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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신보 뉴 편집기획-107호
* 2012년 표어 : 지구촌을 기쁘게 하는 언론사가 되자!!!
더 멋있는 편집, 더 즐거운 편집, 더 유익한 편집을 위해서 화이팅 !!! 아래 기사 이외에는 자유롭게 건국일보 홈피와 신문사 이메일에서 유익한 자료를 아름답게 퍼다가 안치세요.
* 2012년 편집디자인은 - 가능하면 박스기사를 없에고 박스를 치더라도 선을 가장 가늘게 했으면 합니다.
* 신문사 한메일 이메일은 끝영자를 ....qq로 네이버는 ......pp변경 했어요
- 아래 내용 이외는 편리하게 홈피와 이메일에서 안치세요
* * * 2012년 11월 1일 ~ 2012년 11월 14일......발행기간은 좌측 같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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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일보 홈피에서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
- 최상단 좌측 포토
글로벌 창세평화회 연석임원회의가 2012년 10월 18일 오후 5시 30분부청시청 민원실 인근 음식점에서 현 회장 황윤섭 교장선생님의 정년 퇴임 축하와 감사장 및 꽃다발 전달 후 제3대 회장/임원 선임 추인 및 황윤섭 상임고문 추대 및 상임고문 한상운(1대 회장) 황윤섭(2대 회장)/ 이건선/시인 차효문/회장 제3대 회장 신동태 부천대학교 교수 추대 감사 김주관/변호사 상임이사 김현/본지 발행인 사무총장 정혜숙/교수 홍보대사 전호섭/기자
- 최상단 중간포토
우리나라는 2012년 10월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2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에서 독일, 스위스, 멕시코, 폴란드, 나미비아 등 5개 경쟁국을 물리치고 GCF 본부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유치국은 GCF 이사국 및 대리이사국 대표, 국제기구 및 NGO 대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4개 GCF이사국*이 비밀투표로 결정했다. - 사진 및 자료/청와대 뉴스
- 최상단 우측 포토(단체사진
‘전철 1호선 도시’로 상징되던 우리 부천의 대중교통 체계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온수~중상동~부평구청)이 2012년 10월 27일 개통됨으로써 부천시는 명실공히‘지하철도시’ 반열에 올라서게 된다.
- 김현/발행인 경제칼럼
우리의 딜레마를 넘어 서자!!!!
곱게 단풍이 물든 가을의 아름다운 계절에도 국내외 경제의 어려움 등으로 혹 인근의 산뜻한 가을 바람을 느끼지 못하며 좀더 나은 살림 살이를 살아 보고자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에 자의든 타의든 반대든 찬성이든 중립이든 발목이 잡힌체 진퇴양난의 마당에 서서 애태우는 모습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라 여겨 진다.
특히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진행에서 추진위 또는 조합이 정체 상태에 있거나 해산 등의 논란 속에 진통을 하고 있거나 도급제 하에서의 중 대형아파트의 미분양 등으로 서민에게는 상상하기도 힘든 천문학적인 추가분담금 등에 놀라고 또 놀라서인지 조합 및 비대위 등이 시공사 등에 항의 다운 항의 조차 제되로 못 하는 듯 하여 애달프기 그지 없다.
이에 혹 분쟁이 있는 곳의 시공사 오너 등은 조합원의 고통 및 가슴아픈 애로사항을 직간접적으로 귀를 넓게 열고 청취하여 진심으로 세심 있게 헤아려 과감하게 추가 분담금을 상식선에서 절감시켜 고통을 분담하는 전향적인 성의를 보여야 되지 않겠는가?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고 했드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의 관계자 모두는 이 어려운 난제 하에서 크나큰 용기를 가지고 같이 살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모든 조합원 및 입주 예정자 등을 위해서 살을 깍는 노력이 필요 하다고 우리는 믿고 싶다.
옛말에 인생은 "세옹지마"요 미래의 내일 일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고 했드시 세상은 돌고 도는 싸이클의 이치를 보면서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심한 고민을 스스로 달래며 다양하게 대처함이 고난 중에 지혜로움이 아닐까?
