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제일교회 -김영철목사 권면
1. 자아 정체성-목사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각본에 의한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인식입니다.
요셉의 생애
아버지 야곱 어머니 라헬
르우벤 유다 베냐민 ....) 11형제
보디발의 아내
술맡은 관원
떡맡은 관원
애굽의 바로왕
그의 생애는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45:8)고 스스로 고백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기획, 캐스팅, 무대 장치, 연출 등 하나에서 열까지 하나님이 전적으로 담당했습니다.
주인공 요셉을 필두로 조연인 형들, 아비 야곱, 애굽의 바로, 시위대장과 그 아내, 죄수와 간수장 등 출연 배우들 모두가 요셉의 꿈을 이루기 위한 캐스팅된 엑스트라 들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헤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2. 인간관계 -양들은 누구인가?
사 2:22) "방백들을 의지하지...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4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시편 146편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문제와 상처가 되는 것은 대부분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교회생활을 하면서 사람에게 실망하지, 하나님께 실망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집사니까, 목사니까 그 사람에게 높은 기대를 하고 완벽하길 요구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못합니다.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입니다. 그것은 예수 믿는 사람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닮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지, 예수님처럼 완벽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목사든, 장로든, 집사든 사람에게 기대어 신앙생활을 하면 언젠가는 실망하고 시험에 들게 됩니다. '믿음'의 대상은 단 한 분 하나님뿐입니다.
그러면, 사람은 어떤 존재입니까? 사람은 '사랑'의 대상입니다. 사람은 우리가 사랑해줘야 할 존재입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에 대한 시각을 바꿀 때, 근본적으로 상처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처음부터 상처를 받지 않고 상처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너도 정말 사람이구나.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 네가 사람이니까, 내가 이해한다. 그리고 용서한다. 네가 실수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너를 사랑한다."
롬 5: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3. 사역의 초점-내적존재-생명의 성장
사역이 어떤 프로그렘이나 어떤 시스템이나 조직이 아니라 오직 한 영혼의 내적 성숙에 초점을 두자는 말입니다. 주님의 마음에 합한 한 사람 한무리의 사람들 그것이 주님의 갈망이고 사역의 목표가 되어여 합니다.
생명주시는 영이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안에 계십니다, 주님의 생명이 온 존재를 우리의 새영과 공급으로 누림으로 교회가 건축되는 것입니다.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갈6:17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속사람이 신앙인격이 자라가는 성도 자라가는 목사 그레서 주님의 몸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체함하고 그리스도가 경작되어 성령의 열매로 표현되는 하나님의 갈망을 이루어 드리는 목회를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