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강한 바람을 몰고왔던 태풍 '링링'의 피해가 우리 황사영묘에도 있었습니다.
나무가 쓰러져 있다는 제보를 받고 순공위 위원분들께서 한걸음에 달려가서 묘지를 정리했습니다. 특히 안드레아 시설분과장님의 장비로 부러진 나무가지정리와 벌초까지 했습니다~ 베네딕도 분과장님 쓰러지실까봐 그냥 계시라고 말씀드려도 한사코 직접 정리를 하셨어요..오늘 오후는 푹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급파된 시설분과장님, 베네딕도 분과장님 비롯하여 오늘 애써주신 순공위 위원님들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했으면 좋았을텐데 여의치 않아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마음써 주심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고 고맙고 멋지십니다!