어디서나 모두 함께 역량과 지혜를 모두 모아 각자의 딜레마를 넘어 서기를 간절히 빌고 싶다!!!! - 업그레이드 예정
- 김현/건국일보/경인신보/대기자 http://gihn.w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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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안치세요
제94회 전국체전 개․폐회식 연출아이디어 공모 당선작 발표
인천시는 2013년 인천에서 개최(10월9일~15일/7일간)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을 개최함에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국민적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7. 30(월)부터 9. 7(금)까지 4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폐회식 연출 아이디어를 공모해, 11점이 접수됐다.
인천시의 정체성과 역대 대회와의 차별성을 잘 살린 참신한 아이디어로「참여체전」,「융합체전」,「녹색체전」을 잘 표현하도록 했고, 각 군․구 및 전국시도 등에 협조를 요청해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전심사 및 본 심사를 통해서 공정성과 객관적인 심사를 추진했다.
심사결과 작품의 구체성과 완성도 면에서 최우수, 우수 수준에 부합된 작품이 없어 장려작 4점만 최종 선정됐다. 시상금은 장려작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향후, 선정된 작품은 개․폐회식 연출대행사 공모 시 참고자료 제공 및 연출방향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자료/인천시
- 스포트 빅 뉴스
“지하철도시 부천! 서울과 인천을 양 날개로 飛翔하다”
서울 강남권 30분대 연결, 서울지하철 8개 노선 환승역 경유 황금노선
부천시(김만수 시장)는 지난 2003년 7월 착공하여 9년여에 걸친 대역사(大役事) 끝에 오는 10월 27일 새벽 5시 30분 마침내 부천지하철 운행이 개시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온수역에서 우리 부천의 길주로를 동서로 가로질러 인천 부평구청(인천지하철 1호선)까지 연결되는 부천지하철(7호선 연장선)은 총 10.25㎞에 달하고(총 9개역), 7.39㎞에 이르는 우리 시 구간에는 6개 역이 들어선다.
땅 밑으로 지하철이 달리게 되는 도로는 오정구 작동 까치울사거리부터 종합운동장 사거리, 춘의사거리 등을 거쳐 원미구 상동 사거리까지 일직선으로 뻗어있다. 부천의 중앙을 동서로 시원하게 관통하는 이 도로는 바로 ‘길주로(예전 도로명은 계남큰길)’다.
약 6~7㎞ 정도에 이르는 길주로는 전 구간이 왕복 10차선으로 정비되고 있으며, 이 길주로 양쪽으로 관공서, 쇼핑, 의료, 교육, 공원시설 등 생활편의 시설들이 집중되어 있다. 지하철이 개통되면 굳이 승용차나 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중·상동 지역의 편의시설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길주로와 다소 떨어진 곳에서도 자전거를 이용하면 지하철 7호선과 편의시설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계양구,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11~12월을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 ...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산불발생시 피해 최소화 노력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가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1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2개월을 산불 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산불예방에 중점을 두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 발생 고리를 원천봉쇄하며 산불 발생시 통합지휘 및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를 설치ㆍ운영해 산불방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20명 내외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편성해 산림 연접지, 불법 경작지, 산불 발생 다발지역 등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순찰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개인 진화장비, 등짐펌프 등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필수 장비를 확보하고 유사시에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사전 정비와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구에서 운영중인 산불 진화장비는 산불진화차량 2대, 산불지휘차량 1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3대, 무전기 44대, 등짐펌프 150점, 에어소화기 2대, 기타 진화도구 26종 500여 점이다.
- 금천구,『청소년 독립·민주·평화음악회』공연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0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안중근 의사 의거 제103주년 기념『청소년 독립?민주?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안중근의사 기념 사업회’는 독립군가와 민주화운동 가요를 청소년들이 재해석하여 공연하면서 독립과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음악회는 금천구민 및 청소년들을 초청한 가운데 KBS교향악단, 금천유스필하모니 및 성북청소년오케스트라 등의 연주와 국립 전통예술고등학교의 두레소리, 영림중학교 및 성북주니어 합창단의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중근 의사 의거일인 10월 26일 청소년 독립?민주?평화음악회를 진행함으로써 출연진은 물론 가족, 학교,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안중근 의사의 의거와 독립 및 평화 정신, 나아가 불의에 항거하는 민주주의 정신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http://gihn.wnn.co.kr/
- 뉴스 핫 타임
원미구, 체납차량 번호판 2천여대 영치로 자동차세 체납 일소 기여
부천시 원미구는 상습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와 세수증대를 위해 월1회 세무부서 전직원 새벽 합동 번호판 영치로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에 기여하고 있다.
