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제1차 전국 지회장. 사무국장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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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제1차 전국 지회장. 사무국장 합동회의가
한전 수안보 생활 연수원에서 5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동안 개최되었다.
5월 7일 오후 2시 삼성동 한전 본사 앞에서 집결, 서울을 출발 수안보에 도착
객실 배정을 받아 여장을 풀고 4시 30분부터 강당에서 회의를 시작 6시 끝났다.
회의 시작하기에 앞서 금번에 전우종합기술 (주) 사장으로 부임한
문호 사장님의 소개를 시작으로 지난 3월 지회 총회에서 새로 선임된 지회장과
사무국장의 상견례가 있었다. 새로 선임된 지회장은
이상영 남부지회장,
봉승웅 북부 지회장,
정형규 인천지회장,
전인규 강릉지회장,
은종일 경북지회장,
박신갑 경남지회장과
이영우 경기 사무국장,
정낙현 인천 사무국장,
김정한 경북 사무국장 등 9명의 소개를 시작으로 회의가 진행하였다.
시작에 앞서 전우회 이종훈 회장님은 인사말씀에서
"올해는 처음으로 지회장님들과 사무국장님들 합동회의를 이곳 수안보에서
갖게 되어 더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시며 "새로 책임을 맡으신 분도 계시고
또 오래동안 수고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지회장을 비롯
한 지회임원들이 화목한 분위기속에서 헌신적으로 지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시며 "여러분이 지회 운영자며 실무 책임자로 행정을 바르게
처리하여 신뢰를 받아야 지회가 활성화되고 회원들의 참여의식도 높이질 것"이라고
강조 하셨다.
이어 전우회 공지사항과 사무처 요망사항을 성기택 사무총장으로 부터 설명이
있었으며 지회장 경과보고 및 건의사항을 직제 반대 순으로 제주지회를 시작으로
동부지회까지 17개지회가 지회운영 상황소개 및 건의사항이 있었으며 이어 실무
책임자인 사무국장님들의 실무 시 어려움에 대한 고충사항 청취도 있었다.
회의는 예정된 시간을 다 채우고 6시 되서야 끝나고 온천욕장으로 가 심신의
피로를 풀며 오랜만에 즐거운 담소를 하며 휴식을 마치고 만찬장으로 이동 하였다.
만찬 시 이종훈 회장님의 간단한 인사 말씀이 게셨으며 최태일 부회장과 류시형
충북 지회장님의 건배 제의가 있었다.
만찬은 영월지회와 한전 인근사업소에서 보내온 토속주로 즐거운 만찬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9시 되어서 끝이 났다.
이튼날은 조식을 하고 문경세제로 가서 제 3 관문부터 제 1 관문까지 2시간여
산행을 하고 새재 할매집에서 오찬을 갖고 연수원에 와 온천욕으로 땀을 씻고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각자 발길을 재촉했다.
이번 행사로 지원을 아까지 않은 노무처, 업무지원처, 수안보 생활연수원의
관계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배려에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류시형 충북지회장님께서 특별 선물을 준비해 오셔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따듯하고 깊은 마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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