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에는...저 뒤 아래 7개의 수문으로 많은 양의 물이 흘러 무지개가 뜨곤 했다고 한다.

정조는 효성이 깊어 사도세자가 좋아하던 저 복장을 즐겨입고 화성행궁을 오가셨단다.

행궁내의 여러 체험중 하나


짜잔~ 한지 만들어 탁본뜨기 성공~!!

케이본부 수원 드라마센터에 들러 한컷

용주사에서 소원도 빌었다.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 의 합장릉인 융릉


정조는 아버지 무덤을 옮긴후 이곳에 많은 소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정 그 정조대왕과
왕후의 합장릉 건릉..
융릉과 많이 다르지 않아 보인다.
처음 해보는 시티투어인데.. 아이가 함께 하기엔
조금 빠듯한 일정이었다.
그래도 별 탈없이 하루동안 힘든 내색없이 따라준 아들
이쁘고 고맙다.
중간에 위험한 장난도 하고 해서 혼나기도 했지만
무탈하게 귀가하여 곤히 자고 있다.
참으로 오랫만에 나들이를 했다
이래 저래 머릿속이 분주하여..
바쁜하루 속의 분주함이 나쁘지 않았다.
게으른 나를 반성하며~
첫댓글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내가 좋아하는 소나무 숲~~~~ good
나무냄새가 너무 좋아서 뜨기 싫더라구용...ㅎ
희나리님...요즘 이른 아침 안개 자욱 할 때 소나무 숲을 가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

덕분에 여기 앉아 잘 보고 갑니다
사진작품전에서 그런 사진 여러번 봤어요..운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