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변 목골마을에있는 전국유일의 붉은메밀꽃 축제에가서 메밀꽃을실컷 보았다.
10.1~10.16일까지 축제기간이며,
입장료와 주차비는 없다.
주차시설과 안내원은있으나,오후는 복잡하여 오전에가는 것이 좋다.
오는사람들마다 좋다고 감탄하는 전국유일의 붉은메밀꽃밭이다.
면적이 넓다.
중국영화 붉은수수밭은 아니고,붉은메밀밭.
세종댁과 큰손녀.
나도 한컷.
아주 좋아요! 내년 이맘즘에 또올예정.
가족길로 지칭함.
뗏목체험장도있음.
동강의 동굴.
다슬기를 탐구중.
2인의 할매와 손녀가 지나가오.
서편제 3편을 찍는중.
5명이 오손도손.
5인의 가족은 꽃길로,나는 윗길로.
6명이 총입장료가 28000원,경로우대가 되지만,3D입체영화를 보는 체험관은 아이들도 입장료를 받는다.
손주들이 좋아할 코스,곤충박물관은 전국에서 가장 전시품이 많은듯.
영월에오면 들리는 식당.
손녀들을위한 코스로 동강생태공원과 그안에있는 곤충박물관을 갔다.
점심은 한달전에도 갔었던 동강민물매운탕에가서 먹으니 처음가는 식구들이 모두 맛이있다고한다.
6월달에 작은딸내외와 갔었던 별마로천문대를 이번에는 큰딸내외와 갔다.
날이 좀 흐리지만,탁 트인 조망감이 너무 좋아서 내가 좋아하는 코스이다.
가족들이 다 좋아한다.
잡어매운탕 대자는 5만원,싹 비웠다.
자신있게추천하는 매운탕 전문점.
늦게가면, 못먹을수있다.
영월읍에서 가깝다.
영월은 다슬기요리이나 매운탕을 잘하는곳이 많다 .
별마로도 영월의 추천코스이며,처음가는 큰딸내외는 좋다고 감탄한다.
차로 거의 정상부근까지 올라갈수있어 편하다. 운전시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조심.
손녀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작은손녀는 케익먹방.
봉래산의 정상인 활공장에서 가족사진.
드론.
봉래산정상. 거의 800m.
우리나라에서 가장 쉬운 코스.
오늘하루도 최선을다해서 손녀들과 즐겁게.
손녀들이 체력이좋아서 데리고다닐만하다.
첫댓글 아. . ~~~ 좋으네요. .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코스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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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축제가 3회째인데,아주 멋진장소이에요.
@새벽이 예뻐요.
앞으로 매년 갈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