원미구는 지난 23일 새벽 6시부터 관내 전지역에 대해, 특히 주차장, 이면도로, 상가, 아파트, 철로변 등 차량 밀집지역에 대해 차량 탑재형 자동인식 시스템과 개인 휴대용 PDA를 활용하여 체납차량에 대한 강력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원미구에 따르면 2012년 9월말 기준 부천시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 95억 7백만 원 중 원미구가 52억4천만 원으로 원미구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시 전체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원미구는 상습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액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가고 어려운 시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시․구 세무부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합동 새벽 영치반을 편성하여 체납 2회이상 20만원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오정구 자동차세 체납 28억 강력 징수 나선다.
부천시 오정구는 10월 23일 오전 06시부터 08시까지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과 휴대용 PDA를 활용해 관내 전역에서 체납차량에 대한 자동차번호판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현재 2012.9월말 기준 오정구 자동차세 체납액은 28억원 전체 지방세 체납액 170억원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에 이어 23일 시․ 구 세무직 공무원 35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단순 체납 1회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예고문을 부착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2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을 대대적으로 영치하였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그 즉시 운행할 수 없고, 영치문을 들고 구청 세무과 직접 방문해 고지서를 발급받아 납부한 후 영수증을 제시한 뒤 번호판을 반환 받아야 한다.
소사구 사회복지과, 정기적인 봉사활동 펼쳐
부천시 소사구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이 되면 작업복 차림으로 저소득 가정의 도배 ․ 장판교체 및 집안 대청소 등 집수리와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접 자장면을 만들어 배식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 찾기에 나서고 있다.
사회복지과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은 지난해부터 집수리 봉사 단체인 ‘한우리’와 자장면 봉사 단체인 ‘새싹회’와 함께 매월 넷째 주 일요일마다 2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혜림원에서 장애 아동들과 직접 자장면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강성모 소사구청장은 “사회복지과는 평소에도 많은 민원으로 야근 및 주말 근무가 많은데 주말에 쉬지 않고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니 선배 공무원으로서 매우 기특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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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에 홈피에서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
경기도 ABC신문협회 2012 임원회의 열어....
경기도 ABC신문협회는 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 부터 중부뉴스(수원소재)에서 정기 임원회의를 본회 회장 권중섭(중부뉴스/발행인) 부회장 안선숙(경기복지신문/발행인) 사무총장 김현(건국일보/경인심보/발행인) 간사 안봉숙 기자 및 협력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 관심사에 대해서 특별한 예식 없이 "경기도의회 이삼순 부의장에 대한 본 협회 공동 인터뷰" 진행 상의 및 박종명 경기경제신문 취재본부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한후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중식을 하여 가며 격식 없이 열렸다.
한편, 경기도의회 이삼순 부의장에 대한 본협회 공동인터뷰 진행은 금일 오후 3시 부의장실에서 경기도ABC신문협회 회장 권중섭(중부뉴스/발행인) 부회장 안선숙(경기복지신문/발행인) 사무총장 김현(건국일보/경인심보/발행인) 간사 안봉숙 중부뉴스/수원뉴스 기자 농촌여성신문 이명애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관심사 등에 대해 격의 없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도 진진하게 공동 인터뷰를 갖었다.
- 김현/김숙자/기자
업그레이드 예정
서울시,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27일(토) 개통
- 10월 25일 개통식에 이어 27일(토) 첫차(05시 30분)부터 이용
서울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인 온수역에서 부평구청역까지의 구간을 오는 10월 25일 개통식 행사에 이어 27일 첫차(05시30분)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은 25일 개통식 후 환승시스템 운영을 고려하여 이틀 뒤인 27일 첫차부터 개통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은 온수역에서 부천시청역을 지나 인천시 부평구청역(1호선)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서울 0.44㎞, 부천 7.41㎞, 인천 2.35㎞ 등 총 연장 10.2㎞, 9개 정거장에 1조1,825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8여년에 걸친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약 2조2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만9천여명의 고용효과를 나타내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나타냈다.
