걸 받고 달가워 한 단원은 ... 이타치 밖에 없었다...
이타치는 자기 피규어 모습에 자아도취 해버린 것이다...
이거 이거 완전.. 나르키소스 저리가라다..
그 후 이타치는 두목님의 총애와 편애 사이를 오가며...
그게 그거 같은 단어 사이에서 명확한 단어의 정의를 내려달라 요구한다.
* 총애 : 남달리 귀엽게 여겨 사랑함
* 편애 : 어느 한쪽을 치우쳐 사랑함
그렇다면...
여기서 살짝.. 두목님의 수집품들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3가지만 살펴보자..
↑ 뻘쭘이 간지나게 핥고간듯 한 모습...
이타치 왜케 뻘쭘 하냥 -L-^
차라리..
내가 만일... 두목이라면... 살아있는 피규어를 보쌈해두는 편이.. (씨익-)
↑ 이 사진은... 두목님의 정신세계를 알기쉽게 풀이했다... 라고
말하는.. 자습서, 해설서.. 누드초밥 교과서.. 저리가라다..
마침.. 이 소꼽놀이의 주제가... 바로.. 장르를 초월한 사랑...이란다.. -L-;;
인형놀이에 소꼽놀이라... 정신분석학 적으로.. 이 사실이 까발려 주려다 만 것은...
두목님의 내면세계관 속에 내재된 내면의식 속에.. 줏대있는 내재철학에 반항하는
내적저항심이 시어의 배치 따위에서나 느낄 수 있는 내재율과 합방해.. 자신의
처절하고도 한으로 똘똘 뭉치다 못해 짓이김과 짓씹어 버림을 구별 못하고 개념없던
유딩시절의 가슴을 후벼파버렸던 회고록...
그러나 아무도 듣고자 않는 자신의 회고를
내레이션 이라는 쓸데없는 외래어 사용까지 곁들어 간걸.. 반성이라는 이름아래..
국내 최고라는 알집(압축소프트웨어)의 압축률 알고리즘(algorithm)으로도 처리 못 해
먼 산 야려보고... 두손 두발.. 짠물이 다 빠찌도록 빨고만 있었을 때....
두목님의 사죄의 한 말씀...
* 알고리즘(algorithm)→ 유한한 단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나 방법, 체계.
"님아 죄송.."
이라는.. 단 두 어절의 압축어로 무마하고자 하는 안일한 태도는...
내 눈 앞에 면상 없소.. 안하무인(眼下無人), 안중무인(眼中無人), 안고수비(眼高手卑),
방약무인(傍若無人), 유아독존 (唯我獨尊), 독불장군(獨不將軍), 외곬, 꼴통,
포크레인 앞에서 삽질한다. 공자앞에서 문자쓴다. 번데기 앞에 주름잡는다.
나대는 꼴이 판검사스럽다. ← 이것들 정도로 압축을 풀어 줘봤다...
이 말 들 은 모두..... 지식검색에 내공 안 걸고 찾아낸... 뜻이 서로 통하는 말이다..
↑ 이 사진은... 두목님의 가아라에 대한 애정도가 측정불가 하다는 것을 넌지시 말해준다..
가아라 보쌈 해오기 작전은.. 다..
저걸 가아라에게 선물하기 위한...
별.. 같잖치도 않은... 애정공세의 일환으로써...
뒷다마를 깎다 못 해.. 한바탕 갈아 엎어.. 쥐어짠 걸 국물 한방울 안 냄기고..
쪽-빨아 드신거였다는 것을... 본인은 모르고 있다.
↓ 날도 저물었겠다... 자다가 가기로 결정한 타치마님 일행..
때마침... 오로치의 지하 비밀 기지에는.. 딱 4명분의 합방공간이 있었다..
↑ 복수의 그림자는... 모두가 잠든 사이에...조용히.. 드리워지고....
복수는 언제나.. 잠들기 전에 끝내는 것이다.. 라는 건
항상 현실의 제약을 받습니다..
애초에 복수의 도구가 배개였다는 것 자체가... 오늘 잠은 다 잤다... 이거죠..
그리하여.. 데이다라와 이타치.... 사상 초유의 배갯대전을 벌이려 하는데...
그 때 마침.. 싸움을 말리려는 사소리...
때릴려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려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데이다라에게 허벌나게 찌름당한걸 생각하며, 사소리에게 눈을 흘기는데..
이타치는 목표를 바꾸어 배개 2연속타를 사소리에게 날립니다...
잠들기 전... 배개싸움은 아카츠키 단원의 기본소양...
↑ 배갯싸움 이후.. 친해진 그 들..
역시 남자는 싸우면서 친해지는 게야.. 게다가 도박으로 맺어진 인연..
그런데..
분위기상... 보스는 데이다라가 된듯.. 거기에.. 키사는 왕따..
..음.. 어찌된 일이냐면.. 이들의 1분30초 간의 대화를 요약하면 이렇다..
"저새끼(키사메).. 왕따시켜버리자."
이유인 즉 슨...
아카츠키의 평균미모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이제 아카츠키도.. 내실 강화에 힘쓸 때가 온 것이다..
↑ 편애 주의자로.. 이땅에 새롭게 군림하신 타치마님...
대놓고 따돌리기는... 편애 주의자의 기본소양...
키사메 왈 → 이타치상~ 나도 안기고 싶어.. (징-징-징-)
↑ 오늘은... 이타치님의.. 당고CF 찍는 날
- 노래 ↓-
[ 미녀는 당고를 좋아해~♪ ]
미히녀는 다앙거를 좋아해~♪
자꾸 자꾸 예뻐지면 나는 어떻해~♪
거울 속의 나를 보면 정말 행복해~♪
미녀으으으은응~♪♪
미녀는 단거를 좋아해~♪♪
↓ 당고CF 촬영 현장에서 대기中이였던.. 키사메..
