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세미나에서는 자신을 많이 축복하게 합니다.
나의 가치와 존재의 의미를 예수 안에서 찾아야만 행복해집니다.
일단 내가 행복해져야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행복을 나누어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션이라 더 최선을 다해서 열강합니다.
부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두들 행복한 가정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첫날보다 두번째 날에 사람들이 더 많이 왔습니다.
소문을 듣고 찾아 온 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머리가 많이 길었습니다...^^
머리를 자르러 가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이번 주에는 미용실에 가서 단발로 자를려고 합니다.
눈에 불을 키며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이젠 어디에 세워 주셔도 거침없이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주님이 다스리시는 현장이 되게 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축복하는 모습입니다.
내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 되도록...
옛 자아를 벗어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탄생되도록...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이제는 새 입술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옛자아를 버리는 일은 새 입술에서 먼저 시작됩니다.
새 언어로 우리를 입술을 변화시켜야만 합니다.
남을 축복하는 자로...
남을 격려하는 자로...
남을 위로하는 자로...
우리의 입술이 사용되어질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축복하고,
아내가 남편을 축복합니다.
서로를 축복하니 행복해집니다.
주님이 나를 기쁘시게 하시러 이 땅에 왔기 때문에 우리도 주님처럼 남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특히 인도 남편들이 웃을 때 이미 인도 가정들이 행복해진 것 같아 더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틀 동안의 가정 세미나가 멋지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말하기를, 최고의 세미나였다고 했습니다.
내년에 또 오라며 많은 사람들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셀람지역에 이렇게 놀라운 성령의 임재하심이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 진정한 하나님의 로얄 패밀리로 탄생했으니 다른 가정을 살리는 가정 선교사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해서 인도 가정은 점 점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틀 동안 함께 해 주신 성령님께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첫댓글 이틀 간의 가정 세미나가 끝나고 너무 행복해진 커플들을 보며 참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간단한 진리를 나누었는데 이틀 만에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표정들을 보니 역시 성령의 크신 힘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세미나가 끝나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악수를 하며 사진을 찍기를 원했습니다. 조만간 다시 오라는 인사들을 많이 했습니다. 너무 멀어 쉽게 약속은 할 수 없었지만 또 한 번 오고 싶은 마음은 들었습니다. 이틀 동안 함께 해 주신 성령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