개통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김만수 부천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지역국회의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강남터미널까지 직접 연결되어 이동시간이 1시간 14분에서 54분으로 약 20분 단축된다.
부평구청역에서 54분이면 환승 없이 강남까지 출퇴근이 가능해지고 1호선(경인선)의 이용객이 분산되어 혼잡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지하철 7호선은 총 연장이 58.5㎞로 늘어나고 정거장은 51개의 역으로 증가된다. http://gihn.wnn.co.kr/
경기도 섬유기업 애로기술 지원하니, 매출 쑥쑥!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지난 2008년부터 도내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섬유산업 애로기술지원사업이 섬유업체 생산성 향상과 매출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섬유산업 애로기술지원사업은 (재)한국섬유소재연구소 주관으로 섬유전문가가 섬유업체를 직접 방문, 기술상담과 지도를 통해 불량분석, 공정관리, 품질향상, 경영문제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대표적 성과 사례를 들어보면, ㈜DGI는 광고용 DTP 시스템 전문 제조업체로서 섬유용 DTP 시스템으로 제조를 변경하기 위한 기술력과 관련 업체와의 협력을 지원받아 2010년 7월 본격적인 제품 판매를 시작해 올해 전년 대비 181억 원의 매출이 증가되는 큰 성장세를 보였다.
㈜제일화성은 섬유코팅 가공업체로서 4년여 간 섬유 코팅가공 기술력과 전 직원 기술 교육 등을 지원받아 셀룰로오스 부직포 코팅기술 개발에 성공해 대외 인지도가 상승하고, 올해 전년 대비 40억 원의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원산업은 염색 가공업체로서 공장 침수로 인한 염색기 등 신규설비에 대한 염색 프로그램 점검, 염색 불량원인 분석, 현장 작업자 1대 1 교육 등을 지원받아 신규설비 가동이 정상화됐으며, 이는 불량발생 감소, 작업환경개선, 10% 이상 용수절감, 30% 이상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져 매출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도는 섬유산업 애로기술지원사업이 섬유관련 중소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해 경기도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손수익 특화산업과장은 “경기도 섬유산업의 열악한 환경에서 섬유산업 애로기술지원사업은 많은 소규모 영세기업들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도는 앞으로도 도내 섬유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삼성물산과 통합 하수처리 공법 개발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송영길 시장)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백은기)은 24일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과 ‘삼성형 통합 하수처리 공법 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과 역할분담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양사의 환경기술협력을 통하여 하수처리 신 공법 개발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인천환경공단 산하 가좌사업소에 일 100톤 규모의 실증 플랜트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특허 및 환경신기술 인․검증을 통해 기술을 실용화하고 중장기적으로 해외 물시장에 진출 할 계획이다.
이날 백은기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환경공단의 풍부한 운영노하우와 삼성물산의 집약된 기술력이 합쳐져 환경분야를 선도하는 신기술 개발로 2020년 TOP 10 환경전문기업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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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삼순 부의장 경기도 ABC신문협회 공동인터뷰
- 아주대병원측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경기도의회 이삼순 부의장은 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오후 3시 부의장실에서 경기도 ABC신문협회 회장 권중섭(중부뉴스/발행인) 부회장 안선숙(경기복지신문/발행인) 사무총장 김현(건국일보/경인심보/발행인) 간사 안봉숙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인터뷰를 갖었다.
한편 "이부의장은 10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경기지역암센터 개소식에 참여하여 경기지역암센터 개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김혜경 소장과 함께 아주대학교 병원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아주대학교병원 유희석 원장과 김용연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이주혁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엄마를 부탁해”의 저자인 신경숙 소설가와의 미팅시간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경기지역암센터는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치료시설과 상담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암관리 및 암 예방 홍보사업과 국가 암 검진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이삼순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지역암센터개소식을 계기로 암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아주대학병원이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도ABC신문협회, 경기도의회 이삼순 부의장과 인터뷰....
앵커 : 권중섭
경기도ABC신문협회 임원진은 경기도의회 이삼순 부의장과 취임 후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먼저 이삼순 경기도의회 의원은 민주통합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최초 발탁되었습니다.
권중섭 중부뉴스 기자가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으로 발탁된 내용을 질문하고 있습니다.
