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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의 지침에 잘 따릅니다. 약물을 시간에 맞춰 잘 사용합니다. 외출을 하거나 아플 때에도 녹내장 약물은 빠짐없이 계속 용법에 맟추어 사용해야 합니다. 두 가지 이상의 안약을 사용할 때에는 적어도 5분 이상 기다린 뒤 두 번째 안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약물이 다 떨어지기 전에 안과에 다시 내원하여 재처방을 받으십시오. 병원 예약 날짜를 꼭 지키십시오. 녹내장은 천천히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에 와서 검사를 받지 않으면 악화정도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통증을 동반한 시력저하가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으로 내원하십시오. 본인이 앓고 있는 녹내장의 종류를 알고 계십시오. 안약 이외는 다른 약물들이 안압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처방 받은 병원의 주치의에게 본인의 눈 상태를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가족들도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설명해 주십시오. 일상생활에 큰 제약은 없습니다. 평상시대로 생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적정한 운동을 하십시오. 몸은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호전시킬 뿐만 아니라 안압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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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가족력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개방 각 녹내장의 병력이 있는 환자의 자녀는 정상인의 자녀보다 녹내장이 발생할 확률이 10배이상 높습니다. 폐쇄각 녹내장의 경우에는 자녀 중 1/3이 이환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모가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었다면, 자녀도 시력을 잃을 확률 또한 높습니다. 15개정도의 유전자가 녹내장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연구들이 진행 중으로 좀더 많은 유전자가 향후 밝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종에 따라 녹내장의 발생빈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동아시아에서는 폐쇄각 녹내장이 가장 흔하며 흑인의 경우 다른 인종에 비해 녹내장으로 실명할 확률이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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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으로 일단 나빠진 시력과 좁아진 시야는 회복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녹내장 발견 당시의 시력과 시야를 현상유지하는 방법이 최선의 치료목적이므로 녹내장은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40세 이상이 되면 1년마다 안과에서 정기검진과 안압체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20대 혹은 30대에 안압이 높지 않는 상태에서 혈류순환문제로 발생하는 녹내장이 많아지고 있어 가능하면 모든 성인이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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