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1년 11월 22일 11시 48분
2. 장소 : 남수원골프장
3. 모임후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골프모임을 갖게되니 새삼 세월의 빠름을 느낀다.
올해에는 6팀이 계속 유지되어 매월 즐거움을 더했으나 마지막 납회에는
많은 회원이 불참해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다. 김만호 이명호 이치훈
이재웅 박현덕 최병창 6명의 환자가 발생(한명은 치매) 게스트 5명을 포함 22명이
라운딩을 하였다. 박인기는 장모님상으로 불참하였다.
그래도 1년 내내 한번도 안빠진 개근상도 7명이나 나왔다.
(권정호 김기완 도장록 민태홍 송근영 윤홍 이강호)
5팀 운영때와 달리 6팀운영은 힘든일도 많았지만 그 즐거움 역시 배가되었다.
회장님 이하 한해동안 협조한 회원들과 게스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년에도 새로참석하는 회원과 함께 힘의 안배를 위해 카트를 타는 기흥소재
리베라CC에서 월례회를 갖기로 하였다.(6팀)
회장님이 준비한 선물과 함께 푸짐한 상품들을 가지고 돌아서는 회원들의 모습에
내년에도 모든 회원이 낙오없이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골프모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성원하여준 모든 동창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2012년 새해에도 회원들 및 동창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 11월 경기내역
김기완 : 88(-2) 권정호 : 85(-5) 노균희 : 81(-2) 도장록 : 93(-2) 민태홍 : 90(+2)
박주홍 : 93(+7) 박찬수 : 89(+4) 백승용 : 96(+1) 송근영 : 82(0) 신동일 : 101(+1)
윤홍 : 83(+6) 이강호 : 87(0) 이광우 : 88(+1) 이장한 : 89(+2) 이효선 : 96(-1)
최찬묵 : 91(+3) 최훈영 : 93(+3)
게스트 : 최중탁 : 80 박용철 : 88 김문수 : 93 임항식 : 84 박용준 : 80
5. 시상내역
우승 : 권정호(-5) 메달 : 송근영 롱기스트 : 최훈영(220m) 니어리스트 : 김기완(4m)
행운상 : 윤홍(꼴찌서 둘째로 올해 행운상만 2번탔음)
※ 개근상과 일년 종합성적발표는 2012년 2월 첫모임때 시상예정
26회 골프회 총무 민태홍 드림
첫댓글 나는 입신의 경지에 도달했다! 우승, 메달리스트는 일년에 두번이상 탈수없게 회칙에 정해져있다. 그래서 나는 행운상을 타기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상품도 짭잘하고 주변에 먹자고 달려드는 악마들이 여러분 계시다. 그래서 늘 즐겁다 몃푼 먹자고 악악 대는것보다는 항상웃고 즐겁게 떠드는 늙은 아이들과 항상 함께하는 나는 행운상 받을 자격이있다고 감히 말할수있다!!!
너
윤홍이지?
윤홍이가 누구야 ? 깍두기 말하는거야....이강호가 조용히 있으니 댓글도 다시네. 안성에서 주홍이한테 지면 또시끌어지니 개인 레슨좀 해주시지
이놈~~~미끄러진 김에 쉬었다가려고? 자만하다가 한방에 훅간다.@
이강호, 박주홍, 이장한, 이세분들 참 알다가도 모를 분들입니다.세분모두 충청도 촌분들이고 항상 으르렁대다가도 공동의적이 나타나면 똘똘뭉쳐 무섭게 헤쳐나갑니다.또한 골프칠때면 목숨까지도 걸정도로 세분이 치열하게 싸웁니다.그러나 이세분들 께서는 누가 인생및 골프 지존인지 이미 정해져있다는 사실을 단 한분만 알고계십니다. 그러니 승패는 항상 정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웃고 계시는 한분은 과연 누구일까요? 여러분 누구일까 맞춰 보십시요!ㅋㅋㅋㅋ
정답=권정호
그런데 "swyhnow를 한글로 번역하면 "ㄴ죠ㅗㅜㅐㅈ"이렇게 되는데 이게 무슨소리야 !
깍두기성! 그지존이 나라는 사실을 적들에게 절대 알리지마! 그애들 넘 실망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