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싹이 고사리처럼 쑥쑥 올라온게 눈에 많이 띈다..
아침 운동길에 눈에 띄는 산나물을 이렇게 한웅큼씩 뜯어다가 야채실에 넣어둔 후..
한끼 분량이 되면 삶아 데쳐 우려 낸후 무쳐 먹는다..
큰꽃 으아리싹.
덩굴나무에서 피는 자태가 넘 아름답습니다.
첫 느낌은 처자가 속내를 감추고 수줍은듯 첫사랑을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마침내 고운 자태를 드러내며 활짝 웃는 모습이랄까요.....
첫댓글 으아리도 식용하는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무줄 나물 인가요 ?
첫댓글 으아리도 식용하는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무줄 나물 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