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업체들의복수
◎ 컨테이너 화물운송비를 좌우하는 요소들
1. 컨테이너 이전의 화물운송에서는 짐을 올리고 내리는데 사용되
는 인건비가 제일 부담이 컸음.
2. 컨테이너 제2세대(1969년 이후)부터는 부두나 크레인 주차지 비용
에 의한 부담이 크게 된다.
3. 한번 운송의 규모를 키우기 위한 경쟁이 시작되면서 화물선의 크기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의 부침에 민감해짐.
4. 화물선을 운용시 발생하는 연료비의 의존이 커짐.배럴당 3달러(1972) => 12달러(1974)
◎화물운송비의 사조를 파악하는 세가지 수단.
1. 규칙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해온 정기화물선이나 상선등에 해당되지 않는
비정기 화물선 임대료 기록.
2. 해운업계지수
3. 컨테이너 화물선 표준요율 차트.
◎그외에 효과들
상품의 분실을 막음 => 컨테이너 도입으로 보험료가 절감된 사실.
화물운송비가 1970년대 중반에도 높았다는 사실로 컨테이너가
화물운송비를 절감시켰다라는 사실은 과장된게 아닌가?
1970년 중반 이전에는 해운업자의 담합과 이를 묵인하는 정부의
태도로 해운업자가 컨테이너로 인한 이익을 독식하는 구조임.
이후에는 가격정책에서 하주업체(수출업체)들이 해운업자를
리딩하는 방식으로 바뀜.=> 컨테이너 내부의 제품과 관계없이
고정컨테이너당 요금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