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희 교수님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시고,독일 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한국구약학회회장도 역임하신 차준희 교수님은 구약성경과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거리를 좁히는 데 크게 기여하시는 목사이자 신학자입니다. 차준희목사님은 지금 한세대 구약교수로 재직하면서 최근의 한국교회 예언서 설교 등을 비롯하여 여러 권의 편저서들이 있습니다.
신학지도목사는 화곡동에 있는 새맘교회(박득훈 목사 은퇴후 지금 설교자가 공석이 된 교회) 주일예배 인도하러 갑니다. 새맘교회는 담임목사를 찾을 때 여러 명의 복음주의권 설교자들이 한 주일 씩 주일설교강단을 맡아 섬겨주도록 요청했습니다.이에 여러 명의 동역자들이 동의하고 한 주씩 돌아가며 설교합니다. 원래는 10월 1일 주일에 새맘교회로 설교가고 오늘은 제가 차준희 교수님을 영접하려고 했는데 이럴 경우 제가 2주 연속 서울가향주일강단을 비우게 되는 결과를 가져와 부득이하게
오늘 새맘교회로 갑니다. 다음 주일은 정상적으로 주일강단에 복귀합니다.
다음 주일 맑은 날씨를 주셔서 우리 온 교우들의 가을나들이가 즐거운 행사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차준희 교수님 온 마음으로 환영하시고 영접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감이 가득 찬
설교를 듣고 하나님의 풍성한 임재를 누리시길 간구합니다. 김회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