멘트 : 이삼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민주통합당 중앙당의 평가에 의한 선택으로 받아 들이며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김현 건국일보/경인신보 대표기자는 〝부의장이자 민주통합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언론관을 어떵게 생각하고 있느냐〞고 질문하고 있습니다.
멘트 : 이삼순 부의장
대부분의 열악한 지역신문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건강한 비판과 대안 있는 보도를 기대하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자 민주통합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져 한다.
안선숙 경기복지신문기자는 〝이삼순 부의장은 평소 장애복지에 관심이 많고 장애 시설 등을 많이 방문한 것으로 안다〞며 느낀 소감을 묻고 있습니다.
멘트 : 이삼순 부의장
항상 장애복지에 많은 관심과 장애 시설 등에 정책적 지원이 계속 확장 되도록 힘쓰고자 한다.
이명애 농촌여성신문기자는 〝경기도가 시급한 사안으로 경기도의회에서 안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멘트 : 이삼순 부의장
경기도가 시급한 사안으로 경기도의회에서 안고 있는 사안으로 더 많은 토론 및 정책 개발이 중요 하다고 본다.
안봉숙 중부뉴스 기자가 마지막으로 〝경기도ABC신문협회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질문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정은 물론 경기도의회 의정 활동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으시고 보도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렇게 경기도ABC신문협회 회원사들은 앞으로 이슈 인터뷰를 통해 도민들에게 보다 많은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경기도ABC신문협회 안봉숙입니다.
- 공동인터뷰 내용은 중부뉴뉴스(인터넷방송)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홈피에서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
경기도의회(윤화섭 의장) 장호철부의장, 경기도 장애인 실업팀 창단을 위한 지원 대책 마련 시급....
경기도의회(윤화섭 의장) 장호철부의장은 10월 22일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 역도 감독 권처문 감독과 금메달 리스트 이화숙 선수의 내방을 받고 경기도 장애인 체육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지원 장애인 실업팀 창단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도 장애인 체육은 국내ㆍ외로 눈부신 성적을 올리고 있다.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에서는 메달 27개중(금9개, 은9개, 동9개) 경기도 출신 선수가 차지한 메달은 7개(금2개, 은4개, 동1개)로 25%를 차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6개 메달을 2010년 광정우장애인올림픽에서는 31개 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위 선양과 경기도 홍보의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선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경기도 지원 장애인 스포츠 실업팀은 전무한 실정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30개 팀의 장애인 실업팀이 있으며, 경기도에는 4개 팀이 운영되고 있으나, 타 시도와 달리 시ㆍ도의 지원 없이 기초자치단체와 일반기업체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일부 지원(2012년부터)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그나마 3개 종목 선수 6명에 그치고 있다.
※ 대한장애인체육회 지원 : 육상 1명(광주시), 유도 1명(양평군), 테니스 4명(스포츠토토)
경기도의회 장호철 부의장은 경기도의 장애인 체육 등록선수는 1,887명으로 전국 최고이며, 선수들의 꾸준한 성적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경기도 지원 실업팀이 빠른 시일내에 창단되어야 한다면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의 방안을 강구해야 할 시점이 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권처문 감독과 이화숙 선수는 경기도장애인 선수단의 평균 나이가 45세라며 후배 양성을 위해서라도 실업팀 창단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며, 도내 장애인 선수 대부분은 별도의 지원 없이 개인적으로 틈틈이 운동을 하는 등 어려운 생활고 겪고 있으며 일부 선수는 어려운 생활고에 못 이겨 타 시ㆍ도로 옮겨가는 실정이라고 말하였다.
장호철 부의장은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것은 실로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며, 안정된 생활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경기도 지원 실업팀 창단에 경기도 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홈피에서 김명수 의장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
서울시의회-순천시의회, 정원박람회 홍보 MOU 체결
- 25일(목) 김명수 의장, 김대희 순천시의회 의장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가져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적극 협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명수)는 25일(목) 11시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순천시의회와「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만은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세계 5대 연안습지로 그 아름다움은 세계에서 으뜸이고, 우리나라 사진작가들이 선정한 10대 낙조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순천시에서는 순천만 옆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정원박람회를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개최한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의회에서는「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순천시의회에서는 서울시의회에서「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관람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특별시의회 김문수 의원, 김정중 의원, 서영갑 의원을 정원박람회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김명수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로 순천시의 문화적 위상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세계 속에서 순천시가 관광문화도시로 급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를 일으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어 줄 것으로 믿는다”면서,“서울시의회는 순천시의 성공적인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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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피에서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
GCF본부 유치로 우리 역사에 새로운 장 열어
결선가는 접전 끝에 유치 성공
우리나라는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2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에서 독일, 스위스, 멕시코, 폴란드, 나미비아 등 5개 경쟁국을 물리치고 GCF 본부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유치국은 GCF 이사국 및 대리이사국 대표, 국제기구 및 NGO 대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4개 GCF이사국*이 비밀투표로 결정했습니다.
