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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신도시로 개발된다면 1년 후 당해 토지가치는 1억 1,000만원이다. ⋅만약 신도시로 개발되지 않는다면 1년 후 당해 토지가치는 5,500만원이다. ⋅신도시로 개발될 가능성은 50%이다. ⋅현재 시장에서 투자자의 요구수익률은 10%이다. |
① 1,000만원 ② 1,500만원 ③ 2,000만원
④ 2,500만원 ⑤ 3,000만원
3. 입지와 관련된 다음 설명 중에서 가장 옳지 못한 것은?
① 입지잉여가 높은 위치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입지경쟁이 생긴다.
② 입지잉여란 같은 업종이라도 입지조건이 양호한 경우에 더 많은 이익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③ 입지경쟁을 통해 지가는 상승하며 지가의 지불능력이 가장 우수한 토지집약적인 입지주체가 입지할 것이다.
④ 입지잉여가 존재하는 경우라면 어떠한 산업 일지라도 그 결과가 유사하다.
⑤ 집약적 토지이용에 있어서 어떤 산업이 입지하고 있는가에 따라 지가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4. 다음은 튀넨(J. V. Thünnen)의 입지이론에 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
① 지대란 매상고에서 생산비와 수송비를 뺀 것 으로서 수송비 절약이 곧 지대를 발생시킨다고 보는 이론이다.
② 상대적으로 지대가 높은 도심 쪽에서는 집약적 농업이, 상대적으로 지대가 낮은 외곽 쪽에서는 조방적 농업이 나타난다.
③ 튀넨의 이론을 위치지대설 또는 서로 다른 농업경영의 입지가 교차하게 됨을 설명하므로 입지교차지대설이라고도 부른다.
④ 토지자원할당이 입지경쟁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볼 때, 지대곡선의 기울기가 가파른 농업 경영은 외곽 쪽에 입지하게 된다.
⑤ 리카도(D. Ricardo)의 차액지대이론에 위치 개념을 추가시켜 지대의 공간개념을 파악한 이론이다.
5. 최적주거지입지 결정과 관련된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단, 비용의 변화는 도심에서 외곽으로의 이전을 전제로 한다)
① 한계주거비용곡선이 우하향하는 것은 감소하는 단위거리당 주거비용이 외곽으로 갈수록 체감적이기 때문이다.
② 비용값이 ‘0’에 가까워지는 지점이 한계교통 비용곡선의 경우가 한계주거비용곡선보다 도심 쪽에 있다.
③ 한계주거비용과 한계교통비용이 일치하는 곳에서 최적주거입지를 달성하게 된다.
④ 사회 전반의 소득수준 증가는 한계주거비용 곡선을 위로 이동시켜 최적주거지를 보다 외곽으로 이동시킨다.
⑤ 교통체계의 발달은 한계교통비 하락을 가져와 한계교통비용곡선을 아래로 이동시켜 최적주거지를 보다 외곽으로 이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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