언제까지나.. 미움받고 살 순 없는법..
마침 오늘은 이타치의 생일..
키사메는 직접만든 케익을 전해주려 하는데...
키사메: 이.. 이건 말야.. 다.. 당고를 갈아만든 케익이야...
.
.
.
.
.
.
이빨로..
이타치: 이자쉭~!!!!!!!!!!!!!!!!!!!!!!!!!!!!!!!!!! 어디서 감히!!! 더럽게 이빨로 갈아...!!!!!!!!!!!!!!!!!!!!!!!!!!!!!
↑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바로... 지나친 정성은 화를 부른다는 것을...
키사메... 적어도.. 이로 갈지는 말았어야 했다.. -L-;
↑ 키사메.. 본체를 드러내다.. 역시 생선 머슴...이였던 게야...
이빨로 간 것의 댓가가 너무도 큰 것 이였을까?
이때.. 상어는.. 타치마님께 ♡받는 것에 대해 포기할라까 치지만..
♡받고자 하는 것에 아직도.. 미련이 남기에...
고민 할 필요도 없이.. 자신의 육체적 장점을 잘 살린... 머슴살이를 하기로 맘먹는데..
본격적으로 이타치의 집에 세들어 살게된 상어... 신부수업도 아닌 머슴수업...으로
이제... 키사메는...
상어가죽이 마르고 닳토록... 타치마님의 삼시 세끼를 챙겨드려야...
↑ 키사메가.. 이타치네 텃밭을 가꾸던 도중... 발견한... 노숙자 제츠...
마침... 이 때의 제츠는.. 길들여 지지 않은.. 야생잡초 상태였다..
제츠는 아카츠키 단원들을 씹어먹고 싶어하는 왕성한 식욕의 소유자 이기에..
그의 욕망을 잠재워야 하는 것이 키사메의 임무였다.
훗... 키사메....
제츠의 왕성한 식욕에.. 넌 언제든지... 1인분에 48,000원 하는 철갑 상어회로
잘려나갈지 몰라..
↑ 잠깐 상상해 봤다...
↓ 이타치네 집에 놀러온... 카카시 팀
↑ 친절한 키사메는... 사스케랑 놀아주기도 바빠...
↑ 마침... 창 밖을 바라보니... 코이노보리가 휘날리는데...
이타치 표정 압박 -L-; 유.. 유리가면 버젼인가..?
`
[ 鯉(こい) - のぼり = 코이-노보리 ↓]
-종이나 천 등으로 잉어 모양을 만들어, 단오 때 기처럼 장대에 높이 다는 것.
현재는 행사일이 5월 5일로 정해져 있다.
↓ 잠시 산책이나 할까... 엇!... 근데 .. 키사메가 쭐었...
↓ 매우 흡족해 하시는.. 타치 마님...
↑ 키사메..! 작다는건 편리해!..
↓ 어레..! 어느새 다시 커졌다.. 오.. 옷.. 옷은.. 대.. 대략..
간호사복-키사이타...
↑ 키사메...
당신은~
사죄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업보 쌓고 있지요~ -L-a
^
당장 사죄하시오!!!!!!!!!!!!!!!!!!!!!!!!!!!!!!!!!!!!!!!! 눈 썩을 뻔했소!!!!!!!!!!!!!!!!!!!!!!!!!!!!!!!!!!!!!!!!!!
(↑ 아니... 뭐, 그렇게 까지 화낼 것 까진.. 좀.. 진정하고 보니.. 나름대로 어울렸...-▼-; )
-끅-끈-끋-끌-끔-끕-끗-끙-끚-끛-끜-끝-끞-끟-끆-끘- -끅-끈-끋-끌-끔-끕-끗-끙-끚-끛-끜-끝-끞-끟-끆-끘-
-끅-끈-끋-끌-끔-끕-끗-끙-끚-끛-끜-끝-끞-끟-끆-끘- -끅-끈-끋-끌-끔-끕-끗-끙-끚-끛-끜-끝-끞-끟-끆-끘-
-끅-끈-끋-끌-끔-끕-끗-끙-끚-끛-끜-끝-끞-끟-끆-끘- -끅-끈-끋-끌-끔-끕-끗-끙-끚-끛-끜-끝-끞-끟-끆-끘-
그냥 끝내면... 불친절 하니까... 막빵... ↓
↑ 음냐... 키사메.. . 이렇게 까벗겨놓고 보니까... 몸매가 참 친절하구나.. (므하하핫-)
[후기↓]
여태까지... 이런 짓 한 이유는..
그림 파일... 걍 올리면.. 심심하니까... 쓸데 없는 글 좀 쓴겁니다.. 하핫... -▼-;
서로 상관없는 그림들을
뭔가 하나의 스토리로 만드는 재미가 있어서 쓴다고나 할까요..
(↑ 아무도 안 궁금해 하는데 혼자 답했.... -L-... 뭐, 어차피 이건 후기라고!!!)
`
그리고..
그림에 대해서.. 잠시 할 말이 있다면..
간호사복-키사이타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 → 지네다리(ginedari)님 그림이고..
막빵에... 친절한 몸매 키사메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 → 후추곰탱(kjyekf)님 그림입니다..
블로그 가보면 알겠지만...
두 분다.. 그림도 잘그리시고...
아니... 그 보다는.. 여성향 블로그 이기에.. (케케케-)
두 분다.. 제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
그럼 이만...
모두... 좋은 시간 보내셨기를... 바래요 ~▼~a
*-후기 끝-*
아 . 카 . 츠 . 키 . 여 . ~ . 영 . 원 . 하 . 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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