* (선진국 12) 미국, 일본, 호주,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러시아, 폴란드(개도국 12) 중국, 인도, 인니, 멕시코, 벨리즈, 콜럼비아, DR콩고, 이집트, 남아공, 잠비아, 바베이도스, 조지아
국제기구다운 국제기구 본부를 유치한 첫 사례
190여개국을 회원국으로 하고 수백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본부 조직을 갖출 GCF는 환경 분야의 World Bank와 같은 역할을 담당할 주요 국제기구로서 우리나라의 국격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공조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어 GCF의 역할 확대는 필연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KDI는 GCF 유치시 연간 3,800억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
※ 주요 국제기구 자본금 및 직원규모
구 분 IMF WB그룹 ADB
∙자본금 2,380억SDR 1,937억불 1,629억불
∙직원수 2,500 12,100 3,000
GCF는 당사국 총회를 가진 국제기구(full-fledged international organization)라는 점에서 우리나라가 기존의 유치한 소규모 국제기구나 국제기구 지역사무소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특히, 환경 관련 대규모 국제기구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인구의 절반이 넘는 아시아에서도 최초입니다.
※ 주요 환경관련 기구 소재지
․아프리카(1) : UNEP(케냐)
․유럽(9) : UNFCCC(독일), IPBES(독일), UNCCD(독일), AF(독일),IPCC(스위스), WMO(스위스), IUCN(스위스), RAMSAR(스위스),바젤협약(스위스)
․북미(4) : GEF(미국), CIFs(미국), CBD(캐나다),몬트리올 의정서 이행 다자기금(캐나다)
전략-기술-재원으로 이어지는 '녹색 트라이앵글'의 완성
GCF는 다음 주에 국제기구로 공식 출범하는 녹색성장 전략을 담당할 GGGI, 녹색기술 연구와 국제적인 전파를 담당할 녹색기술센터(GTC-K)와 함께 '녹색 트라이앵글'을 완성, 국제사회가 지속가능하고도 포용적으로 발전할 든든한 토대로 형성됩니다.
'더 큰 대한민국' 체제를 확고하게 구축
해방 직후의 혼란 속에서 UN의 신세를 지고 건국한 지 60여년 만에 UN안보리에 진출한데 이어 UN 기구를 유치하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양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개도국들의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를 만들어 국제기구화하는 데에도 성공하여, 23일 서울에서 국제기구 출범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국제협상에서도 선진국과 개도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통해 국제사회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습니다.
미래 세대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우리나라의 미래 세대가 국내에 위치하면서 양질의 일자리인 국제기구 GCF에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습니다.
※ 초기에는 500명 규모로 출발, 2020년에는 대규모로 확대될 가능성
국제기구 직원 가족의 거주, 국제회의 참석을 위한 대표단의 숙식 등으로 인천 및 인근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인천이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광폭 외교의 결실
대통령은 2008년 2월 취임 이후 4년 8개월간 G20정상회의, 핵안보정상회의 등의 대규모 국제회의를 국내에 유치하였을 뿐 아니라 어떤 정권보다도 많은 양자회담과 국제회의 참석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외연을 확대함으로써 선진국 진입을 실현했습니다.
특히, 금년 들어서도 G20정상회의, Rio+20정상회의, APEC정상회의 및 북극 그린란드 방문 등 녹색성장 관련 외교를 통해 녹색성장의 국제적 자산화, 선진국-개도국간 가교 역할, 개발과 환경보존의 조화 등을 중점 추진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이 평소 구축해온 광범위한 인맥과 정상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도 유치 성공에 결정적으로 기여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2차 이사회를 앞두고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주요 정상들과 정상회담 또는 직접 전화통화를 통해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만나지 못했거나 직접 전화통화하지 못한 정상들에게는 친서를 전달하여 지지를 당부하였고, 대통령 특사를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아시아뿐 아니라 중남미, 아프리카 등 개도국 전반이 우리나라를『롤 모델』로 인식해 적극 지지했습니다.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과 관련 부처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등으로부터 유치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직접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관계부처가 적극 대응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특히, 당초 우리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던 판세를 유리하게 전환한 데는 대통령의 주요국 정상과의 통화가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이 GCF 유치에 대한 우리나라의 강력한 의지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유치홍보 동영상에도 출연하고 17일 (수) 이사회 리셉션에도 직접 참석했습니다. 유치 주관기관인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외교통상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인천시, 민간유치추진위원회 등이 긴밀한 협력체제 ("one government") 하에서 전략을 마련하고 역할분담을 통해 총력적인 유치활동 전개한 것도 유치 성공의 한 요인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실 녹색성장기획관실은 유치전략 마련, 해외 주요인사 면담, 주한외교공관 및 재외공관 접촉, 관계부처 간 의견조율 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우리정부 녹색성장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공감대 형성
정부는 그동안 UN, OECD 등 국제기구 및 G20정상회의, Rio+20 정상회의 등 국제회의를 통해 녹색성장이 국제사회의 공동자산("Green Growth for all")이 되도록 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UN 세계녹색경제전략사업(GEI)의 첫 국가 보고서('10.4)로 '한국 녹색성장보고서'를 발간,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5개년 계획 투자규모가 107조원(GDP의 2%)에 달한다는 점을 부각시켰습니다. 'OECD 50주년 비전 선언문'('11.5)을 통해 녹색성장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달성을 위한 핵심의제로 채택되는데 기여했습니다. '서울 G20정상회의'('10.11)에서 각국 정상들의 합의문에 "녹색성장의 확산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포함시켰으며, '로스카보스 G20정상회의'('12.6)에서는 녹색성장정책 추진을 강화한다는데 합의하고 UNEP, OECD 등과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은 UN 지속가능발전회의(Rio+20) 정상 기조연설('12.6)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구현할 포용적 실천전략으로 녹색성장을 제시하고 '글로벌 녹색성장 파트너십'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녹색성장서밋(GGGS), 글로벌 녹색성장포럼(GGGF)의 연례 개최를 통해 녹색성장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녹색성장이 환경·에너지·자원 위기를 극복하는 전략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서의 '그린 리더십'을 꾸준히 강화했습니다. 또한 GGGI 국제기구화 전환을 통해 보여준 우리나라의 글로벌 리더십이 주효하게 작용했습니다.
한편 인천시는 "이명박 대통령님의 이사회 기간 중 송도방문과 전폭적인 지지호소,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님,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님, 윤관석 국회의원, 홍영표 국회의원, 한덕수 민간유치위원장님, 최기선 범시민지원위원장님, 월드스타 싸이, 신제윤 차관님, 김성환 차관님, 최종구 차관보님, 정홍상 국장님, 손성환 기후대사님, 김상협 녹색기획관님, 조명우 행정부시장, 이종철 경제자유구역청장, 정태옥 기획관리실장, 한태일 환경녹지국장 등 관계 공무원 및 언론사 등에 감사함을표했다."고 전했다.
- 자료(출처)/청와대뉴스 "공공누리" 및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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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김교육감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
- 경기도 교육청 나눔.배려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27~ 28일, 11개 지역.. 6천5백여 학생 참가
건강도 키우고 인성도 기르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열린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오는 27~28일 이틀에 걸쳐, 성남.부천.고양 등 도내 11개 지역에서 <제6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의 건강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학교와 지역을 대표하여 선발된 6천 459명의 학생들이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20종목(82종별)에 참가하여,
평상시 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운동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우정을 나눈다.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11월 열리는 제5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경기도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도내에는 현재 약 100만명의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에 가입해 활동 중이다. 전체 초.중.고등학생의 약 60% 수준이다. 학생들이 클럽 활동을 하면서 교내대회, 지역별 교육장배 대회, 교육감배 대회, 전국대회 등에 참가, 건강체력과 바른 인성 등 건강한 심신을 키우고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 이복준 과장은 “스포츠 활동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활동”이라며,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심신 건강은 물론 평생체육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리그전 형태를 생각하고 있다”며, “먼저 2013년에는 단위학교와 시.군에서 초.중학교 리그전 중심의 스포츠클럽 활동을 활성화하고, 2014년에는 고등학교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gihn.wnn.co.kr/
우측에 나교육감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
- 인천시교육청 '현장이 공감하는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 2012 인천교육 발전의제 토론회 개최 예정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10월 31일(수) 오후 2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현장 공감, 2012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인천교육 발전의제 토론회'를 인천 그랜드 호텔에서 가질 예정이다.
금년 3월부터 새롭게 출범한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학교 현장의 요구로부터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현장이 공감하는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이라는 대주제 아래 제5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인천교육발전 7개 의제(어젠다)를 선정하여, 지난 6월에 의제 설계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 열릴 토론회는 교육청, 교육지원청, 사업소 등 의제 관련 업무 담당자, 그리고 관내 초ㆍ중ㆍ고 교감 등을 대상으로 설계된 의제를 설명하고 이의 현장 적용을 위한 행사이다.
발전의제로 선정된 7개 어젠다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리더십 교육', 미래 삶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미래교육', 교사의 전문적 성장을 돕는 '컨설팅 수업', 학교공동체 구성원의 '공감적 대화능력' 향상, 학교 '독서문화' 재구축, '자기주도적 학습력' 강화, 창의체험 활동을 통한 '진로교육' 내실화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는데, 각 의제에 따른 학교지원 실천 매뉴얼 자료까지 마련되어 있어 이제껏 토론회가 갖는 문제제기 차원을 넘어 현장 실천 지원이라는 점에서 그 차이가 돋보인다.
이러한 의제 설계와 실천은 학교교육의 본질에 터하고, 기존의 정책을 융ㆍ복합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담아 학교교육을 튼실하게 해야 한다는 관점,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발성과 헌신을 유도하여 스스로 성장시킨다는 관점 등에서 출발하고 있다.
설계된 의제는 금년도 2월에 선발된 학계, 교육계, 학부모 등 22명의 지도위원과 35명의 학교현장 실무위원의 집단지성을 활용한 공동사고의 결과로부터 나온 것으로 기존의 정책자문위원회 활동들이 교과부의 교육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왔던 점에 비추어 학교교육의 기본과 본질을 구현하는 교육활동을 뒷받침하는 정책지원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각 분과 의제에 따른 학교지원 실천 매뉴얼 개발이다.
이 자료집에는 의사결정능력 신장을 위한 셀프 리더십 프로그램의 실제(1의제), 미래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적용 프로그램의 실제(제2의제), 공감적 대화를 위한 "이럴 땐 이렇게 대화해요"(제3의제), 열 사람이 한 권을 책을 읽고, 말하고, 쓰는 학교 독서 실천 매뉴얼(제4의제), 자기주도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 학습의 실제(제5의제), 수업력 제고를 위한 배움 공동체 수업의 실제(제6의제), 진로교육의 창의적 체험 활동 적용 프로그램 안내(제7의제)가 매뉴얼이 담겨 있다.
담당 장학사는 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화 파일을 교육청 홈페이지[인천교육정책- 함께 만들어요- 정책의제토론방(지정주제)]에 탑재하는 것은 물론, 2013년 1월에 있을 교육가족설명회 시 초ㆍ중ㆍ고 각 학교에 한 권씩 자료집을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 송영기 학교정책과장은 참석자들이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존의 학교교육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재인식하고, 재검토할 때 의제토론 자료집과 학교지원 실천 매뉴얼 자료집을 적극 활용한다면 학교교육력을 제고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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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칼럼과 신앙산책은 리바이벌 하세요
초대글
- 봉우리(감추어 보네)
머나먼 남쪽 저 별들은
외롭고 못난 인생을 감추어 보네
찬바람 눈보라 맞으며
가로수 벗 삼아 달린 십삼년
인생은 도전이야, 인생은 도전이야
앞보며 달린 외길 삼공년간
맺힌 봉우리 언제 쯤 필까요
남쪽 두메 깊은 골짜기 깊은 향
풍기는 꽃 언제쯤 필까요
인생은 도전이야, 인생은 도전이야
- 글쓴이 민맹호/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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